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작과 진행 소개
신광섭 타임 방송이 시작됐다. 신광섭 매니저가 시청 인사로 방송을 열고 오늘 증시 점검을 시작했다.
10월 28일 FOMC 이후 반등 확인을 기준으로 종목별 보유·매수 전략 제시
신광섭 타임 방송이 시작됐다. 신광섭 매니저가 시청 인사로 방송을 열고 오늘 증시 점검을 시작했다.
신광섭 매니저는 오늘 국내 증시를 한숨만 나오는 시장으로 진단했다. 10월부터 징검다리 휴무 이후 약 2주 가까이 급락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최근 증시가 바닥을 잡고 반등 모습이 나올 뻔했으나 어제까지 진행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화요일 방송에서는 이번 주보다 다음 주에 매수 타점이 올 수 있다고 말한 바 있으며, 오늘 특징 종목들이 급등하는 모습이 나와 바닥 시점을 가늠할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코프로비엠은 외국인까지 매도로 돌아서며 낙폭을 키웠다. 중국 CATL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고 ESS 시장 진입을 노리는 상황에서, CATL은 ESS 매출 비중을 현재 25%에서 50%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ESS 시장마저 레드오션이 될 수 있다는 우려로 주가가 낮아졌고, 애프터마켓에서는 10% 넘게 급락했다.
신광섭 매니저는 화요일 방송에서도 2차전지 추세 전환을 위해서는 에코프로 그룹주가 치고 가는 모습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고 짚었다. 2차전지 섹터 안에서 알테오젠이 코스닥 1등, 에코프로비엠이 2등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차트상 에코프로비엠은 장대음봉으로 단기 추세 라인을 완전히 이탈하며 아래쪽으로 내려왔다. 7월 30일 저점은 8만6,000원이다. 현재 주가는 97,600원이며 방송 시점에는 아까보다 1% 가까이 더 밀리는 상황이었다.
신광섭 매니저는 2차전지 개별 섹터에 악재가 나온 것은 아니라고 봤다. 대신 오늘은 코스피와 코스닥 상위 종목의 낙폭이 컸고, 메이저들이 손실이든 수익이든 이유와 상관없이 현물을 많이 팔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신광섭 매니저는 음봉이 나오면 떨어지는 칼날 같은 느낌이 든다고 설명했다. 중국 CATL도 장중 5% 이상 급락 후 아래꼬리를 달고 반등했으나, 에코프로비엠은 같은 흐름이 나오지 않았다고 짚었다.
나스닥 선물이 더 무너지면서 투자심리가 흔들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마이너스 1.4%였던 시점에서 지금은 1.8%까지 밀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광섭 매니저는 종목 차트 앞의 ‘신’ 표시를 읽는 방법을 설명했다. 초록색이면 신용 매수가 가능해 신용 잔고 부담에서 자유롭다는 뜻이고, 검정색이면 신용 잔고가 꽉 차 신용으로 살 수 없다는 뜻이다. 검정색이면 작은 하락에도 밀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에코프로비엠은 신용 잔고가 거의 없는 종목 중 하나라 상대적으로 가볍게 올라갈 수 있다고 평가했다.
내일 반등 여부에 대해서는 확답을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좋은 뉴스가 나와도 올라갈 수 있는 폭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추가 매수나 신규 매수는 최소 10월 28일 FOMC 이후가 적절하다고 권했다. 목표 주가를 단정하기보다 시장의 돌릴 수 있는 타이밍을 기준으로 종목을 풀겠다는 입장이었다.
10월 28일 이전까지는 보유자는 웬만하면 그대로 보유하고 관망하라고 권했다. 28일부터 증시가 양봉으로 돌아서 패턴이 나오면 그때 매수해도 늦지 않다는 입장이다.
FOMC 이후 추가 매수를 한번 고려해 볼 만하다는 조언으로 에코프로비엠 대응을 정리했다.
