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무산된 알리나, 나노에게 배신감 토로
알리안과의 결혼이 무산되자 알리나는 나노에게 원통한 심정을 털어놨다. 나노는 알리안이 소중한 사람을 잃은 것이라며 그를 위로했으나, 알리나는 알리안이 자신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당신도 기쁘겠지, 나노. 나와 알리안의 결혼을 누구보다 원치 않았으니까.」 나노에게 "나노도 기쁘겠죠? 저와 알리안의 결혼을 원하지 않았잖아요"라고 말하며 나노 또한 자신의 불행을 바랐던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나노는 알리안이 알리나를 잃은 것이지, 알리나가 알리안을 잃은 것이 아니라고 위로했다. 그러나 알리나는 알리안이 자신에게 돌이킬 수 없는 큰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하며 나노의 위로에도 쉽게 진정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