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의 '내부 공격' 비판에 대한 유동규의 반박
오히려 유 전 본부장은 이재명 대표가 김현지 비서관의 추천을 받아 능력 없는 인물을 국가 공기업 임원으로 앉혔다고 주장했다.
유동규 전 본부장이 이재명 대표 측근의 공기업 채용, 사퇴, 정책 결정 과정에 의문을 제기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오히려 유 전 본부장은 이재명 대표가 김현지 비서관의 추천을 받아 능력 없는 인물을 국가 공기업 임원으로 앉혔다고 주장했다.
국가공기업 임원은 공무원 1급에 해당하는 고위직으로, 하동근은 서류 심사와 면접에서 모두 최하위 점수를 기록했다고 유동규는 지적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2배수 추천 원칙이 있었으나, 하동근의 경우 4~5배수로 확대되어 추천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면접 당시 하동근이 한복을 입고 나타난 점도 특이 사항으로 언급됐다.
하동근이 면접 점수에서 8등이면 뽑지 말라는 이야기예요. 2배수로 올려야 하는데 4배수, 5배수 이렇게 돼서 올라간 거예요.
유 전 본부장은 김 비서관의 결혼이 당시 이재명 후보의 염문설을 잠재우기 위해 급하게 진행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재명 대표 주변의 인사들이 비공개적으로 운영되는 점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했다.
유 전 본부장은 최순실 사태와 비교하며 김현지 비서관이 이재명 대표의 핵심 측근으로 국정농단과 유사한 행위를 하고 있다고 보았다.
이 발언은 분당 리모델링 사업의 주도권을 유동규가 쥐고 있었던 상황에서 나왔으며, 정진상은 이를 이재명 후보의 당선 전략과 리모델링 홍보가 충돌하는 것으로 보았다는 설명이다.
유 전 본부장은 정진상이 리모델링 사업을 가로채기 위해 자신을 제거할 것을 고민했다는 취지로 해석했다.
당시 정진상은 유동규가 이재명 대표의 당선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하여 위협적인 발언을 했다고 유 전 본부장은 설명했다.
일반적인 경제적 이유가 아닌 시점에 폐업한 것은 숨기거나 챙길 것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유동규 전 본부장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입막음하는 방식을 늘 사용했다고 한다.
일례로 지역난방공사 등 공공기관에 연봉 2억 4천3백만 원 수준의 자리를 제공한 사례가 언급됐다.
이 대표 측근들은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과 관련하여 영수증 처리를 알아서 해주는 방식으로 비리를 덮었다고 유 전 본부장은 설명했다.
이러한 일자리 제공은 이재명 대표의 오랜 측근 관리 방식이었다는 것이 유 전 본부장의 주장이다.
이화영은 입장문에서 자신의 발언이 과장되어 전달된 측면이 있다고 해명하면서도 대통령의 권고에 공감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화영의 잦은 접견 횟수와 심리적 상태를 분석하며, 가석방 등 특정 기대를 갖고 이재명 대표를 위해 무리수를 두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유동규 전 본부장은 이화영 전 부지사가 실각한 이재명 대표의 도움 없이는 출소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화영 전 부지사가 조기 출소를 위해 이재명 대표 측에 압박을 가하거나 약속 이행을 요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유 전 본부장은 이화영 전 부지사가 처지를 비관하며 이재명 대표를 압박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화영 전 부지사와 김광민 변호사가 처우에 대한 공통된 불만을 공유했을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가석방을 받기 위해서는 통상 형기의 3분의 2 이상을 복역해야 하는데, 이화영 전 부지사는 7년 8개월 형기 중 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유 전 본부장은 이화영 전 부지사가 형기를 채우지 못한 상황에서 조기 출소를 요구해 온 점을 비판했다.
유동규 전 본부장은 이화영의 일련의 행동을 이재명 대표에 대한 '반란'으로 해석했다.
이재명 대표가 재판 재개를 두려워하여 새벽에도 글을 올리는 등 불안 증세를 보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법원 판례상 재판을 지연할 이유가 없음에도 담당 법관들이 진행하지 않는 상황에 대해 유 전 본부장은 의문을 표했다.
이재명 대표의 물가 안정 정책은 국민 혈세를 투입한 '돌려막기'라고 유동규는 비판했다.
브라질산 계란을 8만 4천 원에 수입하여 4천 1백 원에 판매한 사례를 들며, 이는 경제 원리에 맞지 않는 세금 낭비라고 지적했다.
국내 양계 농가를 직접 지원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정책이었을 것이라는 경제적 반론을 제시했다.
이재명이 돌려막기잖아요. ... 브라질산 계란도 들어왔는데 이게 이제 남미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소위 대척점이라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 데서 계란을 수입해 왔어요. 수입 원가가 8만4,000원짜리를 4,100원에 판매합니다.
유동규는 박병국 전 경무관이 뇌물 수수 혐의로 파면되었음에도 이재명 대표가 도지사 시절 경기도 상권진흥원 이사로 영입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중국 영사 출신인 박병국이 코나아이 중국 법인장을 지냈으며, 이재명 대표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결격 사유인 비리 전과 문제를 해결하고자 규정까지 변경했다고 지적했다.
이 과정에서 박병국이 결격 사유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 임원직을 맡으려 했던 것에 대해 유 전 본부장은 문제를 제기했다.
국민의힘 소속 나동현 시장 관할 지역에서도 코나아이의 배달 서비스가 운영 중임을 확인했다며, 유 전 본부장은 이를 '제2의 대장동'일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조사 필요성을 강조했다.
배달앱 사업은 방대한 네트워크와 자본이 필요함에도 전국적으로 확장하는 배경에 의문을 제기하며, 심층적인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동규는 식량, 에너지, 국방 안보를 국가 안보의 핵심으로 꼽으며, 우리나라 식량 자급률이 20% 미만인 점을 강조했다.
농지에 태양광 발전을 설치하는 정책이 식량 안보를 위협하고 중국 의존도를 높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전 본부장은 이재명 대표의 정책들이 국가의 근간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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