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탐사, '시몬' 씨와 직접 통화해 억울함 청취
원본 영상 0:05뉴탐사가 이재명 협박글 논란의 당사자인 시몬 씨와 직접 통화하여 그의 억울함을 들었다. 진행자는 "이 시몬이라는 분과 저희가 연락이 됐습니다."라고 밝히며, 시몬 씨가 자신이 글을 올리게 된 경위와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뉴탐사는 시몬 씨가 이종원 씨의 방송에서 최초 유포자로 지목되어 신상 털이를 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표 협박글의 최초 유포자로 지목된 '시몬' 씨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뉴탐사가 그와의 통화를 통해 이종원 씨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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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탐사가 이재명 협박글 논란의 당사자인 시몬 씨와 직접 통화하여 그의 억울함을 들었다. 진행자는 "이 시몬이라는 분과 저희가 연락이 됐습니다."라고 밝히며, 시몬 씨가 자신이 글을 올리게 된 경위와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뉴탐사는 시몬 씨가 이종원 씨의 방송에서 최초 유포자로 지목되어 신상 털이를 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몬 씨는 자신이 유포자가 아님을 증명할 자료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저는 제가 유포했다는 거를 증명할 자료는 일단 확보를 해 뒀기 때문에... 저한테 취재 연락 한번 온 적이 없습니다."라며 이종원 씨 측이 자신에게 단 한 번도 취재 연락을 해오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이종원 씨는 시몬 씨를 정민철 씨, 심지어 이재명 대통령과까지 엮어 비난했지만, 정작 당사자에게는 사실 확인을 위한 접촉조차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뉴탐사는 이종원 씨가 과거 조작 채팅 글에 대한 크로스 체크의 중요성을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인은 이러한 검증 절차를 수행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진행자는 "정작 본인이 아무런 크로스 체크를 하지 않고 그 엄한 사람을 갖다가 지금 최초 유포자로 그 지목을 해 가지고"라며, 이종원 씨가 최초 유포자로 지목당한 시몬 씨에게 사실 확인을 위한 절차를 전혀 거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이는 자신이 강조했던 원칙과 모순되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시몬 씨는 낚시글에 낚여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 것에 대해 이종원 씨의 방송에 슈퍼챗 20만 원을 보내며 송구함을 표했다. 진행자는 "진심을 담아서 이렇게 성의와 진심을 표현합니다. 앞으로는 꼭 출처 정확히 확인하고 잘못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시몬 씨의 메시지를 읽으며, 그가 앞으로는 출처를 정확히 확인하겠다고 약속했음을 전했다. 시몬 씨는 자신이 의도치 않게 잘못된 정보 확산에 기여한 부분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사과를 표명한 것이다.
시몬 씨는 크롬 브라우저 방문 기록을 통해 자신이 이재명 협박글의 최초 작성자가 아님을 증명했다. 뉴탐사는 시몬 씨가 조작글 원본이 아닌, 해당 글이 올라온 갤러리 링크를 방문했다는 기록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진행자는 "시몬 씨가 실제로 이제 이걸 조작한 사람은 아니라고 하는게 입증이 되는 거예요."라며, 이 기록이 경찰 조사 시 시몬 씨가 원작자가 아님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타 정보를 분석한 결과, 시몬 씨가 이재명 협박글의 최초 유포자가 아님이 확인되었다. 시몬 씨의 게시 시간은 8월 17일 오후 2시 18분으로 파악되었으나, 오후 2시 17분에 촬영된 동일한 내용의 캡처본이 이미 존재했다. 진행자는 "시몬 전에 적어도 누군가는 시몬보다 앞서서 저걸 캡처해서 공유했던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라고 설명하며, 시몬 씨가 글을 올리기 이전에 이미 다른 유포자가 해당 캡처본을 공유했음을 지적했다.
