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약세로 조선주 반등, 틈새 전략의 유효성 확인
9월 17일 국내 증시에서 원화 약세 현상이 나타나면서 조선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원화 약세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히는 조선주가 시장의 변화에 즉각적으로 반응한 결과로 분석된다. 김장열 전문가는 원화 약세 국면에서 피해를 보던 조선주가 상승하는 모습을 통해 틈새 전략이 계속해서 유효하게 발휘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FOMC 이후 금리 인상 선반영 인식 확산, 개별주와 중형주 순환매 장세 전환
9월 17일 국내 증시에서 원화 약세 현상이 나타나면서 조선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원화 약세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히는 조선주가 시장의 변화에 즉각적으로 반응한 결과로 분석된다. 김장열 전문가는 원화 약세 국면에서 피해를 보던 조선주가 상승하는 모습을 통해 틈새 전략이 계속해서 유효하게 발휘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종료된 후 시장은 연준의 통화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해소하며 소강 국면에 접어들었다. 김장열 전문가는 FOMC가 더 이상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기 어렵고, 시장은 이제 개별적인 모멘텀을 찾아야 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곧 도래할 3분기 기업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으며, 다음 큰 모멘텀이 실적 발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 분기 실적 모멘텀이 본격화되기 전까지는 개별 기업의 이슈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인공지능(AI)이 통화 정책에 미칠 영향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유보했다. 김장열 전문가는 이에 대해 연준이 AI의 경제적 영향에 대해 아직 명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해석했다. 연준은 AI가 노동 시장의 수급 변화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태스크포스(TFT)를 구성하고 연말에 검토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는 연준이 금리 결정에 AI의 영향력을 평가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AI가 수급이 어떻게 변하고 하면은 그게 당신들이 하라는 통화 정책에 어떤 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그 얘기를 해 주세요 하니까 그거 말이지 다음번 얘기합시다. 3개월 뒤. 왜 잘 모르겠다는 얘기지?
HVM이 현재 연간 164억 원 수준의 이익을 내는 흑자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4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시설 투자를 단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권희 전문가는 이러한 투자는 HVM이 스페이스X와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전제로 하고 있음을 강력히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HVM은 스피어를 통해 스페이스X에 부품을 납품하는 구조로 알려져 있으며, 대규모 투자는 미래 물량에 대한 확신 없이는 어렵다는 점에서 스페이스X와의 관계가 견고함을 뒷받침한다.
국방 정찰 위성 수요 증가가 위성 관련주에 긍정적인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세트렉아이 등 주요 위성 관련 종목들의 주봉 차트에서는 뚜렷한 하락세가 관찰된다. 이권희 전문가는 현재 위성 관련주들은 단기적인 수익률 게임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투자자들은 박스권 지지선 형성 여부를 확인한 후 단기 매매 관점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며, 수익률 게임 성격이 강해 빠른 매매 결정이 요구된다.
이 정도면은 그래도 한번 수익률 게임 차원에서 한번 들어가 볼 만한 이슈는 될 수 있죠.
이권희 전문가는 ETF(상장지수펀드)가 대세 흐름을 탈 때 유용하지만, 개별 종목에 대한 심층 공부를 대체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대덕전자를 예시로 들며, 해당 기업의 파이프라인과 다음 성장 동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소부장 종목 수가 매우 많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공부하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며, 충분한 공부 없이 특정 종목에 '몰빵'하는 투자 관행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HD현대마린엔진과 비교했을 때 한화엔진은 꾸준히 저점을 높여가며 상승하는 흐름이 관찰된다고 이권희 전문가는 분석했다. 조선주 전반은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 구간에 진입했으나, 개별 기업의 펀더멘털과 업황이 주가에 다르게 반영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 대장주로는 HD현대중공업이 언급되며, 중국의 엔진 수요 증가 등 전반적인 업황 개선 흐름도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요소다.
