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로 압도적 당선
Jump to 0:45김민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당대표로 확정되었다. 김민석 후보는 총 득표율 54.1%를 기록하며 경쟁 후보를 제치고 당대표 자리에 올랐다. 이에 대해 김정현 기자는 "당대표는 들으신 것처럼 0.9로 돼 있는데 제가 계산이 살짝 다를 수도 있는데 뭐 큰 차이는 없어가지고요. 김민석 후보가 무난하게 당선됐고 정청래 후보가 이제 45.9%로 낙선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석 신임 당대표가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으며, 최고위원에는 최민희, 박선원, 서미화, 이성윤, 한민수가 선출되어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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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당대표로 확정되었다. 김민석 후보는 총 득표율 54.1%를 기록하며 경쟁 후보를 제치고 당대표 자리에 올랐다. 이에 대해 김정현 기자는 "당대표는 들으신 것처럼 0.9로 돼 있는데 제가 계산이 살짝 다를 수도 있는데 뭐 큰 차이는 없어가지고요. 김민석 후보가 무난하게 당선됐고 정청래 후보가 이제 45.9%로 낙선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새 최고위원으로는 최민희, 박선원, 서미화, 이성윤, 한민수 후보가 최종 선출됐다. 이로써 김민석 신임 당대표와 함께 새로운 당 지도부를 구성하게 되었다. 김정현 기자는 "최고위원은 최민희, 박선원, 서미화, 이성윤, 한민수 요렇게 됐고요. 김병주 후보가 안타깝게도 떨어졌네요"라고 당선자 명단을 전하며, 김병주 후보의 낙선 소식을 덧붙였다.
최고위원 선거의 국민 여론조사 결과, 이성윤 후보가 18.49%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최민희 후보는 17.88%를 얻었으며, 한민수 후보도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김정현 기자는 "국민 여론에서 최민희 17.88 나왔고 이성윤이 더 많이 나와서 18.49 그리고 한민수 이렇게 친명 후보들이 국민 여조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이게 왜냐면은 국민 여조에서 이제 김병주 후보와 임미애 후보가 사라졌기 때문에... 그 두 표가 사라지고 나면은 이제 한민수하고 최민희, 이성윤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언급하며, 김병주 후보와 임미애 후보의 사퇴가 국민 여론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분석했다. 이들 후보의 사퇴로 인해 친명계 후보들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되었다는 해석이다.
당대표 경선 과정에서 진행된 여론조사에서는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 간 초박빙의 접전이 펼쳐졌다. 김민석 후보는 49.3%의 지지율을 얻었고, 정청래 후보는 50.7%를 기록했다. 김도형 기자는 "여론조사에서 50.7%. 그다음에 김민석 후보가 49.3%. 이거는 사실 여론조사 거의 박빙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며, 두 후보 간의 지지율 차이가 매우 근소했음을 강조했다.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는 국민 여론조사가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정청래 후보는 대의원 투표에서 29.77%를 얻어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으나, 최종 결과에서는 김민석 후보에게 패배했다. 김도형 기자는 "대의원표에서는 사실 29.77%로 가장 많이 받았거든요. 근데 이제 국민 여조에서 차이가 나면서 그렇게 된 거. 근데 국민 여조는 이미 진행이 된 상황이었어요"라고 설명하며, 대의원 투표 결과와 달리 국민 여론조사에서 벌어진 격차가 최종 결과에 영향을 미쳤음을 밝혔다.
김병주 후보와 임미애 후보의 사퇴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경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김도형 기자는 "어저께 임미애, 김병주 후보 사퇴한 거는 그냥 대의원에만 영향을 미치는 거거든요. 임미애, 김병주 후보가 사퇴하지 않았더라도 이 결과는 똑같았을 것이라는 거지"라고 설명했다. 이는 이들 후보의 사퇴가 대의원 투표에는 영향을 줄 수 있었지만, 전당대회 전체 결과, 특히 국민 여론조사에는 제한적인 영향을 미 미쳤음을 의미한다.
