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년물 국채금리 5% 재돌파, 2007년 이후 최고 수준 기록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5%를 다시 넘어섰다. 이는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넘어서면서, 국내외 투자자들은 초단기 국채 및 머니마켓형 상품으로 자금을 옮기는 중이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심리적 저항선인 5%를 다시 넘어섰다. 이는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편현수 기자가 이에 대한 보도를 전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현지시간 15일 장중 5.041%까지 올랐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5일 장중 5.041%까지 올랐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송유관이 드론 공격을 받아 선적이 중단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이 크다.
사우디 송유관 공격으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 외에도,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와 국채 공급 부담 또한 장기 금리를 밀어올리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국채 공급 부담 등의 요인들이 장기 금리를 밀어올리는 가운데, 이런 흐름 속에서 투자자들의 자금 움직임도 달라지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만기 3개월 이하 미국 단기 국채 ETF인 SGOV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15일까지 SGOV의 순매수 결제액은 1억 5,776만 달러에 달했다.
국내 ETF 시장에서도 이와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간 국내 ETF 자금 유입 순위에서 CD금리 및 머니마켓형 상품 네 종목이 1위부터 6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CD금리 및 머니마켓형 상품들은 최근 3개월 동안 순위권에 이름조차 올리지 못했던 상품들이다.
연방기금 금리 선물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을 92%대로 반영하고 있다.
직전 두 차례 회의에서 모두 금리를 동결했던 만큼, 이번이 첫 인상 결정이 될지 주목된다.
직전 두 차례 회의에서 모두 금리를 동결했던 만큼, 이번 FOMC에서 첫 인상 결정이 나올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그간 4.5~4.74%를 오가던 연물 금리가 갑자기 5%를 넘어선 만큼, 당분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년물 금리가 사실은 5% 이하인 4.5 4.74를 왔다 갔다 하다가 갑자기 5%를 튀워 버린 거니까
현재의 상황이 진정되어 금리가 떨어진다면, 투자자들은 자본 이익을 얻게 되는 구조다. 따라서 FOMC 결과와 향후 금리 경로에 따라 단기 금융 상품으로 유입된 자금의 향방이 달라질 전망이다.
FOMC 회의 결과와 향후 금리 경로에 따라 단기 금융 상품으로 유입된 자금의 향방도 달라질 전망이다.
단기 금융 상품으로 유입된 자금의 향방도 달라질 전망이다. 매일경제TV 편현수 기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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