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펀드 매니저들의 놀라운 승률: 50%
원본 영상 0:00세계 최고의 펀드 매니저들의 매매를 분석한 결과, 그들의 승률이 50%에 불과하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절반이나 틀리고도 어떻게 막대한 돈을 벌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결국 주식을 산 이후의 행동들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며, 유명 펀드 매니저의 매매 스타일은 일부 투자자들이 추구하는 매매 스타일과 상당히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중률보다 중요한 손익비, 즉 벌 때 크게 벌고 잃을 때 적게 잃는 전략이 성공의 핵심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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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펀드 매니저들의 매매를 분석한 결과, 그들의 승률이 50%에 불과하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절반이나 틀리고도 어떻게 막대한 돈을 벌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결국 주식을 산 이후의 행동들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며, 유명 펀드 매니저의 매매 스타일은 일부 투자자들이 추구하는 매매 스타일과 상당히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다룰 내용은 리 프리먼 쇼라는 인물이 연구한 결과이며, 관련 네이버 블로그와 유튜브 링크는 고정 댓글에 게시될 예정이다. 리 프리먼 쇼는 영국 출신으로 16년 이상 펀드 매니저로 활동했으며, 유명 회사들에서 근무하며 펀드 성과로 여러 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는 인물이다.
리 프리먼 쇼는 세계 최고의 펀드 매니저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베스트 아이디어스'라는 펀드를 만들었다. 이 펀드를 운영하며 흥미로운 현상을 발견했는데, 최고의 펀드 매니저들이 선택한 주식들의 성공률, 즉 승률이 50% 수준에 머문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종목을 잘 맞추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성공적인 투자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연구의 핵심 결론은 적중률보다 손익비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즉, 자신의 아이디어가 맞았을 때 얼마나 크게 벌 수 있는지, 그리고 아이디어가 틀렸을 때 얼마나 적게 잃는지가 성공적인 투자를 결정한다. 이는 몰빵 투자가 위험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특히 레버리지 몰빵과 같은 방식은 한두 종목에서 큰 손실을 입을 경우 치명적일 수 있음을 경고한다. 승률이 높더라도 한 번의 큰 실패로 모든 수익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투자는 벌 때 많이 벌어야 하며, 이 하나의 원칙을 기억해야 한다면 그것은 바로 '손익비'다. 사람들이 흔히 "어떤 종목을 제일 많이 들고 있느냐"고 묻는 질문은 리 프리먼 쇼의 입장에서는 황당한 질문으로 여겨진다. 펀드 매니저가 돈을 많이 번 비결은 종목을 잘 맞춘 것이 아니라, 틀렸을 때 어떻게 대응하고 맞췄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고 종목만을 물어보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좋은 투자 아이디어, 즉 잠재력이 큰 종목 선정 역시 중요하다. 펀드 매니저들이 애초에 1000%나 2000% 오를 수 있는 포텐셜이 있는 종목만 골랐기 때문에 손익비, 특히 이익이 날 때 많이 벌 수 있었다. 그러나 세계 최고의 투자자들이 1000% 오를 수 있는 종목을 골랐다고 하더라도, 무엇이 진짜 대박이 될지는 사전에 알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결과적으로 좋은 종목을 고르는 것과 더불어, 좋은 실행이 투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목표 주가를 설정해야 한다면, 목표 주가를 계속 업데이트하는 방식이 필요하며 목표가에 도달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분석해야 함을 강조한다. 주가가 계속 상승할 때 추정치가 계속 올라가는지, 멀티플이 달라지는지, 사업의 질이 좋아지는지, 성장 스토리가 강해지는지 등을 끊임없이 분석해야 한다. 핵심은 특정 숫자에 도달하면 무조건 판다는 사고방식이 좋지 않다는 점이다.
리는 투자자들의 행동을 분석하여 다섯 가지 유형을 제시한다. 손실 종목에 대응하는 방식으로는 '토끼', '암살자', '사냥꾼'이 있고, 수익 종목을 대하는 방식에서는 '약탈자'와 '미식가'가 있다. 이 중에서 '토끼' 유형은 최악의 경우로, 주가가 하락해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계속 들고 있다가 손실이 너무 커져 팔지도 못하는 상태에 이르는 투자자를 말한다. 이 유형은 작은 손실도 감당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특징을 보인다.
