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6.95% 기록, 7% 육박
이는 전주 대비 0.1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진행자는 "미국의 30년 만기 고정 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4주 연속 상승하면서 지금 7%에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 인상과 국채 금리 상승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주택 구매자 부담이 가중되는 양상이다.
이는 전주 대비 0.1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진행자는 "미국의 30년 만기 고정 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4주 연속 상승하면서 지금 7%에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6.95%의 모기지 금리는 트럼프 행정부가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2025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올해 초 하락세를 보이던 금리는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으며, 지난 2월 한때 6%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
진행자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금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2025년 1월 이후에 가장 높은 숫자가 되어져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국가 부채가 40조 달러를 넘어서면서 정부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10년 만기 미국 국채 이자율은 5%를 돌파했으며, 진행자는 "국제가 상승, 인플레이션 압력 확대, 정부 재정 지출에 대한 우려. 왜냐면 이제 국가 부채가 40조 달러 넘어가는 뭐 이러한 문제들이 겹쳐지면서 가파른 상승세가 지금 만들어지고 있다라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연방준비제도는 인플레이션 방어를 위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연준 기준금리와 국채 이자율이 함께 오르면서 모기지 이자율도 동반 상승하는 구조가 형성됐다.
진행자는 "인플레이션 방어를 위해서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가 어제 기준 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한다. 이렇게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까? 그니까 연준 기준 금리도 올라가고 그리고 지금 국채 이자율도 올라가고 뭐 이런 상황이 되다 보니까 모기지 이자율도 덩달아서 오를 수밖에 없는 이런 영향을 받는 거죠"라고 현재 상황을 진단했다.
질로우(Zillow)의 미시아 피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현재의 높은 기준금리를 미래 주택 시장 회복을 위한 '약'으로 표현했다.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있다는 시장의 신뢰가 커질수록 모기지 금리가 낮아지고 주택 시장이 회복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분석이다.
진행자는 "오늘의 높은 기준 금리는 내일의 주택 시장 회복을 위해서 필요한 약이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있다라는 시장의 신뢰가 커질수록 모기지 금리가 낮아지고 주택 시장 회복이 다시 궤도에 오를 가능성이 커진다"는 피셔 이코노미스트의 발언을 전했다.
지난 2023년 10월 26일에는 30년 모기지 금리가 7.79%까지 치솟은 바 있다.
당시 10년물 국채 금리는 4.86%,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는 5.25~5.5% 수준이었으며, 이는 현재의 금리 상황과 비교해 여전히 낮은 수치임을 보여준다.
높아진 금리는 주택 구매력을 직접적으로 떨어뜨리고 있다. 평균 금리 6.95% 외에 실제 주택 구매자들이 부담하는 이자율은 뱅크레이트(Bankrate) 집계 기준 7.02%에 달할 가능성이 크다.
진행자는 "높은 금리는 주택 구매력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실제로 일반적인 구매자가 내는 이자율은 좀 더 높을 가능성이 많습니다"라고 설명하며, 고금리로 인한 실질적인 주택 구매 부담 심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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