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NA 암 치료, 기존 치료와 같은 원리로 다양한 암종 적용 가능성
Jump to 8:48모더나 CEO는 mRNA 기반 암 치료가 기존 암 치료와 동일한 원리를 적용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과학적인 관점에서 흑색종뿐만 아니라 다른 암종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존 치료법의 개념을 확장하여 다양한 암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재발 및 사망 위험을 최대 59% 감소시켜 기존 항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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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CEO는 mRNA 기반 암 치료가 기존 암 치료와 동일한 원리를 적용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과학적인 관점에서 흑색종뿐만 아니라 다른 암종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존 치료법의 개념을 확장하여 다양한 암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모더나 CEO는 누구나 암 초기 단계를 진단받자마자 동네 약국에서 치료제를 받고 회복하는 미래를 모더나가 상생하는 미래상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mRNA 기술을 활용하여 종양을 표적 공격함으로써,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즉각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나타냅니다.
슈카는 mRNA 백신이 바이러스의 유전 정보가 담긴 mRNA를 사람 몸에 주입하여 체내에서 항원이 만들어지게 함으로써 면역계가 항체를 만들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은 면역계가 특정 바이러스나 암세포를 인지하고 공격하도록 설계된 원리를 따릅니다.
슈카는 기존 항암제가 암세포와 건강한 세포를 모두 죽여 심한 부작용을 유발했던 점을 지적하며, mRNA 백신은 면역 체계가 종양에서 발현되는 특정 돌연변이만을 표적으로 삼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백신은 건강한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고 독성을 최소화하여 특정 종양 돌연변이만을 정밀하게 공격하는 표적 항암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는 면역 체계 전체를 자극하는 기존 방식과 차별화됩니다.
슈카는 기존 면역 항암제인 키트루다만 단독으로 투여한 집단과 모더나의 새로운 백신을 함께 투여한 집단을 비교한 임상 시험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새로운 백신을 함께 투여한 집단은 재발 또는 사망 위험이 49% 감소했으며, 전이 또는 사망 위험도 5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더나는 당장 내년부터 흑색종 관련 제품 출시가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안전성 문제 미발생 시 2027년 시판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10년 뒤가 아니라 통과만 되면 내년에도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대장암, 폐암 등 8종의 암에 대한 임상 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코로나 백신 개발 이후 모더나의 포트폴리오가 제한적이라는 점과 트럼프 행정부의 백신 회의론이 모더나 주가 하락의 배경으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백신 음모론자이자 백신 반대론자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보건부 장관으로 지명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리스크가 커졌습니다. 케네디는 2021년 모든 종류의 코로나 백신 사용 금지를 FDA에 요구한 바 있습니다.
미국 보건부 장관으로 지명될 가능성이 있는 인물들이 mRNA 기반 백신에 대한 강한 반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슈카는 이를 지구 평평설을 믿는 사람을 나사 국장으로 임명하는 것과 같은 상황으로 비유했습니다. mRNA 백신에 대한 위험성을 근거로 모더나의 관련 개발 지원금 및 사업이 중단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mRNA 백신이 접종자의 DNA를 변형시킬 수 있다는 비과학적 주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팬데믹 사태가 mRNA 기술을 강제로 보급하기 위한 수작이라는 음모론도 제기되었습니다. 이러한 주장들은 mRNA 기술에 대한 대중의 불신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슈카는 mRNA 백신 자체가 사람의 유전 정보가 저장된 세포 핵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세포 밖에 머물다가 사라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mRNA 백신이 DNA를 변형시킨다는 주장이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핵심적인 근거입니다. mRNA는 유전자 재조합이 아닌 일시적인 단백질 생산 지시만을 수행합니다.
모더나가 개인 맞춤형 mRNA 치료 백신을 발표하면서 암 재발 및 전이율을 크게 낮추는 임상 데이터를 확인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mRNA 무용론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성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과 달리 암은 모든 사람들에게 엄청난 공포를 유발하는 질병이며, 가족 중에 암으로 사망한 경험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슈카는 암 재발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치료 백신의 승인을 막을 경우 사회적 파장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공공 보건 가치 측면에서 암 치료 백신이 갖는 사회적 무게감을 보여줍니다.
모더나 발표 5일 전, 대한민국의 연구진인 김빛내리 교수팀이 mRNA 기술에 돌파구를 여는 치료제 해법을 찾았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셀(Cell)에 게재되었으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를 이용하는 전략을 대규모로 규명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김빛내리 교수팀은 아시아 최초로 HFSP 나카소상을 수상하며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확보가 미래 팬데믹 대응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고 정부 지원 하에 코로나 mRNA 백신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GC녹십자, 한국비엠아이제약 등 국내 기업들이 정부와 협력하여 mRNA 의약품의 품질과 안전성 검증을 위한 독자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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