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부산 '6인회' 배후로 이상호 지목
이들은 이상호 씨와 6인회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밝히며 의혹을 제기했다.
부산 지역 정치권의 '6인회' 배후로 지목된 이상호 씨가 자신은 관련 없다고 주장하며 진실 공방이 벌어졌다.
이들은 이상호 씨와 6인회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밝히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상호 씨는 정청래 캠프에서 공식적인 활동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부산시당의 당직을 맡고 있지도 않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정청래 캠프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시당의 상황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말했다.
정천에 캠퍼가 없었잖아요. 시장은 잘 몰라요.
그는 김두영 수석부위원장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을 회피하며, 당 내부 사정이나 6인회 조직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한다고 부인했다.
그는 국내 체류 여부와 6인회 구성의 관련성을 부인하며, 언급된 인물들과의 개인적인 친분은 인정하지만 조직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유기내'라는 표현이 무슨 말인지 자신도 모른다고 일축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강력한 불쾌감을 표출했으며, 이로 인해 자신의 이미지가 실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상호 씨는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그 사람이 내가 6인회다라고 이야기했다서 내가 6인가 한번 잘못했거나 범법 행위를 저질렀으면 내 이미지가 실되잖아요.
이상호 씨는 정청래 후보를 지지한 이유로 오랜 친구 관계를 들었다. 그는 부산 선거 당시에는 정치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정청래와의 관계는 공적인 활동이 아닌 사적인 인연에 기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친구이기 때문에 돕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청래와의 친분 때문에 지지했지만, 그것이 공식적인 캠프 활동이나 부산 지역 정치 개입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러한 발언은 그의 정치적 활동이 개인적 친분 때문임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상호 씨는 부산 선거에 전혀 관심이 없었으며, 다만 친구라서 도왔을 뿐이라고 거듭 밝혔다. 이는 그가 부산 지역 정치와 거리를 두려는 시도로 보인다.
이상호 씨는 6.3 지방선거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거짓으로 드러났다. 해당 선거에서는 허위 제보를 통한 공천 학살 녹취록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상호 씨의 주장은 당시 부정선거 잡음이 없었다는 그의 발언과 모순된다.
이상호 씨를 비롯한 비선 인물들의 과도한 공천 개입이 지방선거 과정에서 조직적인 반발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정청래 후보 대신 김윤석 후보를 지지하는 표심이 나타났으며, 전당대회에서 표 차이가 5% 이내로 축소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비선 라인의 개입이 당원들의 반발을 초래한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는 유시민 작가의 당원 경고론을 반박하는 결과이며, 당원들이 당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로 해석된다.
이상호 씨는 6인회라는 조직과 자신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거듭 주장했다. 그는 취재를 해보면 다 나올 것이라며 자신의 무관함을 강조했다. 그러나 동시에 6인회 내부의 갈등 구조와 구파인 차상호 등을 밀어내려는 신파의 움직임을 상세히 언급하며 내부 사정을 인지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상호, 차상호 등 구파 인물들을 밀어내고 새로운 인물들을 내세워 부산시당을 장악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이는 직접적인 저항을 피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통해 권력을 재편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전당대회 직후 김병수 부산시당 사무처장에게 당대표 비서실 합류를 요청했다는 제보가 나왔다. 이는 이상호 씨의 정치적 영향력 배후설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시됐다.
뉴탐사는 육성 녹취를 통해 이상호 씨의 발언이 그의 주장과 상충됨을 지적하며, 그의 허위성을 주장했다. 이상호 씨의 정치 관여 부인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핵심 보직 인사에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이러한 정황은 이상호 씨가 단순한 친구 관계를 넘어 당내 주요 인사에 개입하려 했다는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발언과 실제 행동이 다를 수 있다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그는 자신에 대한 제보가 엉뚱한 곳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일축하며, 전당대회는 친구 관계 때문에 도운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러한 발언은 그의 정치적 중립성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2026년 2월 10일 김병수 사무처장이 제보자에게 보낸 카톡 메시지가 공개되며 이상호 씨의 비서실 제안 정황이 드러났다. 카톡에는 이상호 씨가 김 사무처장에게 전당대회 후 당대표 비서실로 갈 수 없겠냐고 부탁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제보자는 이러한 제안을 받고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 지역 당직 발기인 대회 직후 이러한 일이 발생했으며, 당내 주요 보직 제안을 통해 충성심을 유도하려는 정황이 드러났다. 이는 당내 권력 재편을 위한 치밀한 계획의 일부로 보인다.
이런 오래된 정청래를 연임을 시키기 위한 이 조직화 작업들을 그리고 당의 부산 시당의 사무처장을 넌 나중에 전당대회 끝나면 대표실로 들어가 뭐 이렇게 동기 부여를 하면서 이미 진행이 되고 있었던 거죠.
그는 당직자들 사이에서 비서실은 다들 기피하는 자리라고 항변하며, 이상호 씨와는 2024년 말 시당 근무 당시부터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 사무처장은 부산 출신으로 어려운 동네에서 열심히 하는 것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한 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부산에 와서 이렇게 힘든 동네에서 열심히 하는 것도 좋은데 비서실 같은 데 있어야지"라는 맥락의 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비서실이 핵심 요직이라기보다는 고생하는 당직자를 위로하는 차원의 언급이었다는 주장이다.
김 사무처장의 해명은 비서실 제안이 특혜나 권력 개입이 아니라, 일반적인 당직자 간의 대화였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상호 씨와의 관계가 개인적인 인연일 뿐 정치적 개입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를 모른다며 사실을 부인했지만, 제보된 문자 메시지와 김병수 사무처장의 증언이 그의 발언과 상충된다. 이는 이상호 씨가 사전 정지 작업을 통해 권력을 과시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낳고 있다.
모든 권력은 권력자와의 물리적 거리에서 나온다는 점에서, 최고 권력자 바로 옆으로 가는 비서실 자리는 서로 차지하려 하는 자리다. 이러한 이유로 비서실 제안은 충성을 유도하는 당근책으로 활용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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