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최고의 관객으로 선정
원본 영상 0:26빠더너스 멤버 중 한 명인 지수는 ‘최고의 관객’으로 선정되어 오늘 공포 라디오의 특별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 출연진들은 지수가 귀가 얇고 리액션이 좋다는 점을 언급하며, 그가 이야기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심지어 지수를 파케팅(파티에 초대하는 티켓팅)으로 쓰고 싶을 정도라고 말하며 그의 반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무더운 날씨에 송전 저수지에서 진행된 낚시와 함께, 출연진들이 겪거나 들었던 소극장 귀신, 유해 발굴 현장 괴담, 훈련소 화장실 이야기 등 오싹한 실화 괴담들이 공개되었다.
이 채널 새 영상도 이렇게 정리해 드릴까요?
빠더너스 멤버 중 한 명인 지수는 ‘최고의 관객’으로 선정되어 오늘 공포 라디오의 특별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 출연진들은 지수가 귀가 얇고 리액션이 좋다는 점을 언급하며, 그가 이야기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심지어 지수를 파케팅(파티에 초대하는 티켓팅)으로 쓰고 싶을 정도라고 말하며 그의 반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수는 자신이 겁이 많다면서, 특히 갑작스럽게 놀래키는 것을 싫어한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차라리 무서운 상황 자체는 괜찮지만, 예상치 못한 순간에 놀라는 것이 더욱 공포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는 앞으로 이어질 괴담에 대한 그의 반응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수는 물가에 설치된 생선 먹이통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그녀는 "어머 어머 생선들이 있잖아. 나 이런 거 좀 무서워. 어 뭐야?"라고 외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생선 먹이통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나타나자 지수는 다소 겁을 먹은 반응을 보였다.
출연진들은 폭염 속에서 낚시를 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토로했다. 한 출연자는 "근데 지금 이렇게 낚시를 하는 게 맞나요? 안 될 것 같아. 너무 지금 이렇게 하면은 솔직히 쉽지 않아요."라며 현재 날씨에 낚시를 이어가는 것에 대한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른 출연자는 "진짜. 근데 지금 좀 더 있으면은 한 명씩 쓰러져서 죽어요. 땀을 너무 많이 흘렸어. 일단 좀 쉬시죠. 에어컨에 가시죠."라고 말하며 더위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오전 낚시 결과, 출연진들은 아무런 물고기도 잡지 못했다는 사실을 공유했다. 한 출연자가 "많이 잡으셨나요?"라고 묻자, 다른 출연자는 "빵마리입니다. 지금 현재 쓰고 빵이."라고 답했다. 낮 시간대에는 원래 낚시 성과가 좋지 않은 편이라는 이야기가 오갔다.
출연진 중 한 명이 드디어 블루길 한 마리를 낚는 데 성공했다. 물고기를 낚아 올리자 "야 야 블루길."이라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처음에는 죽은 물고기인지 의심했지만, 이내 "살아 있네, 살아 있어."라며 물고기가 살아있음을 확인했다.
물가에 도착하자 출연진들은 확실히 으스스하고 음산한 느낌을 받는다고 입을 모았다. 한 출연자는 "확실히 그 물가에 오니까 뭔가 으스스하고 음산한 느낌이에요."라고 말했고, 다른 출연자는 "원래 요런 데에서 나오거든요."라며 이러한 장소가 괴담이 시작되기 좋은 배경임을 시사했다. 이러한 물가의 분위기는 이어질 괴담에 대한 기대감과 공포감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이야기 화자는 정은 선배가 소극장 무대 위 요정들 옆에 서 있는 남자를 보고 "근데 저 요정들 옆에 있는 남자는 누구야?"라고 물었던 일화를 전했다. 당시 정은 선배와 함께 있던 철수 선배는 아무리 봐도 남자는 없었다고 답해, 정은 선배가 귀신을 목격했음을 암시했다. 이 사건은 정은 선배가 귀신을 보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첫 번째 사례였다.
정은 선배의 첫 귀신 경험은 중학생 때였다. 그녀는 차에 치인 꼬마 여자아이 귀신이 목이 꺾인 채 다시 일어나 다른 차에 계속 치이는 섬뜩한 장면을 목격했다. 이 아이는 이 행위를 마치 놀이처럼 반복하고 있었다. 이후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노래를 부르던 중, 아무도 없는 곳에서 그 꼬마 여자아이가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을 듣고 소름 끼치는 경험을 했다고 이야기 화자는 전했다.
정은 선배가 귀신을 보는 경험을 겪은 후 할머니에게 털어놓자, 할머니는 아무 말 없이 굳은 표정으로 듣고 있었다. 이후 정은 선배의 할머니가 무당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은 선배의 엄마에게도 신내림이 왔었지만, 이를 거부했고, 그 능력이 정은 선배에게 이어진 것이라고 이야기 화자는 설명했다. 이는 정은 선배가 귀신을 보는 능력이 집안 내력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철수 선배의 자취방에서 현관등이 갑자기 켜지는 기이한 현상이 있은 후, 민수 선배는 "아 근데 선배님들 저 사실 귀신 봅니다."라고 고백했다. 이 고백은 앞선 기이한 현상들과 연결되며 출연진들에게 더욱 큰 공포감을 안겼다.