다음 유형은 '암살자'로, 이들은 20~30%의 손실이 발생하면 '내가 틀렸구나' 하고 손절매를 통해 손실을 제한한다. 대형 손실로 이어질 상황을 잘라내고, 잘 되는 종목은 오히려 더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는 성공적인 행동 패턴을 보인다. 이는 손실을 관리하고 잠재적인 큰 손실을 방지하는 효과적인 전략으로 확인되었다.
수익 중인 종목에 대해 가장 좋지 않은 유형은 '약탈자'이다. 이들은 매수 가격 대비 10%에서 20%만 올라도 '이 정도면 됐다'며 즉시 매도하고 다른 종목을 찾는다. 이러한 투자는 대박 종목을 놓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평가된다. 매도한 종목이 이후 100%나 1000%까지 상승할 수도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기 때문이다.
수익 종목에 대한 가장 좋은 유형은 '미드가'이다. 미드가는 좋은 기업을 선정하면 이를 계속 보유하여 10배, 20배, 50배, 심지어 100배까지도 끌고 가는 스타일이다. 실제로 최고의 투자자들 포트폴리오를 분석한 결과, 몇 개의 초대형 승자 종목을 제외하면 나머지 성과는 의외로 평범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몇몇 종목이 투자 인생 전체의 수익률을 만들어 주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손실 난 종목을 잘 팔지 못하여 '토끼' 유형이 되기 쉽다. 이는 여러 심리적 편향 때문이다. 첫째, '보유 효과'로 인해 자신이 보유한 종목이 실제보다 더 좋아 보이는 경향이 있다. 둘째, '매몰 비용의 오류'로 인해 종목 분석에 들인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 손절매를 하지 못한다. 이미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했기 때문에 이를 포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세 번째 심리적 편향은 '과잉 확신'이다. 특정 종목이 너무 좋다고 생각하면 그 종목에 대한 긍정적인 정보만 들으려 하고, 비판적인 시각은 무시하거나 비난하는 경향이 생긴다. 이는 주식이 가진 함정을 놓치게 할 수 있다. 또한, 손실을 확정 짓는 고통을 회피하려는 심리 때문에 손실 난 상태를 계속 유지하게 된다. 손실을 현실로 인정하는 것이 고통스럽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종종 회복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안고 버티게 된다.
초보 투자자들은 매수하기 전에 구체적인 매도 조건을 정해야 한다고 강조된다. 예를 들어, 주가가 25% 하락하면 매도하거나, 매출 성장률이 특정 퍼센트 이하가 되면 투자 논리가 틀린 것으로 보고 매도하는 등의 기준을 미리 설정해야 한다. 이러한 구체적인 매도 조건은 감정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합리적인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투자 실패를 줄이고 손실을 제한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김단테는 아이디어가 맞았을 때 크게 벌어야 하기 때문에 '불타기' 전략을 자주 활용한다고 밝힌다. 불타기란 주가가 상승할 때 추가 매수하는 것으로, 이는 자신의 아이디어가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며, 주가가 계속 오를 가능성이 있을 때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이 자료에서는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김단테는 자신의 투자 방식에서 불타기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한다.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돈을 넣기 전에 얼마까지 잃을 수 있는지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어떤 이슈가 발생했을 때 매도할지, 즉 매수 시점에 이미 매도 기준을 명확히 정해두어야 한다. 이처럼 사전 계획을 세우는 것은 감정적인 판단을 줄이고 합리적인 투자를 가능하게 한다.
리 프리먼 쇼는 아예 처음부터 자신이 틀렸다고 가정하고 투자 전략을 세운다고 한다. 그는 "이번에도 틀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며, "이 종목이 틀렸을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생각을 항상 한다. 이처럼 실패 가능성을 미리 인정하고 이에 대한 대응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감정적인 손절매를 방지하고 체계적인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원칙이다.
자신의 투자 방법에 맞는 최적의 보유 기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에게는 1일, 어떤 사람에게는 5일처럼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조시 골드버그라는 투자자는 평균적으로 15개월을 보유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0배 수익을 내는 종목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결국 최적의 보유 기간은 다양하게 시도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야 한다.
주가가 상승하는 도중에도 중간에 30%나 50%의 조정이 올 수 있다. 이때 투자자는 자신이 정말 '미식가'처럼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인지, 아니면 '토끼'처럼 손절매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를 스스로 명확히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자기 인식은 합리적인 판단을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필수적이다.
리 프리먼 쇼는 인생의 성공이 돈이나 투자 수익률보다는 마음의 평화와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펀드 매니저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깨어 있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결국 2018년에는 자산 운용 업계를 떠나 개인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선택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는 진정한 성공의 의미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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