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수출 순항에 따른 KAI 매출 급성장 예고
Jump to 0:12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KF-21 수출 순항에 힘입어 급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김민석 특파원은 KAI가 제시한 매출 목표 10조 4,40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KAI의 매출 목표 달성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KF-21 사업이 KAI의 재정 건전성과 장기적인 성장 동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네시아 48대 도입 논의 등 KF-21의 세계 시장 경쟁력이 부각되며 K-방산의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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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KF-21 수출 순항에 힘입어 급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김민석 특파원은 KAI가 제시한 매출 목표 10조 4,40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KAI의 매출 목표 달성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KF-21 사업이 KAI의 재정 건전성과 장기적인 성장 동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KF-21은 7월 30일 기준으로 체계 개발이 완료되어 완성된 전투기가 되었다. 10년 동안의 개발 과정에서 한 차례의 일정 지연이나 개발 비용 상승 없이 이루어졌는데, 이는 최근 30년간의 전투기 개발 역사에서 매우 보기 드문 성과라고 김민석 특파원은 밝혔다.
이러한 개발 성공은 KF-21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3의 선택지로 부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필리핀은 과거 FMF(Foreign Military Financing) 방식을 통해 미국으로부터 무기를 공짜로 조달하는 방식에 익숙해져 있다. 그러나 KF-21은 유상 구매가 필요하며, 필리핀은 국방 예산에 여유가 없어 정부가 대출을 받아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다.
김민석 특파원은 이러한 필리핀의 재정 정책과 무기 조달 방식의 한계가 KF-21 수출에 현실적인 난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는 대출을 받아 무기를 구매하는 방식에 매우 익숙하다. 우리나라는 물론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튀르키예 등 여러 국가의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해당 국가의 무기를 구매하는 사례가 많다.
이러한 경험은 KF-21 수출 협상 과정에서 인도네시아가 대출을 통한 구매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는 배경이 된다.
KF-21은 현재 200대 이상의 누적 상담 물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 수치는 현재 수출 협의가 진행 중인 국가들이 KF-21을 구매할 경우 달성할 수 있는 잠재적인 판매량을 의미한다.
김민석 특파원은 이처럼 상당한 규모의 상담이 진행 중이라는 점은 KF-21의 세계 시장 경쟁력을 방증한다고 언급했다.
아랍에미리트(UAE)도 KF-21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현지화 요구가 많다. UAE는 K-방산처럼 자체 방위산업을 육성하려는 'U-방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므로, KF-21 도입 시 아랍에미리트산 무기를 장착하는 등 다양한 변경 및 협력 사항이 요구된다.
이러한 이유로 UAE와의 KF-21 프로젝트는 단순히 전투기 판매를 넘어선 기술 협력과 현지 생산을 포함하는 장기적인 사업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K-방산의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UAE에 이전하고 함께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UAE 수출은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과 기술 동반 성장에 중점을 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아랍에미리트도 관심이 많은데 문제는 이것저것 고치고 바꿔야 되고 아니면 같이 할 게 많습니다. 아랍에미리트산 무기를 달아야 됩니다. 왜냐 아랍에미리트도 K방산처럼 유방산 만들려고 굉장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언론에서 보도된 KF-21 대당 1억 2,500만 달러 가격설은 사실무근이다. 김민석 특파원은 해당 보도가 한국 언론을 인용한 것이었으며, 소스를 추적한 결과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추정치였다고 밝혔다.
카이(KAI) 측에서 직접적으로 밝힌 내용은 전혀 없으므로, 현재까지 1억 2,500만 달러가 KF-21의 공식 가격이라는 것은 가짜 뉴스라고 강조했다.
KF-21의 AESA 레이더 기술 이전은 협의 대상이었으나, 현재 진행 중인 직도입 사업에서는 포함되지 않는다. 기술 이전은 추가 도입 시, 즉 2차 계약에서 논의될 사항이다.
인도네시아가 KF-21을 추가로 도입할 경우, 개발비를 공동 분담하고 KF-21 기술을 배우며 현지 생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민석 특파원은 이는 현재 계약과는 별개의 문제로, 지금 당장 신경 쓸 부분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F-35 전투기의 가격이 우리가 처음 구매했을 때는 약 1,200억 원 수준이었으나, 2차 계약 시에는 1,500억~1,800억 원으로 올랐고 현재는 2,500억 원을 넘어서는 상황이다.
