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SNS 인용 논란 관련 사과와 지지자 자제 당부
이는 이 대표가 인용한 글의 작성자가 과거 여권 지지자를 비하하는 멸칭을 사용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불거졌으며, 이 대표는 해당 글을 삭제하고 유감을 표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SNS 인용 논란' 사과와 지지자 자제 당부 이후 조국 전 장관의 이중잣대 비판이 제기됐다.
이는 이 대표가 인용한 글의 작성자가 과거 여권 지지자를 비하하는 멸칭을 사용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불거졌으며, 이 대표는 해당 글을 삭제하고 유감을 표명했다.
소위 '문조털레'라 불리는 이들이 음모론을 유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국 전 장관에게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책임론이 제기되었으며, 멸칭 사용 금지가 비판 자체를 차단하는 '입틀막' 폭력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덧붙여졌다.
조국 전 장관이 이재명 대표의 SNS 글 취지에 따라 친명계 인사들에게 멸칭 정치와 갈라치기 정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러한 조국 전 장관의 메시지는 이재명 대표가 자녀를 나무라는 어른의 모습을 보인 것과 달리 상대의 잘못만을 따지는 태도로 비판받았다.
이재명 대표는 지지자들에게 신중한 언행을 당부했으나, 조국 전 장관은 본인의 피해만 호소할 뿐 지지자들에게 통합 메시지를 내지 않았다.
이재명 대표의 결단을 활용하여 이재명 진영을 비판하는 데 급급한 모습은 진영 내에서 통합이나 화합을 저해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조국 전 장관은 과거 친명계의 멸칭 정치와 갈라치기 중단을 요구했으나, 정작 조국 지지층은 친명 지지자를 '뉴일배'로 부르거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김민세'라 칭하는 등 멸칭을 사용했다.
시사타파 이종원 씨 등 조국 지지 세력 내에서 멸칭이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음에도, 조국 전 장관은 본인의 자제 당부 메시지를 내지 않아 이중잣대라는 비판을 받는다.
이는 조국 전 장관이 친명계에 대한 멸칭 중단을 요구하면서도, 자신을 지지하는 이들의 유사한 행태에는 침묵하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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