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4일간 9조 원 이상 순매수…반도체 집중 매수
Jump to 0:30이번 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외국인 투자자들의 조 단위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오늘(14일)만 3조 원 이상을 매수하여 4일 누적 순매수액이 9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김동엽 대표는 이러한 외국인 매수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에 집중되어 시장의 수급을 강력하게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주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세로 코스피가 7,000포인트를 돌파했으며, 특히 반도체와 로봇 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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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외국인 투자자들의 조 단위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오늘(14일)만 3조 원 이상을 매수하여 4일 누적 순매수액이 9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김동엽 대표는 이러한 외국인 매수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에 집중되어 시장의 수급을 강력하게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간밤 미국 시장에서는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한 랠리를 보였으며, 이번 주에는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견조하게 발표되었습니다. 이러한 미국 시장의 긍정적인 분위기가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최근 발표된 소비자 물가 지수(CPI)와 생산자 물가 지수(PPI)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거나 다소 낮은 수준으로 나오면서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었습니다. 9월 기준 금리 동결 확률이 오늘(14일) 아침 기준으로 65%까지 상승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줄어든 것으로 평가됩니다.
코스피는 오늘(14일) 7,000포인트를 돌파하며 강세를 보였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여전히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특히 현대차를 비롯한 자동차 부품주들의 강세가 돋보였는데, 현대차가 로봇 사업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면서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자동차 섹터의 뒷받침을 받으며 시장 지수가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최근 3~4일 동안 코스닥 시장은 지난주 큰 폭의 상승 이후 조정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가 강세를 띠면서 코스닥 내 바이오 섹터 등은 이번 주 내내 비교적 차분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어제 밤 미국 시장 개장 전 발표된 PPI가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면서 금리 인상 우려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기술주들의 추가 상승을 이끌었고, 오늘(14일) 아침에도 외국인 수급이 이어지면서 만기일 이후 시장이 주춤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예상을 뒤집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하루 종일 견조한 매수세를 유지하며 지수를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오늘(14일) 시장의 중심은 현대차였습니다. 현대차는 8% 이상 상승했는데, 이는 현대차가 1차 벤더 회사들에게 자동차 부품이 아닌 로봇 부품 개발을 요구하는 사업 계획서를 요청했다는 어제(13일) 단독 기사가 주요했습니다. 현대차는 휴머노이드를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것을 넘어, 협력사들이 로봇 부품을 함께 만들어 공급해야 10만 달러에 달하는 휴머노이드 가격을 1/10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어제(13일) 밤 LG와 엔비디아가 만나 피지컬 AI를 논의했다는 소식이 있었고, 약 2주 전에는 삼성에서 DX 산하에 로봇 직속 팀을 신설했습니다. 며칠 전에는 유태우 사장의 휴머노이드 시연 소식도 있었으며, 내년 C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의미 있는 출품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삼성은 로봇을 신수종 사업으로 밀고 있고, 현대차는 모든 부품사를 동원해 로봇 부품을 만들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LG 역시 엔비디아와의 동맹을 통해 피지컬 AI를 강화하면서, 오늘 하루는 로봇 관련 소식으로 가득 찼습니다.
어제(13일) 미국에서 외국 기업도 함정을 건조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비록 두 척 정도의 규모이지만, 국내 조선업체들이 이를 수주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오늘(14일) 조선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인공지능(AI) 기업 Anthropic이 10월경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초 600조~700조 원 수준이었던 시장 가치는 현재 최소 2조 달러(약 2,700조 원)로 평가되며, 일부 전문가들은 매출액의 30배를 적용해 3조 달러(약 4,000조 원)까지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4,000조 원이 넘는 규모입니다.
