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수세, '쇼커버'인가 파생 전략인가
Jump to 1:35박현상 이사는 최근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쇼커버'일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쇼커버는 공매도했던 주식을 다시 사들이는 행위를 뜻하는데, 일반적으로는 미국 시장의 움직임과 연동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 미국 시장에서는 쇼커버가 시작될 만한 큰 움직임이 보이지 않아, 외국인 매수세의 정확한 성격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현상 이사는 이러한 상황에서 외국인들의 움직임이 순수한 주식 매수보다는 파생상품 시장에서의 포지션 조정을 위한 '지수 디스플레이'일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지수 디스플레이는 외국인들이 주가 지수를 의도적으로 움직여 파생상품 거래에서 이익을 취하거나 리스크를 관리하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만약 이러한 전략이라면, 현재의 강한 매수세가 반드시 시장의 근본적인 회복을 의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