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간 고생만 한 부부, 친구의 강남 아파트 소식에 흔들리는 마음
원본 영상 0:02부읽남은 "13년간 악착같이 살았는데 친구가 강남 아파트를 사니까 배가 아픕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번 상담해 보겠습니다"라며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사연자는 결혼 후 13년간 치열하게 살아왔지만, 최근 지인의 강남 아파트 구매 소식에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부동산 유튜버 부읽남은 치열하게 살아온 사연자의 감정을 분석하고, 상대적 박탈감을 극복할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이 채널 새 영상도 이렇게 정리해 드릴까요?
부읽남은 "13년간 악착같이 살았는데 친구가 강남 아파트를 사니까 배가 아픕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번 상담해 보겠습니다"라며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사연자는 결혼 후 13년간 치열하게 살아왔지만, 최근 지인의 강남 아파트 구매 소식에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사연자는 2013년 결혼해 40대 초반에 접어든 부부로, 1억 원짜리 전세로 시작해 겨울에 보일러도 마음 편히 켜지 못할 정도로 아끼며 살았다고 밝혔습니다. 버는 돈의 70~80%는 무조건 저축하며 2년 뒤 노원 구축 아파트를 첫 집으로 샀고, 이후 3년 뒤 성동구로 옮겼습니다. 성북구에도 집을 하나 사서 8년 동안 임대를 주다가 성동구 집에 실거주로 들어갔고, 노원과 성동을 차례로 정리하며 지금은 광진구까지 주거지를 옮겼습니다. 사연자는 10년, 13년 정도 결혼 생활 동안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에게 손 한 번 벌리지 않고 오직 절약과 저축, 그리고 한 걸음씩 옮겨가는 갈아타기로 여기까지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연자는 스스로 열심히, 그리고 꽤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최근 지인의 소식을 듣고 마음이 크게 흔들렸다고 고백했습니다. 자신들과 버리가 비슷했던 지인이 지난 하락장마다 과감하게 투자 타이밍을 잡아 지금은 강남 신축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뒤 마음속에서 허탈감이 커져 주체가 안 되며, '나는 그동안 뭘 위해서 이렇게 아꼈을까?', '보일러도 못 켜 가면서 버틴 그 시간은 뭐였을까?', '열심히 산 것만으로는 부족했던 걸까?'와 같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사연자는 지인이 잘 된 것을 축하해 줘야 하는데 솔직히 마음 한구석이 배가 아프고, 그런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이러한 마음이 사실 모두에게 드는 감정이며, 지금도 충분히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해 보지만 문득문득 떠오르는 상대적 박탈감과 허탈함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또한, 지인의 운이 좋았던 것인지, 아니면 용기를 내지 못했던 자신의 잘못인지 궁금해하며 부읽남의 조언을 구했습니다.
부읽남은 "제가 항상 말하는 거 있잖아요. 비교심. 이 비교심이라는 거를 버려야 된다"며 행복을 망치는 가장 큰 원인은 결국 비교심에서 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비교심이 때로는 삶의 원동력이 되어 더 열심히 살게 하고, 목표 지점까지 참게 해주는 인내심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래서 비교심이 큰 사람이 부자가 되기도 하고, 반대로 비교심 때문에 불행해지기도 한다며, 뭔가를 얻으면 뭔가를 잃기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읽남은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말했다는 "비교는 기쁨의 도둑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비교가 기쁨을 뺏어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명심보감에 나오는 "위를 보면 부족하고 아래를 보면 남는다"는 구절을 언급하며, 위를 비교하다 보면 항상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는 선조들의 지혜가 이미 충분히 고민하고 결론 내렸던 내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읽남은 사연자의 감정을 냉정하게 분석하며 "이건 질투가 아니야. 이건 정확하게 얘기하면 패배감이거든요"라고 단언했습니다. 그는 친구가 잘된 것이 질투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비슷한 사람이었기에 자신이 제일 잘한 것이라고 믿고 살아왔던 데서 오는 감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연자가 1억 원짜리 전세에서 광진구까지 자수성가로 온 것이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나는 내 동년배에서는 내가 최고로 잘하는 사람이야"라는 자신감으로 살아왔는데, 1등인 줄 알았던 자신이 1등이 아니었네라는 생각에서 오는 패배감이라는 것입니다. 부읽남은 이 패배감이 문제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부읽남은 사연자가 1억 원짜리 전세로 신혼 생활을 시작하며 여행도 가지 않고 남들 다 사는 것도 포기하며 80%를 저축했다고 말했습니다. 주식 투자보다는 저축과 갈아타기를 통해 대출을 끼고 갚는 과정을 반복하며 지금 광진구까지 온 것은 충분히 잘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연자는 자신이 가장 잘한 줄 알았던 상황에서 친구의 성공을 접하며 자신감이 흔들렸을 것이라고 부읽남은 분석했습니다.
