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기기 시장, 단기 실적 가시화로 안정적인 투자처
비교적 안정적인 기업들로 구성되어 투자 위험이 낮다.
다만 안정성에 따른 프리미엄이 반영되어 멀티플(밸류에이션)이 높을 수 있다고 허재무는 설명했다.
장기적 관점의 원자력과 단기 실적의 전력 인프라, 투자자별 선택 기준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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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안정적인 기업들로 구성되어 투자 위험이 낮다.
다만 안정성에 따른 프리미엄이 반영되어 멀티플(밸류에이션)이 높을 수 있다고 허재무는 설명했다.
원자력 관련 투자는 설계부터 완공까지 장기간이 소요되는 특성을 보인다. 대형 원전부터 소형 모듈 원자로(SMR)까지 다양한 형태의 원전 사업이 포함된 ETF들이 존재한다.
초기 고정비용이 높은 편이나, 장기적인 수익 구간에 진입하면 수익성이 강화되는 구조다. 움직일 때 변동성 폭이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미국 전력 기기 분야에서는 이튼과 같이 전력 시스템 및 그리드 관련 기업들이 주요 비중을 차지한다. 냉각 설비 시설을 만드는 기업들도 이 섹터에 포함된다.
한국의 경우 현대일렉트릭과 LS일렉트릭 같은 대표적인 변압기 대장주들과 전선주들이 전력 인프라 섹터를 구성하고 있다.
미국 원자력 섹터에는 발전소를 운영하는 컨스텔레이션 에너지와 SMR을 설계하는 뉴스케일 파워 같은 기업들이 포함된다. 우라늄 광산 채굴을 담당하는 카메코와 오클로 등 소형 원전 설계 관련 기업들도 이 범주에 속한다.
한국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자력 발전 기자재 제조를 담당하며, 한전KPS는 원자력 발전소 설계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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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력 기기 관련 기업 주가가 상당 부분 회복된 것과 달리, 한국 기업들의 주가는 동반 상승하지 못하고 있다. 2~3년 전 탄력적인 주가 움직임을 보인 이후, AI 관련 모멘텀이 약화되면서 전반적인 하락세를 겪었다.
이에 따라 5월 고점 대비 약 40% 조정된 한국 관련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고민이 심화되고 있다.
전력 인프라 섹터는 이미 실적 확보가 이루어진 상황이어서 큰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우려할 부분이 적다. 전력 병목 현상은 지속될 것이며, 새로운 인프라 구축 수요는 명확한 사실로 남아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장기적인 관점에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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