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에너지원별 경쟁의 진짜 승자가 나온다
원본 영상 0:16오는 9월 중 에너지원별 경쟁의 승자가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철진은 "저는 9월 중에 아마도 진짜 승자가 나오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하며, 이달 중 원전 투자 관련 MOU 체결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정유, 원전, 신재생 에너지 포트폴리오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AI 데이터 센터 전력난 해소와 유가 변동성 속에서 에너지원별 투자 전략 재정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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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중 에너지원별 경쟁의 승자가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철진은 "저는 9월 중에 아마도 진짜 승자가 나오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하며, 이달 중 원전 투자 관련 MOU 체결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정유, 원전, 신재생 에너지 포트폴리오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AI 데이터 센터 건설 및 확장의 핵심 걸림돌은 크게 두 가지, 즉 금리와 전력으로 압축된다. 정철진은 "크게 이 AI 데이터 센터 건설의 걸림돌은 두 개로 압축이 됩니다. 하나는 금리고요. 하나는 전력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의 높은 금리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자금 조달 비용을 상승시키고 있으며, 데이터 센터의 급격한 수요 증가에 비해 전력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금리는 통제 불가능한 체계적 위험으로 분류되지만, 전력 공급은 노력과 대응을 통해 관리가 가능한 비체계적 위험이다. 정철진은 "금리는 어느 정도로 우리가 지켜볼 수밖에 없지만은 이 전력 공급 전력은 대응이 가능하잖아요. 엄밀히 보면 비체계적인 위험입니다"라고 지적했다. 이는 전력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과 투자가 이루어진다면 위험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최근 유가가 급등하면서 에너지원 간 치열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정철진은 "유가가 급등하면서 이 에너지원의 치열한 경쟁이 가속화됐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습니다"라고 분석했다. 과거 저유가 기조였다면 전력난 해결이 비교적 쉬웠겠지만, 현재의 고유가 상황은 에너지 대안 마련을 더욱 시급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드릴 베이비 드릴' 정책 등 유가 변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치적 요인이 부각되고 있다.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정유주들의 주가 상승 폭은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철진은 "엑손모빌도 그렇고 S-Oil이 정유주가 나쁘지는 않아요. 근데 나쁘진 않지만 우리가 주식하는데 막 10% 15%를 원하면서 가는 거는 아니잖아요"라고 언급하며 큰 폭의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엑손모빌의 경우 전쟁 전후 주가 상승률이 10~15% 수준에 그쳤고, 국내 S-Oil 역시 완만한 상승세로 대박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신재생 에너지의 불안정성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저장 장치(ESS)와의 결합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신재생 에너지 더하기 ESS 모델에 대한 허락을 기대하기 어렵다. 정철진은 "신재생 더하기 ESS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걸 원하지를 않아요. 허락해 주지를 않습니다"라고 말하며 정치적 변수가 신재생 에너지 투자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최근 태양광 및 LFP 배터리 관련주 등 친환경 섹터가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 정철진은 "그런데 그다음부터는 무자비하게 떨어져 가지고 지금 퍼스트솔라로 보면은 그냥 제자리에요"라고 언급하며 퍼스트솔라의 주가가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 기업인 OCI홀딩스 또한 최근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LNF는 LFP 대장주로 전환된 이후 주가가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드디어 속내를 드러내며 에너지 대안으로 원전을 선택했다. 정철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드디어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원전으로 이제 마음을 먹게 된 거였었고요"라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추진하며 한국 자본 투입을 요구하고 있으며, 웨스팅하우스 지분 공유를 통한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이는 기존의 소형모듈원전(SMR) 대신 대형 원전으로 에너지 정책 방향을 선회했음을 의미한다.
이르면 18일에 원전 및 가스 관련 MOU가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원전 르네상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갈등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정철진은 "지금 이 빠르면 18일 날 요번에 이제 원전 가스에 관련하는 MOU를 체결을 한다라고 하는데 지금 보도에 따르면 약간 뉘앙스가 세부적인 갈등도 있는 것 같거든요"라고 언급하며, 대형 원전 8기 착공 및 국내 AP1400 적용 이슈 등 세부 협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재생 에너지, 특히 태양광 투자에 있어 9월 24일로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정철진은 "이 태양광은요 좀 확인할 게 9월 24일 날 미중 정상회담 있잖아요. 이걸 좀 보셔야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중국에 대한 견제 강도가 국내 기업의 경쟁력 척도가 될 것이며, 중국 폴리실리콘 대비 국내 기업이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에너지 섹터 포트폴리오 운용 전략으로 '20-20-40' 전략이 제안됐다. 이는 정유, 원전, 태양광에 각각 20%씩 분산 투자하고, 나머지 40%는 현금으로 보유하다가 시장의 주도 섹터가 명확해졌을 때 해당 섹터에 투입하는 방식이다. 정철진은 "20%씩 투자를 해요. 20, 20 투자. 그다음에 마지막에 40%는 현금으로 갖고 있다가 에너지 섹터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원전이 압도하잖아요. 이 40%를 원전 쪽에 투입을 합니다"라고 설명하며, 9월 결판 이후 11월 중간선거까지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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