이번 경선 과정에서 호남권과 수도권 경선 순서 배치가 후보들의 결단 시점에 영향을 미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정현 기자는 "호남권 경선 순서가 조금 빨리 왔었으면은 김병주 후보, 임미애 후보가 결단하기가 빨랐을 수 있어요. 경선 순서가 진짜 여러 가지로 영향을 미치는 건데 호남 수도권을 한 주로 몰아넣는 바람에 사실 결단과 표 쏠림 현상도 그래도 좀 늦어졌고"라고 언급했다. 경선 일정 배치가 후보들의 전략적 판단과 표심 결집에 제한적인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는 시각이다.
최민희 의원은 대의원 투표에서 6.8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전체 후보 중 가장 낮은 순위를 보였다. 김정현 기자는 "대의원표에서 최민희 의원이 6.84%를 얻었거든요. 이게 전체 후보 중에 꼴찌입니다"라고 설명하며, 최민희 의원이 대의원 투표에서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음을 강조했다.
김민석 신임 당대표는 당선 수락 연설에서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1인 1표의 전도사이신 정청래 후보님, 준비된 지도자 송영길 후보님. 저보다 더 뛰어난 역량을 가지신 두 후보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는 치열했던 경선 과정 속에서도 경쟁자들에 대한 존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김민석 신임 당대표는 자신의 40년 정치 인생을 회고하며 민주당 대표가 된 소회를 밝혔다. 그는 "5.18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20살에 서울대 학생 회장으로 공인의 길에 선 지 40년 만에 대한민국 유일의 역사 정당이자 세계 최고 K민주의 선도 정당 민주당의 대표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학생 운동 시절부터 시작된 그의 정치 여정이 마침내 대한민국 유일의 역사 정당인 민주당의 대표라는 중요한 자리에 이르렀음을 강조했다.
김민석 신임 당대표는 당 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약속 이행과 민주당의 혁신을 제시했다. 그는 "전대 기간 말씀드리고 약속한 모든 것을 다 지키겠습니다. 불가피한 변경이 필요할 때는 설명을 하겠습니다. 민주당을 바꾸겠습니다. 언어도, 정책도, 태도도, 문화도 진화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는 당대표 선거 기간 동안 제시했던 공약들을 충실히 이행하고, 당의 전반적인 시스템과 문화를 변화시켜 나갈 것임을 강조한 것이다.
김민석 신임 당대표는 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ABC 플랜'을 발표하며 민생 중심의 유능한 정당을 강조했다. 그는 "저는 이재명 정부의 ABCD 성장 전략을 짰습니다. 이번에는 민주당 ABC 플랜입니다. 첫째, Affordability 먹고 사는 민생정치, 생활비 정치. 둘째, Broad, 크고 넓은 덧셈 정치, 확장 정치. 셋째, Competence, 유능한 정치. 유능한 민생 중심 다수 정당 민주당이 될 것입니다"라고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했다. 이는 당이 국민의 실질적인 삶과 직결된 민생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당의 외연을 확장하며, 유능함을 바탕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김민석 신임 당대표는 당정 관계에 대한 자신의 구상을 밝히며 대통령과 정부를 지원하는 '창조적 수평 관계'를 제시했다. 그는 "당정 관계는 국정의 중심인 대통령과 정부를 지원하는 전면 협력의 창조적 수평 관계가 될 것입니다. 당은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을 위해 뛸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당이 국정운영의 핵심 주체인 대통령과 정부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되, 일방적인 관계가 아닌 상호 존중과 협력을 기반으로 국정 성공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 결과가 공식 발표되기도 전에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김민석 후보의 당선 축하 논평을 미리 게시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김정현 기자는 "김민석 후보가 당대표가 된다라는 거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었잖아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자기 페이스북에 오늘 5시에 논평을 올렸더라고요"라고 전하며, 비공식적으로 결과가 알려져 있었음을 시사했다.
새롭게 구성된 민주당 지도부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구성상 친명계가 다수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분석된다. 김도형 기자는 "지명직 두 명, 원내대표 한 명, 그리고 당대표까지 합치면 6대 3 정도로 친명계가 다수라 큰 문제는 없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당 지도부 내에서 계파 간 균형보다는 친명계의 주도적인 역할이 예상되며, 당 운영에 있어 안정적인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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