김장열 전문가는 금리가 올라가면 기업의 미래 이익 흐름에 대한 할인율이 높아져 현재 가치가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기 금리가 상승하는 추세에서는 시장 전반의 PER에 하향 압박이 가해질 수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형주들도 고금리 구간에서는 기업 가치 평가가 절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주요 반도체 및 배터리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이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이익 추정치에 큰 변화 없이 정체된 흐름을 보였다. 반면 삼성SDI는 2분기 실적 발표 후 3분기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면서 주가 퍼포먼스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 김장열 전문가는 절대적인 이익 규모 자체보다 '이익 성장의 기울기', 즉 실적 모멘텀이 주가에 더욱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하며, 기업별 차별화된 실적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장열 전문가는 이러한 상황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방어력을 갖추고 인플레이션을 헤지할 수 있는 섹터 중심으로 포트폴리오의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에너지 시추 및 원유 개발 관련 섹터가 인플레이션 헤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거론된다. 시장의 순환매가 빠르게 나타나는 만큼 단기적인 방향성보다는 큰 매크로 흐름에 기반한 전략적 중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금리 상황에서는 기업의 자금 조달 필요성 여부가 투자 옥석 가리기의 핵심 기준이 된다. 박승 전문가는 금리가 높은 환경에서 투자자들은 자금 조달이 필요한 기업, 즉 아직 돈을 벌지 못하는 기업에 대해 더욱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기업의 대차대조표에 현금이 많이 쌓여 있는 '퀄리티 주식' 중심의 투자를 권장했다. 바이오 섹터 내에서도 자금 조달 없이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을 명확히 구분하여 투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FOMC 회의 이후 국내 증시는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며 박스권 흐름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됐다. 유영아 차장은 국내 시장에서 본격적인 중형주 순환매 장세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대형주가 시장을 주도하기보다는 테마와 중형주를 중심으로 자금이 순환하는 양상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5%를 상회하는 고금리 환경에도 불구하고 로봇과 바이오 섹터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이 나타났다. 유영아 차장은 이러한 흐름에 대해 시장의 기존 예측과 다른 움직임이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는 주도 섹터의 추세 지속성이 부족하고, 비추세 시장에서 단기 모멘텀에 기반한 장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사실은 제가 10년물 국채 금리가 5%를 넘었는데 가장이 현금성이 먼 바이오와 로봇이 그날 상한가를 갔거든요. 그래서 어 내가 시장을 못 따라가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좀 들었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 대형주들의 주가 흐름이 현재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 유영아 차장은 마이크론의 3분기 실적 발표(10월 1일 예정)가 이들 대형주 주가 향방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 자체의 내용뿐만 아니라, 실적 발표 이후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고 해석하는지가 단기적인 위아래 방향성을 결정할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영아 차장은 경기가 좋기 때문에 금리를 인하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금리보다는 소비와 경기가 꺾이는지에 대한 걱정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소매 판매 데이터 등 소비 관련 지표들을 통해 가계의 소비 여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금리 인상 사이클이 길어질수록 가계의 부담이 심화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영아 차장은 과거 메모리 사이클에서는 재고 수준이 항상 중요한 지표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에서의 재고는 열흘 치 미만으로, 통상 정상 재고 수준인 6~8주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는 수급과 업황 측면에서 현재 메모리 업황이 양호하며, 지나친 걱정은 불필요하다는 견해를 뒷받침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현재 물량 생산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2년 전 투자 축소 결정에 기인한다. 이지환 전문가는 2024년 사운드 사이클 당시 투자가 축소되면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캐파(Capa, 생산 능력) 축소 영향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HBM4 공정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실질적인 생산량(Q) 감소가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수요 증가가 더해져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시장의 기대감이 사라지고 투자자들이 지치고 신뢰를 잃을 때 오히려 기업의 실제 퍼포먼스가 더욱 인정받을 기회가 생긴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지환 전문가는 사람들이 지치고 다들 시장에서 나가떨어질 때, 예상보다 좋은 실적이 발표되면 주가가 더 강력하게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기대가 없을 때 서프라이즈 효과가 더 크다'는 시장의 일반적인 인식을 반영한다.
이지환 전문가는 기업들이 AI 도입에는 적극적이지만, 회사 데이터를 AI가 가져가거나 클라우드로 전송하는 것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이전트 AI에게 권한을 부여할 경우 해킹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과거 '외부 차단' 중심이었던 보안 개념이 '내부 감시'로 변화하고 있으며, 미국의 사이버 보안주는 이미 실적과 가이던스를 통해 시장에서 그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5%는 이전에는 시장에 큰 우려를 안겨주는 수치였으나, 현재는 평균적인 수준으로 해석이 변화하고 있다. 이지환 전문가는 10년물 국채 금리 5%가 이제는 시장의 새로운 평균치로 인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준 금리와 10년물 금리 차이가 평균 1.24%임을 적용하면 현재의 금리 수치는 정상적인 범위 내에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에 대한 시장의 우려감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환 전문가는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이 새로운 금리 인상 사이클의 시작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시장은 이번 금리 인상을 통화 긴축의 초기 단계가 아닌 후반부 작업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식 덕분에 기술주를 포함한 주도주들이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첫 금리 인상 때와 달리 이미 여러 차례 인상이 진행된 상태에서 나타났다는 점에서 뒷받침된다.
이지환 전문가는 작년에 금융주 주가가 이미 상당 수준 선반영되어 올라와 있기 때문에, 과거처럼 금리 인상만으로 은행주가 큰 폭으로 상승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금리 인상으로 인한 수혜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투자자들은 금융주에 대한 기대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지환 전문가는 미국 선물옵션 만기 이후인 다음 주가 오히려 좋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중장기 자금 유입을 고려할 때, 9월 30일 이전 배당 관련 매수가 들어올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Answers come from the transcript, with the exact spot cited.
Want the next article from 삼프로TV 3PROTV?
When 삼프로TV 3PROTV publishes, we'll write it up like the one you just read and email it to you.
삼프로TV 3PROTV published 77 in the last 7 days.
Focus on KOSDAQ Small/Mid-Caps, Not Large-Caps삼프로TV 3PROTV3 days ago · 32:39 · 72 views · Created 3 days ago
Soojang stocks rise amid large-cap sluggishness삼프로TV 3PROTV3 days ago · 41:19 · 324 views · Created 3 days ago
Stablecoins Evolve into Financial Infrastructure삼프로TV 3PROTV3 days ago · 30:41 · 32 views · Created 3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