삼성전자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소식에도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약세를 보였다. 공동 연구 개발이 거의 끝나간다는 내용이어서, 원래라면 레인보우로보틱스도 오늘 15% 정도 급등했어야 맞다는 것이 신광섭 매니저의 설명이다.
엔비디아 젠슨 황 회장의 발언으로 장 초반에는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로봇 대표주가 플러스를 냈으나, 오후장부터 증시가 무너지면서 함께 밀렸다. 나스닥 하락도 추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차트상 하락은 레인보우로보틱스 개별 악재가 아니라 코스피와 코스닥도 똑같이 밀린 지수 영향으로 봤다.
김여정 노동당 부장이 대남 확성기를 전 국경선에 가동하겠다고 예고했고, 김정은 위원장 사망설도 확산됐다. 다만 사망설은 아직 확인된 소식이 아니다. 대북 리스크가 짙어지면서 방산주로 자금이 쏠리는 모습이 나왔다.
빅텍은 26% 이상 급등해 종가 대비 추가로 5% 더 올라 상한가에 근접했다. 스페코는 20%, 퍼스텍은 7%, 휴니드는 14% 올랐다.
대형 방산주는 하락했고 상승은 중소형 방산주에 집중됐다. 오늘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심으로 빠지면서 지수가 무너졌고, 그 아래 중소형주까지 함께 끌어내리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뉴스 원인을 찾아봤지만 김정은 사망 여부 등 확인된 재료는 없었다. 증시 자체가 하락장으로 볼 수밖에 없는 배경이 이 흐름에 다 들어 있다는 판단이다.
신광섭 매니저는 북한 관련 코멘트로 시장이 떨어지고 있다고 봤다. 우리나라가 휴전 국가라는 점에서 지정학 리스크가 부각된다는 설명이다.
악재가 한꺼번에 몰려 나오는 모습을 보며 시장 바닥에 거의 가까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출연자는 과거 경험상 바닥권에서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악재들이 집중적으로 나온다고 말했다. 현 정권이 북한을 적대시하는 정권이 아니라 북한과 친화적으로 가려는 정권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지수가 200선을 돌파해 정배열 전환을 노리는 상황에서 증시와 빅텍 같은 테마주가 장대양봉으로 추세를 살려야 한다고 봤다.
과거 빅텍 차트를 보면 일란 전쟁 시기와 맞물린다. 빅텍은 지수와 반비 관계라는 점을 참고하라고 했다. 증시가 여기서 추세를 살리지 못하면 코스피가 5% 이상 더 무너질 수 있고, 최악에는 10%, 5000선이 깨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출연자는 개인적으로 평화 국면이 되기를 선호한다고 밝히며, 방산주 테마의 대장이 움직이는 것은 지금 상황에서는 악재라고 판단했다.
빅텍은 신규 매수를 보류하고 차라리 2등주를 매수하는 것이 낫다고 권했다. 보유자는 차주 월요일 등에 수익 실현을 하는 전략을 세우라고 조언했다. 기대 수익률은 지정학 리스크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제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테슬라의 스페이스X 합병 검토와 관련해서는 일론 머스크가 합병 검토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했지만 이해충돌 문제로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전했다.
주주들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건데. 싸게 갖고 있는 주주들도 있잖아요. 그 주주들의 지분이 많으니까 하나하나 서명을 받고 다녀야 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테슬라는 자동차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다. 그래서 당분간 신고가를 뚫기보다 박스권으로 봐야 한다는 판단이다. xAI를 보유한 스페이스X가 대안이 됐다는 점도 참고하라고 했다.
350달러에서 400달러 사이를 오가는 수준으로 박스권 트레이딩 관점에서 보라는 조언이 나왔다.
신광섭 매니저는 테슬라가 시간이 지나면 신고점을 뚫어 500~600%까지 갈 수 있다고 봤다. 다만 그 과정에서 도태기보다 쉬어가는 국면이 길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주가가 떨어진 이유는 투자가 계속 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주주 입장에서는 배당을 원했으나 자동차에서 로봇으로 전환하는 투자가 우선이라 단기 흔들림은 있을 수 있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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