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금리 인상 가능성 하락, 12월 금리 인상 전망은 여전
원본 영상 2:17최현덕 MBN골드 대표는 9월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의 물가 및 고용 데이터에 대한 시장의 경계감 때문으로 보인다.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한때 60%대까지 치솟았으나, 민간 고용 지표 둔화 발표 이후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다만 시장은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보고 있다.
고금리·고유가 압박에도 국내 증시가 일부 반등하는 가운데, 투자 전략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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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덕 MBN골드 대표는 9월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의 물가 및 고용 데이터에 대한 시장의 경계감 때문으로 보인다.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한때 60%대까지 치솟았으나, 민간 고용 지표 둔화 발표 이후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다만 시장은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고 보고 있다.
미국 장기 금리 상승의 핵심 원인으로 최현덕 대표는 크게 두 가지를 꼽았다. 첫째는 미국 재정 적자가 40조 달러를 돌파하며 달러 약세 압력을 키우는 점이다. 둘째는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채권 발행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요인들은 국채 수요 부족으로 이어져 채권 가격 하락과 금리 상승을 유발하고 있다.
빅테크 기업들의 공격적인 채권 발행이 고금리 환경에서도 지속될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최현덕 대표는 중국 은행의 발언을 인용하며 금리 인상만으로는 빅테크 기업의 채권 발행을 막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궁극적으로는 AI 인프라 투자를 통한 실제 수익 창출이 확인되어야만 이 같은 투자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중국 은행은 뭐라고 하냐면은 이거 금리 올려봐야 비테크가 이거 저 지금 채권 발 안 하겠냐 이거 갖고 의미 없다. 결국 AI 인프라 돈 버는게 확인돼야 된다라는 겁니다.
최현덕 대표는 고금리 환경에서 금융주와 보험주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은행은 금리 상승 시 예대마진이 개선되어 순이자 마진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향상된다. 보험사 역시 채권 운용 수익 증가를 기대할 수 있어 포트폴리오에 편입을 고려해야 할 전통적인 금리 상승 방어 수단으로 권장된다.
최현덕 대표는 내일 밤 미국 노동부의 고용 보고서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 결과가 9월 금리 인상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고용 보고서 발표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와 9월 금리 인상 여부의 상관관계가 주목된다고 덧붙였다.
최현덕 대표는 고금리와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현재 시장의 불안감은 과도하게 반영된 측면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고금리나 고유가가 더 급등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며, 이러한 리스크 때문에 시장이 불필요하게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지금은 오히려 저렴한 가격에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을 강조했다.
최현덕 대표는 과거 2024년 엔캐리 트레이드 우려로 주식 시장이 하루 10% 넘게 급락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현재 상황과의 차이를 설명했다. 당시에는 급작스러운 엔화 강세로 인한 위험이 컸지만, 지금은 시장이 충분히 엔캐리 트레이드의 위험을 인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본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에 대해 지속적으로 신호를 주고 있고, 완만한 속도로 변화를 추진하고 있어 급작스러운 엔캐리 청산으로 인한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현덕 대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중간 선거에서 공화당 승리 가능성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중동 전쟁 조기 종료 선언(TACO) 지역을 논의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쿠웨이트 미군기지 공격 소식이 전해지면서, 트럼프가 전쟁 관련 결정을 할 때 선거 영향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발언하여 기대감이 위축되었다. 이에 따라 중동 지역 내 미군 파병 연장 등 전쟁 장기화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최현덕 대표는 선거 전 물가 안정을 위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중동 협상 전략인 TACO(Trump's Aggressive Call for Order)가 결국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내일이 될지, 주말이 될지, 늦어봐야 다음 주 초쯤"에는 협상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선거 이후에는 대이란 강경 대응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정유주들은 하반기에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최현덕 대표는 밝혔다. 이는 원유 등 원재료 가격이 하락하는 반면, 정제 제품 가격은 유지되면서 마진이 확대되는 구조 때문이다. 특히 러시아 및 중동 지역의 정제 시설 차질로 공급 부족이 발생하고 있어 이러한 추세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정유사들이 정제 마진 규모 측면에서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과론적으로 싸게 원유를 사서 비싸게 제품을 파는 구조가 되는 겁니다.
북미 에너지 저장 장치(ESS)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의 점유율이 급락하고 한국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현덕 대표는 미국 안보 규제로 중국 업체들의 북미 ESS 시장 점유율이 90%대에서 76%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그와 동시에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등 한국 기업들의 점유율은 14%에서 19%로 상승했다. ESS는 AI 데이터 센터 및 신재생 에너지 설비에 필수적인 장치로, 앞으로도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자사주 매수를 통해 주가 수급을 방어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현덕 대표는 이 두 기업이 기타 법인 매수세로 버티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15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도 1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추진하고 있다.
최현덕 대표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선단 공정뿐만 아니라 전력, 드라이브 등 모든 분야에서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PC 제조사였던 델(Dell)이 AI 서버 인프라 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하여 매출을 늘리고, 하반기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 사례를 언급하며 AI 인프라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PWC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까지 전 세계 데이터 센터 누적 지출이 31조에서 50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AI 인프라 관련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구글은 인공지능(AI) 서버 붐에서 메모리가 75%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렌드포스 역시 AI 가속기에 들어가는 메모리 비중이 내년에는 67%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하며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구글의 TPU 8i에 288GB의 HBM이 탑재된 사례를 통해 AI 시대에 HBM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현덕 대표는 반도체 수출 데이터가 3개월 연속 호조를 보이며 슈퍼사이클이 지속되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고금리와 고유가 압박에 눌려있다고 분석했다.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계속해서 상향 조정되고 돈을 잘 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시 경제 불안 요인이 주가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내일 발표될 미국의 고용 데이터가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지표가 될 것이므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이 40조 달러의 재정 적자를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역 흑자가 필수적이라고 최현덕 대표는 설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미국 내 공장 건설을 강조하는 것은 이러한 무역 흑자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이다. 반도체, 바이오, 원전 등 모든 산업 분야에서 자국 생산을 압박하여 생산량을 증대시키고 무역 수지 개선을 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알테오젠의 기술 수출 계약금이 공개되지 않아 시장의 의심을 사고 있는 상황에 대해 최현덕 대표는 빅파마의 영업 비밀 유지 필요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품목이 약 10개 정도로 추정되며, 빅파마 입장에서는 중요한 영업 비밀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알테오젠이 이를 지켜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계약금 규모는 3분기 실적 발표 시 추정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현덕 대표는 알테오젠의 키트루다 SC(피하주사 제형) 전환율이 9개월 만에 10%를 돌파하며 경쟁사 대비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에는 전환율이 30%에서 40%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현재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최현덕 대표는 알테오젠을 비롯한 성장주의 부진과 전반적인 시장 급락의 근본적인 원인을 고금리와 고유가에 대한 불안감으로 지목했다. 그는 버블의 시작은 항상 금리 인상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고금리 고유가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이 투심 위축을 초래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불안감은 현재 '딜(deal)'도 먹히지 않고 삼성전자 같은 대형주도 상승하지 못하게 하며, 성장주 역시 힘을 못 쓰고 있는 원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향후 미국 고용 데이터와 소비자물가지수(CPI) 확인 이후 시장이 점차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현덕 대표는 최근 시장 하락의 주된 원인이 기관 투자자들의 투매에 있다고 분석했다. 파란색으로 표시된 기관 수급이 던지기 시작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는 설명이다. 반면 외국인 수급은 비교적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기관의 투매가 국내 증시의 투자 심리를 크게 위축시키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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