이종원 씨는 이재명 협박글의 최초 조작 및 유포자로 '시몬'을 지목했지만, 실제로는 시몬이 최초 작성자가 아닐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진행자는 "그러니까 조작된 댓글을 둔과 캡처를 한 거죠. 그 시모는 시모는 2시 18분에 이걸 최초 이제 올린 거고 그 전에 시몬보다 앞서서 그 조작된 이제 SNS에어서 이렇게 이제 올린 사람이 또 있다는 거죠."라고 설명하며, 시몬보다 먼저 조작된 SNS 게시글을 캡처하여 올린 사람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전당대회 당일 9시 17분에서 18분경 조작 정황이 추정되고 있다.
이종원 씨가 '시몬'을 '윤어게인 세력'으로 규정하며 신상 털이를 진행하고, 취재 없이 일방적으로 '최초 조작 또는 유포자'로 낙인찍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진행자는 "시몬이라고 하는 사람 상대로 이렇게 사각을까지 올려 올렸고 본인이 의지만 있으면 접촉할 수 있었음에도 그 취재 연락 한번 하지 않고 이 사람을 최초 조작 또는 유포자로 낙인을 찍고 더 나가서 신상 털기를 합니다."라고 지적했다. 이는 지지자들의 분노를 이용한 갈라치기 행위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종원 씨는 자신의 방송에서 "제가 왜 시몬이라는 사람을 직접적으로 언급을 하냐면요. 이상호 기자가 저한테 저 사람을 언급해 줬어요. 저 사람으로부터 제보받았다. 아 저 시몬이라는 사람을 깨어 있는 대구 시민들에서 자세하게 다뤘어요."라고 말하며 이상호 기자의 언급을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시몬이 과거 극우 세력에서 뉴박 세력으로 넘어왔다고 주장했으며, 시몬이 정민철 씨와 소통하고 이재명 대표까지 팔로우하는 관계라고 언급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종원 씨는 이와 같은 주장을 통해 시몬을 특정 진영의 인사로 몰아갔다.
이종원 씨는 뉴탐사를 특정 세력과 결탁한 것으로 폄훼하며 비난했다. 그는 자신의 방송에서 "저 누사도 이상하다고 내가 예전부터 여러분들 말씀드렸잖아요. 갑자기 이번 성 이번 전당대회 때 신천지 타령하면서 강진구랑 저 뉴탐사 저러고 돌아다니고"라고 발언하며, 뉴탐사가 민주 진영 내부를 작업하는 세력이라고 묘사했다. 뉴탐사 측은 이종원 씨가 자신만의 논리로 비약적인 해석을 전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종원 씨는 시몬을 '윤어게인 세력'으로 낙인찍으며, 이를 이재명 대통령 공격의 근거로 삼으려는 의도를 보였다. 진행자는 "시몬을 지금 이제 그 윤어개인 세력들 윤어개인 활동을 했던 사람으로로 이제 딱 낙인을 찍으면서 그 시몬뿐만 아니고 이런 시몬을 정민철 씨가 뭐 같이 소통을 하고 심지어는 이재명 대통령까지 팔로잉을 하고 이런 시몬이 뉴탐사를 옹어하고"라고 설명하며, 대통령의 팔로우 리스트까지 끌어들여 불편한 관계자들을 한꺼번에 묶어 공격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뉴탐사는 시몬 씨가 '윤어게인 세력'이 아닌, 오히려 그 반대 진영의 인물이라고 해명했다. 진행자는 "시몬은 윤어개인 세력이 아닙니다. 윤어계인 세력들의 그 흉에를 밝혀내기 위해서 그 안으로 들어가서 직접 그들의 흉계를 밝혀내서 이거를 외부에 공개했던 사람이에요."라고 강조했다. 시몬 씨는 윤어게인 세력의 흉계를 밝히기 위해 잠입 활동을 수행했으며, 뉴스타파 및 뉴탐사에 실제 정보 제보 이력이 확인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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