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부품주 유망…해외 기업 주목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반의 성장세와 함께 장비 및 부품주의 유망함이 부각되고 있다.
권영화 교수는 장비가 먼저 공급된 뒤 부품과 재료 수요가 뒤따르는 산업 구조상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램리서치, KLA 등 해외 장비 기업에 주목할 것을 권했다.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가 반도체 생태계 전반의 성장을 이끌며, 장비·부품·전력 기기 분야에 새로운 투자 기회가 열리고 있다.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반의 성장세와 함께 장비 및 부품주의 유망함이 부각되고 있다.
권영화 교수는 장비가 먼저 공급된 뒤 부품과 재료 수요가 뒤따르는 산업 구조상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램리서치, KLA 등 해외 장비 기업에 주목할 것을 권했다.
이들 기업은 지난 3년마다 주가가 두 배씩 오르는 장기 우상향 추세를 보이며 향후 10년간 독주 체제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들 기업은 지난 3년마다 주가가 두 배씩 상승하는 이력을 보였으며, 이러한 추세는 향후 10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팹리스가 설계한 자산은 파운드리마다 공정이 달라 바로 제조할 수 없으므로, 이를 파운드리 공정에 맞춰 재설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디자인 하우스는 TSMC 및 삼성 파운드리의 물량 확대와 공정 성장에 맞춰 동반 실적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TSMC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2.5D 및 3D 패키징 물량이 쏟아지면서 ASE와 같은 전문 외주사들의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한 엠코와 국내 하나마이크론 등도 글로벌 파운드리 기업의 외주 확대로 동반 성장을 꾀하고 있다.
TSMC와 삼성 파운드리도 해당 기술을 다루지만, 물량이 워낙 많아 외주를 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ASE 등 전문 외주사들의 수혜가 지속되고 있으며, 엠코 및 국내 하나마이크론 등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디바이스 AI 확산에 따른 NPU 수요까지 겹치면서 관련 생태계의 견고함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관측된다.
온디바이스 AI 확산에 따른 NPU(신경망처리장치) 수요 증가도 관련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기는 최근 1조 원 규모의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AI 서버는 스마트폰 대비 MLCC를 10배 이상 사용하고 가격도 3배 이상 비싸 삼성전기의 수혜가 예상된다.
FC-BGA 분야에서도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지속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램리서치, KLA 등 해외 기업들은 기술력 우위를 바탕으로 30%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 중이다.
대형주 투자는 성장폭이 크지 않을 수 있으나 하락장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소형주는 상승률이 높을 수 있지만, 자본 잠식 등 상장폐지 위험이 존재하므로 욕심을 덜 부리더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확실한 대형주 투자가 적합하다고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의존도가 높은 반면, 삼성전자는 AMD 등 고객사를 다변화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반도체 대형주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여전히 크다.
데이터 센터가 AI용으로 전환되면서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LS ELECTRIC, HD현대일렉트릭 등 전력 관련 기업들의 성장이 불가피하다.
특히 전력 생산시설 신축보다는 초고압 변압기 수요 증가가 더욱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LNG 발전 등을 병행하는 해외와 달리 단일 에너지원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전력 공급 다변화 측면에서 불리한 측면이 있다.
한국 기업들은 전력 구조상 재생 에너지 전환이 쉽지 않아 향후 글로벌 사업 추진에 허들이 생길 수 있다.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는 금리 변화와 상관없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흔들리는 시장 상황에서도 객관적 데이터를 보면 AI 데이터 센터의 성장세와 반도체 수요는 필수적이다. 장기 보유를 투자 전략의 핵심으로 삼아야 한다.
AI 투자금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에서 발생한 이익을 재투자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익이 누적되면서 투자 대비 수익률(ROI)이 맞춰지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금융 플랫폼 등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버블의 전조가 아니라 칩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한 전술로 해석된다.
주식은 반드시 실적에 반영되어 우상향한다는 원칙에 따라 기업의 성과가 주가에 수렴하게 된다.
단기적인 악재나 심리적 흔들림에 휘둘리지 말고 실적을 신뢰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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