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이자 조력자로 맺어진 두 사람의 신뢰 관계
김규현 변호사는 박정훈 대령을 변호하며 오히려 자신이 심리적으로 더 많은 위안을 받고 의지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을 수임하는 과정에서 김 변호사는 자신이 소속된 법무법인의 반대로 퇴사한 뒤 공익제보를 단행한 바 있다.
특히 국민의힘으로부터 '제보 공작'이라는 프레임으로 공격받던 어려운 시기에 박정훈 대령이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아주어 큰 힘이 되었다고 김 변호사는 회상했다.
박 대령은 당시 정의가 결국 승리할 것이라며 의연한 태도를 유지하며 김 변호사에게 굳건한 믿음을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