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헌기, 김용의 경선 우위와 최민희의 사퇴 촉구
원본 영상 0:14하헌기 새로운소통연구 소장은 김용 후보가 경선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최민희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하 소장은 최민희 후보가 사퇴하지 않을 경우 호남 지역에서 표를 얻지 못해 6위 밖으로 밀려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인 최민희 의원의 언론 대응 방식과 자질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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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헌기 새로운소통연구 소장은 김용 후보가 경선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최민희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하 소장은 최민희 후보가 사퇴하지 않을 경우 호남 지역에서 표를 얻지 못해 6위 밖으로 밀려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계원 민주당 의원은 최민희 후보 측의 선거 전략이 바뀌었다고 우려했다. 이전에는 최민희 의원을 수석으로 만들기 위해 홀짝 생일 짝짓기 전략을 썼지만, 최민희 의원이 1등을 하게 되자 이성윤 후보가 6위권으로 떨어졌다는 설명이다. 현재 최민희 후보 측은 세 명 모두 당선시키기 위해 한민수와 이성윤 후보에게 집중하는 전략을 펴고 있으며, 특히 이성윤 후보에게 집중하면서 김용 후보가 위험해질 수 있다고 조 의원은 걱정을 표했다.
조계원 의원은 개인적으로 김용 후보를 많이 응원하고 있음을 밝히며, 방송을 듣는 당원들에게도 김용 후보를 지지하고 응원해 줄 것을 호소했다.
조계원 의원은 송영길 후보가 질문에서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에 가고 싶은 사람으로 김용 후보를 언급한 것을 두고, 이는 대통령의 애틋한 마음을 대변한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김용 후보가 대통령의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음을 강조했다.
근데 어제 그래서 송영길 후보님도 그 질문에서 청와대 가면 대통령님하고 누구 데리고 가고 싶냐 했을 때 이제 김용 후보 얘기를 어제 또 꺼내신 거 아닌가? 어제 공론에서 말씀하신 거는 우리 조 님 말씀대로 김용 후보를 대통령의 마음이 사실 우리 용이 아닙니까? 거기에 그 애틋한 마음이 다들 담겨 있지 않습니까?
조계원 의원은 김용 후보가 대통령의 분신으로 활동하다 세 번이나 옥고를 치르고, 78명의 의원 추천에도 불구하고 선거에서 고배를 마셨음에도 좌절하지 않고 영남의 어려운 선거판에서 백의종군했다고 강조했다. 김용 후보가 최고위원이 된다면 당을 위해 24시간 일할 수 있는 인물이며, 국회의원들이 의정 활동과 국감으로 바쁜 것과 달리 김용 후보는 평당원으로서 당정에서 온몸을 불사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김용 후보가 당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임을 역설했다.
하헌기 소장은 최민희 의원이 최소한 언론을 소관하는 상임위원회에서 사보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자신의 요구가 독설이 아니라 상식적인 수준이라고 강조하며, 최민희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까지는 삼가고 있지만, 방송통신위원장 경력을 가진 인물이 언론 관련 상임위에서 활동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하헌기 소장은 최민희 의원이 언론 개혁을 주장하면서 언론인들을 탄압하는 행태를 비판했다. 그는 이러한 방식으로는 언론인들이 언론 개혁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언론 탄압으로 인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와 다를 바 없이 언론을 탄압해서는 안 되며, 당대표가 되겠다는 사람이 이러한 상황을 '자업자득'이라고 말하는 것도 문제라고 꼬집었다.
하헌기 소장은 최민희 후보의 선거 운동 방식이 마치 TK 지역의 국민의힘 후보들이 '깃발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식으로 제대로 된 캠페인을 하지 않는 것과 유사하다고 비판했다. 최민희 후보 측은 월별 생일을 기준으로 한 짝짓기 전략 외에 별다른 캠페인을 하지 않고 있으며, 상대 후보 연설 중 야유를 하고 초선 의원과 싸우는 등 눈살 찌푸리게 하는 행동을 보였다는 지적이다. 하 소장은 이러한 문제 행동 때문에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하며, 보좌관들이 카메라를 막는 행위는 상식적이지 않다고 비판했다. 그는 언론이 보도하는 것을 고소하겠다는 식의 대응이 오히려 더 많은 기사를 유발한다고 말했다.
