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차세대 2나노 공정 물량 전량 TSMC 위탁 생산
삼성 파운드리의 단가 인하 제안을 퀄컴이 거절하면서 차기 2나노 물량은 TSMC로 전량 배정됐다. 퀄컴 부사장은 TSMC 생산을 공식화하면서도 삼성과의 향후 협업 가능성은 열어뒀다.
삼성 파운드리의 단가 인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은 결정이 퀄컴의 물량 이탈을 초래한 주원인으로 지목됐다. 퀄컴은 삼성 파운드리와의 차기 모델 협업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밝혔다.
삼성 파운드리가 모바일 AP보다 HBM 및 AI 가속기 생산을 우선하며 퀄컴의 2나노 물량이 TSMC로 이탈했습니다.
삼성 파운드리의 단가 인하 제안을 퀄컴이 거절하면서 차기 2나노 물량은 TSMC로 전량 배정됐다. 퀄컴 부사장은 TSMC 생산을 공식화하면서도 삼성과의 향후 협업 가능성은 열어뒀다.
삼성 파운드리의 단가 인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은 결정이 퀄컴의 물량 이탈을 초래한 주원인으로 지목됐다. 퀄컴은 삼성 파운드리와의 차기 모델 협업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밝혔다.
TSMC는 대만 내 신주 2곳과 가오슝 3곳 등 총 5개 팹을 가동해 2나노 수요에 대응한다. 월 생산 목표치를 기존 9만~10만 장에서 12만 장으로 상향 조정하며 공격적인 확장세를 보인다.
대만 신주와 가오슝에 위치한 팹 5곳을 동시에 2나노 생산 라인으로 투입한다.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공장은 3나노 공정 물량을 주로 전담한다.
TSMC가 지금 2나노를 생각보다 더 빨리 늘리고 있습니다. 원래는 26년 말 올 연말 기준으로 월 한 9만 장에서 한 10만 장 정도 예상을 했는데, 요거를 지금 월 12만 장 정도로 확대를 할 거 같습니다.
삼성 파운드리는 HBM3 및 5용 베이스 다이 생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
두 번째 우선순위는 구글 TPU, 테슬라 AI 칩, ARM 등 AI 가속기이며, 세 번째는 자사의 모바일 AP인 엑시노스 2700입니다. 퀄컴 등 외부 모바일 AP 수주는 최하위 순위로 밀려나 모바일 AP 부문에는 신경 쓸 여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기존 모바일 웨이퍼 판매 중심에서 벗어나 온디바이스 AI 시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7년부터 300억 매개변수 수준의 온디바이스 AI 구현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최소 12GB LPDDR 메모리가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로직 칩과 메모리를 시스템 단위로 통합하여 판매하는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파운드리 업체의 공정 확대에 따라 HPSP를 비롯한 코미코, CMX, 이오테크닉스 등 국내외 소부장 기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점쳐진다.
주요 수혜주로는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업체 HPSP, 히터 블록 및 세정/코팅을 공급하는 코미코, TSMC와 직접 거래하는 장비 소모품 업체 CMX 등이 꼽힙니다. 또한 디본더, 레이저, 원자현미경 등을 납품하는 이오테크닉스 및 파크시스템스도 관련 업체로 주목받습니다.
소부장 기업들에 대한 투자 'Q 사이클'이 도래하고 있지만, 시장 분위기에 휩쓸려 섣부른 투자를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특정 종목 언급만 듣고 투자하기보다는 투자자 스스로 기업을 직접 분석하고 공부하여 현명한 투자 판단을 내릴 것이 당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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