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중국 관련 발언, 자동차 관련주 비중 조절 고민 필요
유창희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중국에 대한 발언, 특히 중국 내 미국 공장 건설 관련 발언이 국내 자동차 관련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 관련주를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뒤늦게라도 비중 조절을 진지하게 고민해 볼 것을 조언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5%에 다다르면서 증시 전반에 조정 가능성이 커져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유창희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중국에 대한 발언, 특히 중국 내 미국 공장 건설 관련 발언이 국내 자동차 관련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 관련주를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뒤늦게라도 비중 조절을 진지하게 고민해 볼 것을 조언했다.
KRX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시간 외 거래를 도입하고, 상한가 및 하한가 동시호가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유 대표는 이러한 제도 변화 속에서 시장의 변동성이 예상될 때 미리 포지션을 조절하는 사전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주식 시장에서 너무 늦게 대응하기 시작하는 경우 투자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2.3% 급등하며 102달러를 기록했고, 나스닥 선물은 1.2%, S&P 500은 0.5% 하락했다. 유가 급등은 중동 고위급 회담이 취소되며 중동 정세 불안이 재점화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됐으며, AI 투자 축소 우려와 유가 상승 중 어느 것이 핵심 원인인지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유 대표는 진단했다.
이는 앤트로픽, 오픈AI, 일론 머스크 등 주요 AI 기업 및 인물들의 AI 속도 조절 발언과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중국과 러시아는 자체 AI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유 대표는 이러한 하락세가 단기적인 이슈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일단은 AI 쪽에 대한 어떤 두려움이 좀 더 있는 거 같아요. 지금 삼성전자 하이닉스 물론 동시호가긴 하지만 일단 프리마켓에서 한 3, 4% 정도 하락을 했거든요. 이 부분이 저는 단기 이슈로 끝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을 좀 하고 있거든요.
에너지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다른 항목의 물가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97%로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장에 금리 관련 노이즈가 발생하고 있다. 금리 인상 가능성이 90%까지 반영되면서 금리에 취약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조정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유 대표는 이러한 금리 변동성이 국내 증시에도 흔들림을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시장은 현재 FOMC와 일본은행(BOJ)의 금리 결정 결과를 대기하고 있다. 유 대표는 FOMC에서 금리를 인상하든 동결하든 그 충격의 흐름은 하루 이틀 정도 더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리 인상 자체보다 인상 후 시장이 얼마나 빠르게 반응하는지가 더 중요하며, 과거 급격한 금리 인상 시 증시 조정이 발생했던 사례를 언급했다. 불규칙적인 금리 변동이 오히려 시장에 도움이 된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유 대표는 국채 금리가 시장의 향방을 가르는 핵심 지표라고 강조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7% 수준에서 안정화되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5%를 상회할 경우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FOMC 이벤트 자체보다 이후 국채 금리의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월요일 국내 증시는 양 시장이 동반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진행자는 코스피가 현재 6,686선에서 3%대 하락세를, 코스닥이 2%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닥 내에서는 1,100개 이상의 종목이 하락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또한 전반적으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오늘 양 시장이 지금 3% 2% 내림세 보여주고 있는데 코스피가 현재 6,686선에서 3%대 내림새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요 반도체주와 대형주들이 급락세를 보였다. 유 대표는 SK하이닉스가 5%대 조정을, 삼성전자가 3.6% 하락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기 또한 5%대 하락하는 등 S7 종목군 전반이 약세를 보였다. 시장의 추가적인 흐름을 확인하기 위해 오전 10시에서 11시 30분 사이 홍콩 증시의 움직임을 주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유 대표는 홍콩이 여전히 아시아의 금융 허브로서 국내 증시에 significant한 영향을 미 미친다고 판단했다.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 사이 홍콩 증시의 반응이 국내 증시의 낙폭 축소 여부를 결정하는 1차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홍콩 증시가 이러한 시장 분위기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화장품 섹터는 현재 시장 대비 의미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유 대표는 화장품의 성수기가 끝난 감이 있어 시장 대비 강한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지 여부는 며칠 더 흐름을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특히 실리콘투와 달바 등 글로벌 추세를 주도하는 기업들의 움직임을 점검할 필요가 있으며, 아모레퍼시픽과 같은 대장주들의 흐름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선 및 기자재 업종에서는 현대중공업의 대규모 투자 발표 이후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유 대표는 하나엔진의 중속 엔진 관련 투자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HD현대마린솔루션이 좋은 리포트와 함께 추세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조선 기자재 업종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유창희 대표는 자동차 섹터에 대해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내 미국 공장 건설 관련 발언이 자동차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자동차주가 추세를 이탈하고 저점을 갱신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장의 체력이 약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특히 다가오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시장 불안감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자동차주 보유자들은 뒤늦게라도 비중 조절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는 좀 주의를 해야 된 게 자동차 쪽이 아닌가 생각이 좀 하고 있어요. 자동차가 좀 조전이 좀 더 세게 나오고 있다는 것도 우리가 주의를 해야 되는데 그동안 자동차는 계속 추세가 좀 이탈하려는 모습이었어요. 저점을 깬다라는 것은 사실은 좀 좋은 뉴스는 아니니까 갖고 계신 분들은 좀 뒤늦게라도 비중 조절을 좀 고민하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유 대표는 CXMT의 시장 점유율 및 영업이익률 상승 관련 뉴스에 너무 민감할 필요는 없지만, 미중 정상회담에서 애플이 중국 판매용 아이폰에 중국산 반도체를 사용하게 해달라는 로비가 성공할 경우 시장에 예상치 못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정치적 변동성은 예측 불가능한 영역이므로 당분간 반도체 시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하나에어로스페이스 역시 상승불을 켜고 있는 상황이다. 유 대표는 정유주의 경우 유가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아침에 -3%를 기록했음에도 보합권까지 회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방산 관련 리포트의 호조와 함께 하나시스템, 하나엔진 또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방어적 섹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이후 은행권에서는 1~2회 추가 금리 인상이 남아있다고 평가했는데, 이 경우 은행주에는 긍정적인 소식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국내 기준금리가 분기별 인상보다는 미국의 보폭에 맞춰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감이 존재하지만, 이는 오히려 은행주에게는 이익 개선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유 대표는 신한지주를 대장주이자 top pick으로 제시하며, 우리금융지주의 비과세 배당 매력도 함께 언급했다.
유 대표는 현재와 같은 변동성 장세에서는 급등하는 종목을 추격 매수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쫓아가는 매매는 오히려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예를 들어 애플 관련 종목군들이 급등하고 있더라도 지금 당장은 매수 매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했다. 대신 시장 조정 시 매수 관점을 유지할 것을 권고하며, 특히 두산에너빌리티, 하나엔진 등 에너지 및 엔진 발전 관련주들은 꾸준히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FOMC 결과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시장 접근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유창희 대표는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5%를 넘어설 경우 시장에 큰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많은 시장 전문가들이 5%를 임계점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5.2%에서 5.25% 사이가 금리의 피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5.25%를 넘어가게 되면 이미 그전에 주가가 조정을 겪었을 것이므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따라서 현재 5% 임계점에 도달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보수적인 투자 관점을 유지하며 시장 위험에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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