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룡, "시장 여전히 비관적…하락 예고 유지"
전태룡 파트너는 지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한 시장 분위기와 달리, 개인적으로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3개월 전부터 이미 하락을 예고했으며, 유튜브에 기록이 남는 만큼 진정성을 위해 솔직한 의견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개인 투자자의 투매와 반대매매가 지수 회복의 전제 조건이라고 진단했다.
전태룡 파트너는 지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한 시장 분위기와 달리, 개인적으로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3개월 전부터 이미 하락을 예고했으며, 유튜브에 기록이 남는 만큼 진정성을 위해 솔직한 의견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개인 보유 물량이 고점에서 소화되어야 하는 현실적 어려움을 지적하며, 추가 하락과 반대매매를 통한 대규모 투매 발생이 선행되어야만 시장이 회복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과정이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시장 회복을 위한 필수 단계라고 강조했다.
정말 좀 말씀드리기 좀 죄송하지만 투매가 일어나야 돼요. 반대 매매가 더 나와서 여러분들이 버티고 버티는 그 물량들이 정말 다 쏟아져 나와야 8,9천이 나갈 수가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봉 차트에서 데드크로스가 발생했으며, 이는 골든크로스로 이어지지 않는 기술적 흐름을 보인다고 전태룡 파트너는 진단했다. 그는 중기적인 관점에서 삼성전자의 주가 흐름이 하락 추세의 초입에 해당한다고 분석하며,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근 시장에서는 개인이 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하는 패턴이 확인되고 있으며, 지수 반등을 위해서는 외국인 수급의 복귀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반도체 지수의 오버슈팅에 따른 단기 조정이 불가피하며, 최근 서학개미의 매수세가 오히려 지수 조정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모든 긍정적이고 장밋빛 이슈가 한 번에 포화 현상을 일으키며 주가가 급등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미국 경쟁사인 샌디스크와 마이크론의 주가 하락이 한국 반도체 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대형주 투자에서 20일 이동평균선 이탈 여부가 중요하다고 전태룡 파트너는 강조했다. 그는 삼성전자가 20일선을 이탈했고, SK하이닉스도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면 손절을 권고했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는 24만 원, SK하이닉스는 160만 원 이탈 시 매도할 것을 조언했다. 현재 시장은 호재보다 악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지금입니다. 제가 왜 그러냐면요. 오늘 너무 저는 이제 타이밍이 너무 좋은게 대형주는 여러분들 뭐 기본적으로 아시겠지만 뭐 저뿐만이 아니라 20선을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근데 오늘 20선 이탈을 했고요.
중국의 HBM(고대역폭 메모리) 시장 진출은 한국 반도체 산업에 중대한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태룡 파트너는 분석했다. 그는 중국의 저가 공세는 한국 기업이 당해내기 어려운 구조적 위협이며, 이는 반도체 수요·공급 구조의 변화를 초래하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기술 추격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움직임이 기존 외주 및 ODM 생산 방식의 변화를 가져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산업 구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도체 생산의 중심이 기존 공급업체에서 빅테크 자체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양자 컴퓨팅이 기존 D램 등 반도체 수요를 대체하며, 산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미국 정부가 양자 컴퓨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안보 이슈와도 연관되어 있어 3년 내에 산업 변화가 가시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증권사들이 시장이 안 좋을 때 '삼전닉스를 살아'고 조언하는 것은 오류가 있다고 전태룡 파트너는 지적했다. 그는 시장 전체가 하락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동반 하락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오히려 지금 현금화를 하고, 시장이 더 저점에 도달했을 때 재진입하는 전략을 권고했다.
미국이나 유럽의 금리 인상이 단행되면 외국인 자금들이 국내에서 빠져나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시장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며, 국내 높은 가계 부채 수준과 고평가된 부동산 시장도 추가적인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태룡 파트너는 3개월 전에는 코스피가 무너지면 코스닥이 좋을 것이라고 보았지만, 현재는 그 관점을 바꿨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조정받으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주를 포함한 코스닥 시장도 함께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외국인 수급의 왜곡이 해소되면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코스피와 코스닥의 동조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개인의 무분별한 추격 매수가 시장 하락을 더욱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전고체 배터리는 공간 효율성과 화재 안전성 측면에서 차세대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삼성SDI가 상승하면 LG에너지솔루션 등 관련주도 동반 상승하며 지수 견인 현상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코스닥 유망 종목으로는 에코프로, LNF, 포스코퓨처엠을 제시했다.
전태룡 파트너는 코스닥 시장의 장기 투자는 현재 불확실성 때문에 회의적이라고 밝혔다. 메가 프로젝트나 정부의 체질 개선이 가시화될 때까지 단기 대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그는 장기 투자는 코스피로, 급등주 및 단기 매매는 코스닥으로 분리해서 접근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지수 가격 설정보다는 현재 코스피와 코스닥의 거래량 감소 추이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월간 차트 기준, 전월 대비 거래량이 증가하는 시점을 공략 신호로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금리 인상과 중동 리스크라는 외부 변수로 인해 정확한 가격 예측은 불가능하며, 거래량이 줄어드는 현재 시점에서는 현금화 및 관망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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