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월 고용 지표 부진, 코스닥 제약 바이오 상승 견인
Jump to 5:12미국의 7월 고용 지표 부진이 코스닥 시장의 강한 상승세를 견인했다. 예상보다 훨씬 저조한 고용 지표는 'Bad news is good news' 원칙에 따라 금리 인상 가능성 축소로 해석되며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특히 금리 인상 우려 완화는 제약 바이오 섹터에 가장 큰 호재로 작용하여 코스닥 지수 상승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오현진 팀장은 "코스닥이 정말 강했네요. 바닥권에서 거의 V자로 이렇게 지수가 올라오기는 어렵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동안 정말 코스닥이 너무 심각하게 많이 빠졌는데, 요거를 되돌림이 나타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코스닥 지수를 제약 바이오가 좀 이끌었다고 볼 수 있잖아요. 트리거는 미국의 7월 고용 지표 부진이 됐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안 나왔죠. 그러다 보니까 ‘Bad news is good news’, 나쁜 이슈를 좋게 해석했습니다. 금리 인상이 없을 수 있겠다, 이런 기대감이 커지면서 하반기 금리 인상 가능성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금리 인상 우려감이 완화됐다는 것은 제약 바이오주에는 가장 큰 호재예요. 그래서 제약 바이오주가 올라갔고, 코스닥이 견인되는 데 훨씬 더 힘을 실어줄 수 있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