민수 선배는 소극장에 바바리코트를 입은 귀신이 있다고 묘사했다. 놀라운 점은 민수 선배와 정은 선배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은 선배가 이전에 묘사했던 소극장 귀신의 모습과 정확히 일치했다는 것이다. 민수 선배의 묘사를 듣자마자 철수 선배와 다른 두 선배는 소름이 쫙 돋았다며 경악했다. 이는 두 사람이 독립적으로 같은 귀신을 보았다는 강력한 증거가 되어 더욱 공포감을 키웠다.
민수 선배는 소극장에서 라운딩 구호를 외치던 중, 저 멀리 끝에서 바바리코트를 입은 귀신이 자신들의 구호를 따라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이 이야기는 귀신이 단순히 존재하는 것을 넘어 인간의 행동을 모방한다는 점에서 더욱 소름 끼치는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훈련소에서 화장실 맨 끝 칸은 항상 잠겨 있었고, 훈련병들은 그곳을 청소 도구함이나 걸레 빠는 곳으로 여겨 사용하지 않았다. 몇 주가 지난 후 문이 열려 있었는데, 다른 변기와 똑같은 모습이었다. 어떤 훈련병이 이를 보고 사용하려 하자 조교가 그 칸은 쓰지 않는다고 막았다.
며칠 뒤, 그 훈련병이 다시 화장실에 갔을 때, 마지막 칸 변기에 다 타버린 향 두세 개가 놓여 있었고, 향이 계속 피워지고 있었다. 조교에게 물어보니, 과거 한 훈련병이 그 칸에서 군화 끈으로 목숨을 끊었고, 이를 뒤늦게 발견하여 영혼을 달래기 위해 그 칸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이야기는 훈련소 내의 비극적인 사건과 그로 인한 기이한 현상을 담고 있었다.
유해 발굴 현장에서는 헛것을 보는 경우가 많다는 간부들의 이야기가 있었다. 6.25 전쟁 당시 묻힌 유해를 발굴하는 작업은 특히 덥고 힘든 시기에 진행되었다. 한 일병이 발굴 현장에서 개구리 군복을 입은 사람들을 봤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현재 군복과 달라 의아함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건으로, 어떤 분대가 유해 발굴 중 ‘빵탄’(철제 도시락)을 찾았다고 보고했지만, 사단장이 와서 보니 누가 봐도 빵탄이 아니었다. 그러나 분대장과 발견한 일병, 그리고 인솔 하사까지 모두 동시에 그것을 빵탄으로 착각했다. 이들은 사단장에게 심하게 질책을 받았지만, 모두가 홀린 듯 똑같은 환각을 보았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었다. 다 같이 똑같은 오브제를 보았다는 이 경험은 출연진들에게 가장 무서운 이야기로 남았다.
대구에 사는 글쓴이의 사촌형은 12살 정도 차이 나는 동생과 친하게 지내며 함께 놀곤 했다. 오늘처럼 무더운 대구의 여름밤, 동생과 사촌형은 낮의 더위를 피해 시원한 저수지에서 맥주를 마시며 밤낚시를 하기로 약속했다. 이들은 밤에 출발하여 저수지로 향할 계획을 세웠다.
밤낚시 약속 당일 저녁, 글쓴이인 동생은 여자친구와의 약속이 갑자기 생겨 사촌형과의 낚시를 취소하게 되었다. 사촌형은 갑작스러운 취소에 당황했지만, 결국 혼자서 밤 9시에 낚시를 하러 출발했다. 그는 저수지에 홀로 도착해 밤낚시를 시작하게 되었다.
밤낚시를 하던 사촌형은 물속에서 이상한 형체를 목격했다. 처음에는 멀리서 눈만 보이던 것이, 이내 코까지 쓱 다가오더니 입까지 보이는 여자의 형체였다. 이 형체는 서서히, 하지만 분명하게 사촌형에게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이 섬뜩한 광경은 사촌형에게 극심한 공포감을 안겼다.
사촌형은 밤 9시에 집에서 출발해 10시에 저수지에 도착했다. 낚시를 하다가 12시쯤 귀신을 목격했고, 그때가 대략 새벽 1시쯤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귀신을 본 후 그는 바로 도망쳤는데, 저수지에서 산을 내려오는 데 30분이면 충분한 거리를 무려 5시간 동안 미친 듯이 뛰어다녔다고 한다.
하지만 그 5시간 동안의 기억은 전혀 없었다. 1시에 귀신을 보고 도망쳤는데, 집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6시였다는 점에서 미스터리한 시간이 사라진 것이다. 이 경험은 사촌형에게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남겼다.
송전 저수지의 규모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었다. 저수지는 100만 평에 달하는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수자개(수문 역할을 하는 구조물)는 130개나 된다고 언급되었다. 이 거대한 규모는 저수지에서 벌어질 수 있는 미스터리한 일들에 대한 상상력을 더욱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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