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투자의 3대 축: 독점, 과점, 병목
투자 결정 시 개별 기업 지표 외에 산업 내 경쟁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송종호 테크인사이트 인베스트먼트 대표는 강조했다.
반도체 시장은 엔비디아와 같은 독점 기업, 메모리 시장과 같은 과점 기업, 그리고 특정 공정에서 발생하는 병목 현상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분석된다.
엔비디아의 독점적 지위는 2025년 이후 구글 TPU 7~8세대 등 경쟁 모델의 등장으로 희석될 수 있으며, 메모리 시장은 3사 과점 체제이나 중국 업체의 진입 여부에 따라 밸류에이션이 변동할 수 있다. 메모리, MLCC, 플립칩 BGA, 에너지 인프라 등에서 나타나는 병목 현상은 해당 부문의 가격과 밸류에이션 급등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