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시세 분출 이후 매물 소화 단계에 진입
과거 트럼프 1기 미중 무역 분쟁 당시 중국이 미국 채권을 매도하고 금을 대량 매수하면서 금 시세가 크게 상승한 사례가 있으며, 이러한 돈의 움직임을 파악하면 큰 상승 전에 매수 적기를 포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희근 대표가 금 시세 흐름과 원전 및 AI 인프라 산업의 투자 매력, 그리고 2차전지 시장 전망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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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트럼프 1기 미중 무역 분쟁 당시 중국이 미국 채권을 매도하고 금을 대량 매수하면서 금 시세가 크게 상승한 사례가 있으며, 이러한 돈의 움직임을 파악하면 큰 상승 전에 매수 적기를 포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희근 대표는 2차전지 시장은 전반적인 여건 개선이 필요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조선주의 경우 신조선가 지수가 상승할 때 주가가 크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나, 현재 신조선가는 횡보 중이어서 주가 상승 동력이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가장 중요하게 봐야 될 게 하나가 있거든요. 신조선가 가격입니다. 이 신조선가 가격이 상승을 할 때 이때 조선주들이 같이 크게 움직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아쉽지만 지금은 상승하지 못하고 횡보를 하고 있거든요.
이는 과거 2009년과 2025년의 대형 원전 수주 시기보다 훨씬 큰 규모로, 원전주들이 이미 조정을 받은 위치에 있어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SMR(소형 모듈 원자로)은 반경 300m 수준의 안전 거리만 확보하면 도심이나 데이터 센터 인근에 건설할 수 있어, 대형 원전의 30~40km 위험 반경으로 인한 도심 설치 어려움을 해소한다.
중국은 2023년 상용화를 시작했고 미국은 2030년, 한국은 2035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SMR은 약 1조 원의 건설 비용으로 경제적 이점까지 갖춰 수주가 쏟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AI 기술 발전에 필요한 막대한 에너지 수요로 인해 전력 인프라 병목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희근 대표는 HBM과 기존 D램처럼 대형 원전이 대용량의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소형 원전이 효율성을 담당하며 공존, 병립하면서 관련 산업이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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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의 부족으로 인한 병목 현상이 역설적으로 AI 기술 발전 속도를 자연스럽게 조절하는 기제로 작용하고 있다고 이희근 대표는 분석했다.
이러한 상황은 전력 인프라 관련 산업이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인 수혜를 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희근 대표는 전선 용량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력을 효율적으로 송전하기 위해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과 같은 인프라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희근 대표는 에코프로,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전지 관련주들이 당분간 횡보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며 보수적인 접근을 권했다.
여러 증권사 리포트를 종합해 볼 때 2차전지 섹터가 시장의 메인 주도주로 부상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
정부가 집중적으로 키우는 3대 메가 프로젝트인 반도체, 로봇, 데이터센터와 같이 정책적 지원이 집중되는 분야가 실질적인 주가 상승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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