최민희 의원의 취재 방해 행위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었다. 출연자들은 카메라를 막는 소위 '카틸막' 행위를 과방위원장을 지낸 인물이 한 것이 맞느냐는 의문을 표했다. 또한 최 의원이 민주 시민 언론 연합(민언련) 대표를 역임한 언론 관련 시민단체 활동가였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러한 행동이 과연 정상적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최민희 의원이 과거 TV조선에서 장기적으로 패널로 활동한 이력이 언급됐다. 2016년부터 활동했으며, 당시 많은 사람들이 TV조선을 비판하고 있을 때 본인은 오히려 패널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출연자는 최민희 후보가 스스로 '말지' 기자 출신임을 자랑스러워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오마이뉴스의 오연 대표 기자도 '말지' 출신이라고 밝혔다. 2000년에 등장한 오마이뉴스가 언론 개혁과 민주화에 큰 공헌을 했으며, 특히 내란을 막는 데 1등 공신 중 하나였다고 강조했다. 다른 유튜브 방송들이 제대로 방송하지 못할 때 오마이뉴스는 현장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중계하며 시민들이 상황을 볼 수 있도록 도왔다는 것이다. 그는 오마이뉴스가 민주 진영의 중요한 언론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지지하지 않고 비판한다는 이유로 '카틀막' 같은 취재 방해 행위를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비판했다.
최민희 후보 측이 언론에 대해 이중 잣대를 적용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들은 '제례식 언론'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면서도, 김용남 후보를 공격할 때는 TV조선 기사를 인용하는 모순적인 행태를 보였다는 것이다. 또한 최민희 후보가 2022년 11월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취재 거부의 자유는 일반인한테만 있고, 공인인 대통령한테는 없다'고 말한 것이 다시 회자되면서, 본인의 행동과 모순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유진 경향신문 기자는 최민희 후보가 젊은 기자들을 안아주는 모습을 보였지만, 자신은 최 후보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 기자는 민주당 출입 초기에 열정을 가지고 최민희 후보를 엘리베이터에서 만나 인사하며 명함을 건넸으나, 최 후보가 명함을 보더니 '명함 안 받아. 안 받아요.'라며 돌려줬다고 폭로했다. 이 기자는 직전 윤석열 정부 경찰청 출입 당시 언론 탄압에 대해 열심히 기사를 썼는데, 민주당 역시 취재에 대해 닫혀 있다는 생각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후 후배 기자에게 같은 경험이 있는지 물었더니, 후배 기자 역시 똑같이 '취재 똑바로…'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유진 기자는 후배 기자가 최민희 후보에게 '취재 똑바로 하라'는 말을 듣고 큰 상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후배 기자는 미디어 담당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방송 장악 문제를 열심히 취재하던 기자였는데, 방통위원장을 만나 인사하자마자 그런 말을 들으니 직업인으로서 존중받지 못하는 기분을 느꼈다는 것이다.
이유진 기자는 최민희 후보가 떠도는 소문이나 사실일지라도 기사화되지 않은 정보에 대해 고마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기자는 민주당 출입 당시 과방위가 기자들에게 기피 상임위가 된 이유에 대해 뒤에서 도는 이야기들을 모두 밝힐 수도 있지만, 기자들이 그런 것을 모두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며 최 후보가 이 점을 한 번쯤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유진 경향신문 기자는 최민희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며 기존 입장을 변경했다.
입장을 다시 바꾸겠습니다. 네. 국회의원직도 빨리 사퇴하시기 바랍니다.
출연자는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아무런 순위 변동 없이 최민희 후보가 수석 최고위원이 되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호남과 수도권 지역 당원들에게 반드시 순위 조정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다시는 당내에서 이런 식의 캠페인을 하지 못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연자는 조선일보 출신 기자가 오마이뉴스로 가면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민희 의원 입장에서 조선일보를 싫어한다면, 조선일보에서 일하던 기자가 진보 언론인 오마이뉴스로 가는 것은 좋은 일이며 칭찬해야 할 일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 후보 측이 이러한 기자들을 공격하는 것은 이중적인 잣대라고 비판했다.
시청자 중 한 명이 서울 20대 민주당 당원들에게 투표 문자 카톡이 오지 않는다고 제보했다. 이에 출연자는 조계원 의원에게 이 사안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하며, 만약 사실이라면 당에서 시정해 줄 것을 부탁했다.
시청자 '토마토 오네원' 님이 최민희 의원의 언론 혐오 발언에 동감한다는 의견과 이유진 기자의 발언에 동의한다는 의견을 보냈다.
자막에서 근거가 되는 대목을 찾아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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