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넘어 민간 시중은행이 유동성 확대 주도
원본 영상 0:07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 긴축 기조에도 불구하고 민간 시중은행을 통한 유동성 확대 가능성이 제기됐다. 연준의 통화 정책만으로 유동성을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성상현 작가는 유동성을 공급하는 주체가 시중은행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전체 시장의 유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보았다.
세 명의 경제 전문가가 9월 주식 시장의 유동성 변화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두고 엇갈린 전망을 내놨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 긴축 기조에도 불구하고 민간 시중은행을 통한 유동성 확대 가능성이 제기됐다. 연준의 통화 정책만으로 유동성을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성상현 작가는 유동성을 공급하는 주체가 시중은행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전체 시장의 유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보았다.
문홍철 팀장은 주식 시장의 회복 시기가 미국 중간 선거 이후로 미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간 선거 전까지는 시장이 쌓아가는 시간, 즉 조정 및 횡보 구간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문 팀장은 10월까지는 시장이 어려울 수 있지만, 할로윈이 지나면 좋은 시기가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연준의 매파적 태도 변화와 전쟁 종전 선언 등이 회복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 충격 회복에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며, 단기적인 낙관론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김광석 교수는 연준의 통화 정책과 별개로 9월과 10월에 유동성 장세가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유동성의 3대 축으로 통화 정책, 재정 정책, 민간 사이드 유동성을 꼽았다.
김 교수는 특히 재정 정책과 민간 사이드 유동성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들이 시장에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홍철 팀장은 외국인 수급 시장에서 구조적 불균형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미국과 영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의 투자자들은 정보 비대칭성에 놓여있다는 분석이다.
독일 등 특정 국가의 펀드매니저들이 공매도의 표적이 되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으며, 이는 공정한 시장 형성을 저해한다고 문 팀장은 강조했다.
얘네들 빼면 나머지든 그냥 호구.
문홍철 팀장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예견된 실수임에도 불구하고 강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연준이 이 결정이 실수라는 것을 인지하고도 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문 팀장은 금리가 인상될 경우 오히려 장기 금리는 하락할 것이라는 채권 시장의 역설적인 상황을 언급했다. 이는 연준의 단기적 금리 인상 결정이 장기 시장에는 다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성상현 작가는 중동 전쟁의 향방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전략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언급하며, 전쟁 종식 시나리오와 흐지부지 작전(장기화) 가능성을 모두 제시했다.
성 작가는 트럼프 전 대통령 입장에서 미국이 이겼다는 충분한 근거 없이 전쟁을 종식시키기보다는 오히려 전쟁을 뭉개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더 나아가 중동 전쟁 종식 자체보다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경제적으로 더 실질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홍철 팀장은 중동 전쟁 중에도 호르무즈 해협의 원유 통과량이 전쟁 전 대비 약 6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실제 보도되는 데이터보다 높은 수치다.
문 팀장은 60%의 통과량은 사실상 정상화 수준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나머지 40%의 원유는 이미 다른 파이프라인으로 우회하여 수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상현 작가는 미국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Fed)가 정책적으로 결합하여 시장 유동성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준의 단기채 선호가 재무부의 발행 지원과 연결된다는 것이다.
재무부는 단기 국채 공급량을 시장 수요를 고려해 줄여, 강제적으로 장기 금리가 덜 올라가는 금융 억압적인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정책은 연준의 양적 긴축이 있더라도 시장을 완화적으로 만들 가능성이 있다.
성 작가는 재무부와 연준 모두 시중은행의 광의 통화 공급을 확대하려는 방향성을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양 기관은 시장 금리 억제와 시중은행 규제 완화를 통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려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정책적 공조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홍철 팀장은 미국 국채 금리 결정 주체에 대한 오해가 있다고 지적했다. 많은 시청자와 채권 시장이 장기물 국채 금리 형성을 시장이 결정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오해라는 것이다.
그는 정부는 돈을 만들어내는 주체이므로, 국채 발행이 필수적이지 않으며 필요할 때만 발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국가의 화폐 발행 권한과 조달 방식의 특수성을 강조하는 주장이다.
문홍철 팀장은 미국 정부의 금융 시장 통제력을 강조하며, 장기물 국채 금리 상승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반박했다. 그는 정부가 만든 플레이그라운드 안에서 살고 있음을 지적했다.
시장이 경기장을 지은 사람을 거역해 밖에서 공을 차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정부의 통제 하에 시장이 움직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문홍철 팀장은 미국 재정 적자 추세를 분석할 때 절대적 부채 규모보다는 GDP 대비 비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뉴스 보도와 달리 실제로는 GDP 대비 재정 적자가 줄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월 소득이 다른 두 가정이 동일한 빚을 가졌다고 해서 같은 문제라고 볼 수 없듯, 국가 부채도 GDP 대비 비율로 판단해야 한다고 비유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국의 재정 적자 추세는 실제로 감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금의 미국의 GDP 대비 재정적자를 보시면 뉴스에서와는 좀 다르게 오히려 적자가 줄고 있습니다. 빚을 예를 들어서 어떤 A라는 가정과 B라는 과정에 똑같이 빚이 500만 원인데 A라는 가정은 월소득이 100만 원이고 B라는 가정이 월소득이 1천만 원이야. 빚은 똑같이 500만 원이야. 근데 다르죠. 예. 두 가정은 똑같이 500만 원이라고 해서 문제가 있다라고 얘기할 수 없다.
김광석 교수는 9월과 10월에 미국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연방준비제도(Fed) 내부의 분열로 인해 인상론자와 동결·인하론자가 존재하며, 결과적으로 다수결에 의해 동결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았다.
김 교수는 5월부터 7월까지의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등 주요 물가 지표가 하락 흐름을 보였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러한 물가 지표의 안정화 추세가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압력을 완화하고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광석 교수는 지정학적 불안이 강하게 완화되는 국면이라고 분석하며, 이것이 강력한 유동성 장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9월 24일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이 주요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았다.
김 교수는 정상회담이 전쟁을 격화시키기보다는 평화적인 국면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하반기 주요 정치 일정을 볼 때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기보다는 평화로운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용 지표와 금리 인상의 상관관계에 대해 전문가들 간에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김광석 교수는 고용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논리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고용이 무너졌을 때 금리 수단을 도입하여 조절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고용이 좋을수록 경제에 긍정적이라는 경제학적 기본 관점을 유지했다.
반면, 일부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는 낮은 실업률이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논리를 펼치는데, 김 교수는 이러한 주장에 반박하며 고용과 금리 인상의 직접적인 연결 고리가 약하다고 보았다.
문홍철 팀장은 지난 5월 미중 정상회담 이후 무역 트래픽이 급증했음을 지적하며, 이것이 인플레이션 하락의 기술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게 콩과 옥수수 구매를 요청하고, 시진핑 주석은 관세 인하를 요구하는 등 양국 간의 교류가 활발해졌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무역 재개로 중국산 저가 상품의 유입이 늘어나면서 기술적으로 물가 상승률을 낮추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 5월부터 미중 간 통행량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그는 중동 전쟁 이후에도 물가 전이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던 점을 언급하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반드시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결론적으로 미중 무역 관계 개선이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물가 하락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홍철 팀장은 미국 중간선거 이후의 유동성 변화와 시장 리스크에 대해 경고했다. 그는 중간선거 전까지 국채 금리가 일부러 눌려 있었으며, 유동성 공급 역시 한시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고 분석했다.
문 팀장은 중간선거가 끝나면 국채 금리를 누르는 힘이 줄어들면서 오히려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중간선거 이후 유동성 공급 효과가 감소하고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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