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후보, 충청·부울경 우세 지켰지만 인천·제주에서 하락세 보여
원본 영상 2:40지난주 충청권과 부울경에서 누적 합산 0.99%포인트 앞섰던 정청래 후보가 2라운드의 시작인 인천과 제주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패배했습니다. 특히 제주에서는 김민석 후보에게 과반을 내주며 큰 격차로 뒤처졌고, 인천에서도 근소한 차이로 패배하며 수도권과 호남 지역에서의 지지율 하락 조짐을 보였습니다.
당대표 후보들은 지역 현안 해결과 당 혁신 방안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으며, 권리당원 투표 결과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앞서나가며 선두를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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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충청권과 부울경에서 누적 합산 0.99%포인트 앞섰던 정청래 후보가 2라운드의 시작인 인천과 제주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패배했습니다. 특히 제주에서는 김민석 후보에게 과반을 내주며 큰 격차로 뒤처졌고, 인천에서도 근소한 차이로 패배하며 수도권과 호남 지역에서의 지지율 하락 조짐을 보였습니다.
특정 지역에 적용되는 가중치 5%가 당대표 후보들의 전체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청래 후보와 김민석 후보 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 가중치가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또한, 3순위 송영길 후보가 가중치 적용 지역에서 얼마나 추격할 수 있을지도 주목할 점으로 꼽힙니다.
현재 최하위권인 임혜이 후보가 대구·경북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어떤 전략을 펼칠지 이목이 쏠립니다. 임혜이 후보는 5위라도 하기 위해서는 이번 연설회에서 대구·경북 당원들의 감동을 이끌어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그녀의 연설이 지역 당원들에게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최민희 후보는 강원도 합동연설회에서 기대 이하의 네거티브 연설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지역 연설에서는 과연 전략을 바꿀지 관심이 모입니다. 일각에서는 강원도와 같은 네거티브 연설을 이어갈 경우 호남 지역 당원들의 반감을 살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었습니다.
김영호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준도실령 통합 행보에 힘입어 민주당이 전례 없이 크고 넓게 중도 확장을 이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현재 민주당이 분열과 갈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난 대구 선거에서 윤석열 어용 세력이, 부산 선거에서는 한동훈 검찰 황태자가 부활했는데도 당에서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용 후보는 몇 달 전까지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무려 70%에 육박하며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기 등 전국적으로 지지세를 얻었는데도 민주당이 위기에 처한 이유를 당 지도부의 책임으로 돌렸습니다. 그는 지방 선거가 끝난 후에도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았다고 비판하며 지도부의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김용 후보는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과거의 국회 중심 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여의도 중심의 끼리끼리 권력 구조를 타파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또한, 선거 때만 부동산, 교육, 민생 등의 정책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강남의 사업가, 대구·경북의 사업자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정부에 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민희 후보는 민주당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며, 당원들이 당비 1개월만 미납해도 선거권을 주지 않으면서 당규 위반 행위가 만연한 현실을 비판했습니다. 그녀는 소수결 선호 투표제, 당규 무자격 후보 특부역 투표 진행, 중투표 보안 투표주 등이 당헌당규를 위반하는 행위이며, 이는 민주당답지 않다고 강하게 지적했습니다. 최민희 후보는 민주당이 공정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당원들의 권리와 당규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최민희 후보는 당대표는 정직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김민석 후보의 사실 왜곡 행태를 고발했습니다. 최 후보는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대표의 행태를 보고 당대표 출마를 위해 총리직을 그만뒀다고 말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후보 간의 진실성 공방으로 이어지며 연설회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최민희 후보는 당대표의 정직성을 거듭 강조하며, 정직하지 못한 당대표는 거부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특정 후보의 지방순회 연설이 언론을 통해 과장되게 보도되는 상황을 지적하며, 당대표 후보로서의 자격을 논했습니다. 최 후보는 특정 언론이 김민석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것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고 털고 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선원 후보는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중앙당 인사 추천 위원회를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는 당규에 명시된 중앙 인사 추천 위원회를 통해 당원들이 국가 기관 및 정부 기관에서 일할 수 있도록 추천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당의 인재 등용 시스템을 개선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공약입니다.