SK텔레콤은 3년 전 Anthropic에 1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현재 이 지분의 가치가 최소 5조 원에서 8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가총액 20조 원 내외인 SK텔레콤에게 1억 달러 투자가 5조~6조 원의 가치로 돌아오면서, 오늘(14일) 주가가 10%가량 상승했습니다. LG CNS 또한 몇 년 전 Anthropic에 투자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 두 종목은 Anthropic 상장과 함께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재 시장은 하락 추세대를 벗어난 모습입니다. 과거 팬데믹 시기에는 V자형 반등이 나타났으나, 최근에는 V자형 반등이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그 대신 '루트형 반등'이 예상되는데, 이는 하락 이전 시점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상승할 수 있는 형태를 의미합니다. 김동엽 대표는 루트형 반등이 현실화되면 시장이 더욱 놀라운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지난주 코스피가 다소 쉬어가는 동안 코스닥이 강하게 상승했지만, 이번 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코스피가 매일 150~200포인트씩 꾸준히 상승하여 오늘(14일) 7,000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김동엽 대표는 코스피가 과매수 또는 과매도 기준점에 도달했으므로, 이제부터 시장은 더 과매수권으로 나아갈지 아니면 다시 과매도권으로 내려갈지 갈림길에 놓여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현재 외국인 주도로 반등이 일어나면서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어 상승폭이 더 넓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엽 대표는 5,000 중반대에서도 개인 투자자들의 투매 이후 바닥을 잡고 올라가는 장이라는 평가가 많았는데, 5,000을 넘으면 개인들이 계속 매도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주에도 외국인이 매수한 만큼 개인이 매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앞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7,400~7,500포인트까지는 계속 매도할 것이지만, 외국인의 끈질긴 매수세로 7,500포인트를 넘어 8,000포인트 돌파가 예상되면 개인들이 다시 매수에 참여하여 8,000포인트를 만드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번 상승장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만이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ETF를 통한 쏠림 현상도 강제로 완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최근 모건 스탠리가 우리나라 IT 최소 수혜주를 삼성전자에서 삼성전기로 변경하는 등 타겟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외에도 충분히 상승할 수 있는 중견 대형주들이 존재하며, 시장은 더욱 다양하게 오르는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8월 하순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책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주환원 규모에 대한 예상치는 증권사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데, 한 증권사는 삼성전자만 3년 동안 700조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100조 원대에서 머무를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어쨌든 오늘(14일) 기사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합쳐서 200조 원과 100조 원, 총 300조 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재 연내 금리 인상이 한 번도 어려울 수 있다는 불확실론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는 다음 주 특별한 이벤트가 없더라도 시장 전반에 금리 인상이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분위기를 형성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바이오와 같은 성장주들도 어느 정도 기간 동안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김동엽 대표는 개인 투자자들이 다시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하는 시점까지는 장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매수세로 전환하는 시점에 2~3일 정도의 에너지가 있을 것이므로, 8,000포인트 이상에서는 매도 전략을 고려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는 8,000포인트를 만드는 것은 다시 개인 투자자들의 역할이 될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로봇 산업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중국산 로봇 규제 방침이 나오고 있으며, 현대차는 사업 체제를 완전히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1차 벤더들에게 로봇 부품을 만들어 공급하라고 지시했으며, 기사 하단에는 HL만도를 포함한 10여 개 1차 벤더들이 액추에이터, 구동 모터, 센서 클리닝 시스템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 맞춰 로봇 부품을 원가 절감하여 생산하고 있다는 내용이 언급되었습니다. 이는 기존 자동차 부품 회사들이 로봇 밸류체인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들 기업의 주가에 강한 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7대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고 있는데, 이들은 소형 모듈 원자로(SMR), 핵융합, 재생 에너지, 양자컴퓨터, 우주항공, 첨단 바이오, 첨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등입니다. 이들 분야는 앞서 언급된 내용들과 많이 겹치며, 정부가 정책적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유망 산업을 고려할 때, 정부의 지원을 받는 이들 분야에서 비전 있는 기업들이 성장하면서 주가를 자극할 요인들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정책적 뒷받침은 해당 기업들에게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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