이러한 F-35 가격의 급격한 상승은 KF-21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게 되는 요인이 된다. 특히 F-35와 직접적인 성능 비교를 넘어, 도입 및 유지보수 비용 측면에서 KF-21의 가성비가 부각되고 있다.
KF-21의 기술 검증 요건은 현재 진행 중인 16대 1차 계약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기술 검증은 인도네시아가 32대를 추가로 구매할 경우에 적용되며, 이때 인도네시아 현지 생산 및 개발비 공동 분담(약 1조 원 추가)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 추가 계약 과정에서 1조 원을 더 부담하면, 한국은 인도네시아에 레이더 등 추가적인 기술 이전을 해야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는 KF-21 수출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행되는 계약임을 보여준다.
항공 전문 매체 플라이트 글로벌에 따르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신동학 상무가 인도네시아와의 KF-21 초도 물량 16대 도입에 대해 깊이 논의 중이며, 최종적으로 총 주문량은 48대에 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석 특파원은 이는 KAI 측에서 정식으로 확인해 준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보도는 기존에 알려진 물량보다 훨씬 많은 규모로, 인도네시아의 KF-21 도입 의지가 더욱 확고해졌음을 시사한다.
인도네시아는 기존에 알려진 물량보다 많은 총 48대의 KF-21 구매 의지를 계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 물량을 몇 년 안에 구매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석 특파원은 앞으로 10년 동안 2차, 3차에 걸쳐 3년에 한 번씩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인도네시아 예산은 가을쯤 확정될 예정이며, 이때 내년도 KF-21 구매 예산이 얼마만큼 편성될지 결정된다. 김민석 특파원은 계약 체결을 위해서는 초도금으로 약 1,000억 원에서 2,000억 원 정도가 편성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수비안토 대통령은 이번에 KF-21 계약을 체결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인도네시아의 KF-21 도입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페루의 국방 전문 매체는 7월 30일, 페루 육군의 기술운용 연구위원회(CTO)가 페루군의 차세대 전차로 K2 전차를 최적 기종으로 추천했다고 보도했다. CTO는 페루에서 방산 사업이 없는 대신 무기 구매 결정과 기술 분석을 담당하는 부서다.
김민석 특파원은 이 CTO가 K2 전차를 적극적으로 추천했다는 점이 페루 차세대 전차 사업에서 K2 흑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페루가 K2 흑표를 도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음을 시사한다.
페루 육군은 K2 흑표의 성능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방위산업의 기술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K2 전차는 이미 고지대 산악 지방에서의 운용 능력을 증명했다. 그러나 국내에 사막 지형이 없어 기존 K2 전차는 사막 운용에 다소 제한적인 부분이 있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초 'K2 ME(Mid-East) 버전'이라는 사막 특화 버전을 완성하여 선보였다. 김민석 특파원은 이로써 K2 전차가 사막 지역까지 완전히 커버할 수 있음이 증명되었다고 강조했다.
7,400억 원 규모의 태국 호위함 사업에서 하나오션이 가장 유력한 수주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김민석 특파원은 최종 확정까지는 9월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하나오션이 아니더라도 한국 업체가 태국에 호위함을 공급할 가능성은 거의 확실하다고 밝혔다.
이는 태국 해군이 한국의 국산 호위함인 태국급(DW3000H) 및 충남급(FFX Batch-III) 기반 함정을 선택했음을 의미한다.
태국 해군은 과거 중국으로부터 잠수함을 구매하려 했으나, 해당 잠수함에 들어갈 독일산 엔진의 수출 승인이 불발되면서 몇 년간 난항을 겪었다. 결국 태국 해군은 중국산 잠수함을 대량 도입하여 잠수함 함대를 건설하려던 계획을 완전히 포기했다.
이러한 배경으로 태국 해군은 잠수함 예산을 돌려 수상함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김민석 특파원은 이로 인해 한국산 호위함이 태국에 수출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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