박선원 후보는 김민석 후보의 지방 순회 약속에 더해, 자신은 최고위원회가 지방을 순회할 때 단순히 우리끼리만 가는 것이 아니라 지역 현안을 다루는 장관과 차관을 동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는 이를 통해 지방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중앙 정부 차원에서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민주당의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당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임미애 후보는 정당법 통과에 따라 민주당 중앙당이 이제부터 원외 지역위원회를 현실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녀는 원외 지역위원회가 지역에서 민주당의 풀뿌리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임미애 후보는 중앙당이 원외 지역위원회의 활동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성영훈 후보는 정청래 후보가 지방선거를 '의미 있는 포도를 들인 승리'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정청래 후보가 언급한 AP, 벡스터, AFP 등 외신 보도에서도 광역 단체장 다수 확보는 인정했지만 서울시장 패배를 정치적 타격이자 완전한 승리로 보기 어렵다고 보도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성영훈 후보는 정청래 후보가 사실을 왜곡하여 당원들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정확한 정보 전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성윤 후보는 검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과거 검찰 개혁 법안 통과에 대한 안일한 인식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지난 국회에서 검찰 개혁이 적당히 타협되면서 한동훈 전 검찰총장의 수사권이 다시 부활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로 인해 결국 이재명 대표에게 책임이 돌아가지 않았냐며, 검찰 개혁이 단순히 법안 통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님을 상기시켰습니다.
일부 후보는 통합을 강조하면서도, 과거 당원들을 비난하고 가짜 수폭탄을 터트렸던 이들이 진정한 사과 없이 통합을 이야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때릴 때는 마음대로 하고 이제 와서 화합과 통합을 말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으며, 진정한 사과가 선행되지 않는 한 진정한 통합은 있을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사과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는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김민석 후보는 국회 개헌 추진 시 전국위원회의 혁신 개헌 조항 개정, 결선 투표 도입, 권력 구조 개편과 함께 대구 2·28 민주운동을 헌법 전문에 담아 대구의 민주 정신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당대표가 되면 민주당의 영남과 호남 양대 청년 위원회가 대구에서 김광석 청년 문화제, 호남에서는 김민기 청년 문화제를 열어 세계 청년들과 함께하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는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청년 문화를 활성화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김민석 후보는 지방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현지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하며, 당대표가 되면 일주일에 이틀 지도부와 함께 현지에 상주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는 8월 18일 당선되면 첫 번째 주로 경북 동을 방문할 것이라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는 지역 밀착형 정치를 통해 지방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정청래 후보는 대구경북을 민주당의 아버지에, 호남을 민주당의 어머니에 비유하며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정성과 어머니의 기도로 강원도가 지방선거에서 승리했듯이, 다음 4년 후에는 대구도 강원도처럼 승리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당대표 흔들기 행태를 비판하며 지도부 교체를 촉구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당대표가 되자마자 흔들기 시작한 세력들에게 책임을 물었습니다. 또한, 당을 위해 일할 때 반대했던 최고위원들을 기억하냐고 반문하며 당내 갈등 상황을 상기시켰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당의 안정과 단합을 위해 지도부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문제가 현재 또 하나의 쟁점이라고 언급하며, 이에 대해 솔직하게 반대한다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의 정체성과 당원들의 의견을 고려할 때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은 시기상조이며, 당의 단합을 해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발언은 당내 합당 문제에 대한 논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송영길 후보는 조국혁신당의 단체 요건을 열성으로 맞춰줌으로써 진보 영역이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서로 연대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조선 자체를 열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결당하고 이준석 당과 연합하여 합리적인 보수 세력들이 탄생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진보와 보수 양측의 건강한 경쟁 구도 형성을 통해 정치 발전을 꾀하려는 송영길 후보의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오마이TV는 '이기는 민주당'이 되기 위해서는 대구·경북을 포함한 영남 지역을 끌어안고 합리적인 중도층을 우리 편으로 돌려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이 말로만 이기는 민주당을 외칠 것이 아니라, 대구·경북 지역 당원들과 이곳에도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임미애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김부겸 후보가 얻은 58만 6천 표를 언급하며, 이는 작년 이재명 후보가 얻은 표보다 20만 표 더 많은 수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해본 사람들이라며, 민주당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 유권자들을 당선자가 없다는 이유로 외면하거나 모른 척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임미애 후보는 이들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받아 안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다음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이 강원·대구·경북 권리당원 투표 개표 완료 및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이어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선출을 위한 해당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번 결과는 전체 당대표 경선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기성 역사 독립군은 대구·경북과 강원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약 4천 표 차이로 따돌리고 3%포인트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의 추격을 확실하게 따돌렸으며, 다음 주 호남 지역 투표를 거쳐 8월 15일 광복절에는 김민석 후보가 확실히 승기를 굳힐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백기성 독립군은 이번 결과가 네거티브에 치중한 선거 운동은 효과가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이제는 네거티브를 중단하고 밝은 내일로 나아가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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