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의 HBM 증설, 삼성·하이닉스에 위협되지 않는 이유
마이크론이 HBM 생산 능력을 2배 늘린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김장열 센터장은 이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에 대한 위협으로 보지 않았다.
HBM 제조는 일반 D램 대비 약 3배 많은 생산 설비가 필요하며, 높은 수율을 확보하는 데 불확실성이 크다. 이에 따라 마이크론의 증설이 실제 시장에 미치는 공급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측한다.
AI 토큰 수요가 내년 반도체 시장을 견인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2차 폭등을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마이크론이 HBM 생산 능력을 2배 늘린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김장열 센터장은 이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에 대한 위협으로 보지 않았다.
HBM 제조는 일반 D램 대비 약 3배 많은 생산 설비가 필요하며, 높은 수율을 확보하는 데 불확실성이 크다. 이에 따라 마이크론의 증설이 실제 시장에 미치는 공급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측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HBM 생산을 공격적으로 늘리지 않는 것은 수요 부족 때문이 아니라, 생산성 한계에 기인한다.
HBM 제조 과정에서 기존 D램 생산 물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공급량을 급격히 늘리기 어렵다. 이러한 제약으로 실제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김장열 센터장은 분석했다.
그 수요가 부작 부정해서 그런게 아니고 수요 못 따라오니까 예. 그렇지. 생산성이 못 따르기 때문에 천천히 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AI 토큰 가격 하락 가능성이 있지만, 이를 상쇄할 만큼의 물량 성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모든 예측이 토큰 수요 증가에 달려 있다고 보았다.
마켓 점유율 10%를 가진 업체가 생산 능력을 2배 늘려도, 낮은 수율을 고려하면 실제 공급 증가 효과는 미미하다.
HBM 생산에 필요한 설비로 인해 다른 일반 D램 생산이 3배 감소하는 효과까지 고려하면, 총 공급량 증가는 크지 않다. 따라서 단순 수치 계산보다 AI 토큰 수요 예측이 훨씬 중요하다고 김장열 센터장은 강조했다.
마켓시의 10% 사이가 더블 흘려도 그게 수율이 50%도 안 나오면은 수익률 20%밖에 안 나오거든요. 근데 그거 할 때마다 다른 디m이 세배가 깎아져. 그럼 얼마나 들어가? 미미합니다.
이러한 가격 하락을 방어하고 시장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량이 무조건 15배에서 20배 늘어야 한다고 김장열 센터장은 분석했다. AI 에이전트의 본격화가 이러한 15배 수요 성장의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시장 컨센서스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내년 실적이 30~40%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 반면, 비관론자들은 실적이 제자리걸음하거나 오히려 향후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경고한다.
김장열 센터장은 현재 주가는 올해 실적 대비 비싸지 않은 수준이므로, 시장 전망과 비관론 간의 괴리가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된다고 분석했다.
컨센서스 삼성전자 하이닉스에 대한 2점이 내년도가 컨센스 3 40% 올라간다고 하고 있어요. 근데 이 친구는 어떻게 하냐면 제로야 증가가 없어 증가가 없어요.
고객사와의 LT(장기공급계약) 체결이 가격 방어 기제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주가 부진은 산업 자체의 문제보다는 수급적인 요인이 더 크다고 보았다.
삼성의 금산분리 규정으로 인해 본주보다는 우선주 소각이 대안으로 거론되며, 우선주 매입 시 외국인 비중이 높아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만약 삼성전자 본주를 장기 보유할 목적이라면, 본주를 팔고 우선주를 매입하는 교체 매매를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김장열 센터장은 제안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횡보할 때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종목이 아웃퍼폼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김장열 센터장은 분석했다.
그러나 사이드카가 발생할 정도의 급락장은 소부장 종목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전체적인 장세가 좋을 때는 ETF가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개별 종목 선정 시에는 기술력이 입증된 회사를 적정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 핵심이다. 목표 주가 괴리율과 성장률이 50% 이상이면서 PER 20배 이하인 종목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외부 요인으로 일시적으로 주가가 하락했을 때가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기업에 투자할 좋은 기회가 된다고 설명했다.
김장열 센터장은 후공정 장비 기업인 PSK홀딩스와 전공정 장비 기업인 PSK를 구분하며, 리플로우 장비의 중요성과 기술력을 강조했다.
또한, CPU 역할 확대에 따라 소켓 및 PCB 관련 기업인 TLB와 심텍 등도 주목할 만하다고 언급했다.
4분기에도 가격 추가 인상이 예상되며, 현재 주가가 목표 주가 대비 여유 있는 상황이라고 보았다.
금리 인상기에는 금리를 버틸 수 있는 은행 및 보험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김장열 센터장은 분석했다.
SK이노베이션의 경우 2차전지 이슈가 가격에 반영되어 메리트가 애매하며, 환율 영향으로 인한 항공주 수혜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반면, PC와 휴대폰은 반도체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 전가가 어려울 수 있다. 환율 헤지 구조를 갖춘 회사가 본업에 충실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고 김장열 센터장은 설명했다.
AI 관련 주식이 상승세를 보이면 디펜시브 주식은 후순위로 밀려날 수 있다. 현재 장세는 예탁금이 올라오지 않아 자금이 잘 돌지 않는 구조라고 김장열 센터장은 진단했다.
이 전략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무너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유효하며, 이들 대장주가 무너지면 시장 전체가 위험해질 수 있어 지지선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장품이나 음식료는 이미 많이 올라 매수하기 애매한 반면, 조선주는 환율 영향으로 조정을 받았으나 다시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 특히 환율이 1,380원 수준이 되면 조선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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