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자기장 감지, 부리 자철광설은 반증
대신 망막 단백질의 전자 양자 얽힘 기전이 지지를 얻고 있다.
하지만 새 부리를 국소 마취해도 방향을 찾는 실험 결과가 나오면서 이 학설은 반증됐다.
현재는 망막의 '크립토크롬' 단백질 내 전자 양자 얽힘을 이용한다는 가설이 지지를 얻고 있다.
외부 자기장이 전자의 스핀 상태가 0일 수도 있고 1일 수도 있는 규칙적인 진동을 유도하여 자기장을 감지하는 방식이다. 실제 장거리 이주 철새일수록 해당 단백질 농도가 높고 이동 시기에 양이 증가하는 간접적인 증거가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