부읽남은 영화 아마데우스를 예로 들며 모차르트와 살리에리의 관계를 언급했습니다. 모차르트가 천재였지만, 살리에리 역시 천재였음에도 불구하고 모차르트라는 '천천재'가 있었기에 상대적 열등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사연자의 감정과 유사한 맥락에 있다고 보았습니다.
부읽남은 '살리에리 증후군'의 정의를 설명하며, "비슷한 처지나 같은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상대적 열등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사연자가 비슷한 벌이의 친구에게 느끼는 감정과 일맥상통하며, 이러한 감정이 아예 증후군으로 정해져 있을 정도로 흔한 심리 현상임을 시사했습니다.
부읽남은 사연자의 감정이 질투가 아닌 패배감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패배감이 성립하려면 경쟁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친구는 사연자와 경쟁한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사연자는 친구에게 패배한 것이 아니므로, 패배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해결책으로 부읽남은 "비교를 하고 싶다면 어제 나와 비교해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사연자에게 자신이 과거보다 잘 살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라고 권하며, 만약 그렇다면 사연자는 이미 승리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끼고 패배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부읽남은 사연자가 "나는 그냥 죽어라고 고생했고 친구는 그냥 버튼 딸깍해 가지고 돈 번 거 같으니까 내가 패배감이 드는 거예요"라고 느끼는 것이 결과만을 본 비교의 오류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친구가 과연 그렇게 쉽게 돈을 벌었을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읽남은 쉬워 보이는 일도 막상 해보면 어렵다는 점을 여행 유튜버에 비유해 설명했습니다. 여행도 다니면서 돈도 벌고 구독자도 100만 명이 되는 것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회사 때려치고 세계 여행하면서 내 자아도 찾고 돈도 벌고 너무 좋겠는데"라고 생각하며 도전했지만, 막상 해보면 만만치 않고 오히려 적자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겉으로 보이는 성공이 전부가 아님을 강조하는 비유였습니다.
부읽남은 친구가 하락장에 투자한 행위가 "말도 안 되는, 멘탈이 막 갈려 나가는 걸 버틴 거예요"라며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집값이나 주식이 폭락하고 있을 때 전 재산을 투자하는 것은 가족의 목숨값까지 배팅하는 것과 같은 엄청난 두려움과 심적 고통이 따르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친구의 성공이 단순히 운 때문이 아님을 시사했습니다.
부읽남은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며, 임신 기간에도 엄청난 레버리지 투자를 단행했던 과거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당시 기회가 왔다고 보았고 돈을 버는 길이 보였기 때문에, 지금 자신의 인생을 바꾸려면 이 투자를 하지 않으면 안 바뀌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절박한 상황에서 과감한 결단을 내리는 것이 투자의 성공에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는 메시지였습니다.
부읽남은 "근데 그런 사람들 특징이 뭐냐면 막상 그때로 돌아가잖아요. 천만 원도 투자 못 합니다"라며 과거의 성공을 쉽게 판단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그런 사람들이 지나온 과정은 무시하고 결과만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도 폭락장이 없는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 집, 주식 등 폭락하는 것들이 많아 기회는 계속 오고 있지만, 항상 지나고 나서야 '아 그때 했으면 돈 벌었다', '그때 했으면 엄청나게 벌었는데 그게 뭐가 어렵냐'라고 말할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부읽남은 세 번째 해결책으로 친구의 성공을 대하는 생각의 전환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사연자에게 "최고의 스승이 마침 눈앞에 있네라고 생각을 바꿔 보자"고 권했습니다. 똑같은 조건에서 더 부자가 되었으니 패배감을 느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똑같은 조건에서 자신보다 더 뛰어난 투자자가 바로 그 친구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친구를 경쟁 상대가 아닌 배움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부읽남은 인생에서 이렇게 좋은 인연을 만나기 쉽지 않다고 말하며, 친구가 스승으로서 귀한 가치를 지닌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연자는 인내력이 엄청 강해 저축도 잘하고 십몇 년을 아낄 수 있는 사람이지만, 지인은 과감함이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사연자의 인내력에 지인의 과감함을 더했을 때 자신의 50대가 어떨지 생각해 본다면, 인생이 갑자기 장밋빛 전망으로 바뀌면서 "어 뭐야, 나 되게 행복해질지도"라는 마음으로 순식간에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읽남은 "제가 항상 하는 얘기입니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고 제가 말을 하잖아요"라며 생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그는 진심을 다해 이 사람에게 배워야겠다고 생각을 바꾸면, 아마 행동이 진심으로 친구를 축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관점을 변화시키는 것이 결국 실제 행동과 인생의 변화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상담을 마무리했습니다.
자막에서 근거가 되는 대목을 찾아 답합니다.
이 채널 새 영상도 이렇게 정리해 드릴까요?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에 새 영상이 올라오면, 방금 읽으신 것처럼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 드릴게요.
이 채널은 지난 7일 동안 26편 올렸어요.
숏츠는 빼고 보내 드려요. 메일이 필요 없어지면 언제든 구독을 끄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