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현재 주가, 저평가되었나
이는 12개월 포워드 PER 85.5배와 PBR 17.9배를 기준으로 한 수치다. 현재 주가는 140만 원 수준이며 시가총액은 약 160조 원 언저리에서 형성돼 있다.
현재 저평가된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고, 적정 가치에 매도하는 전략으로 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해야 한다.
이는 12개월 포워드 PER 85.5배와 PBR 17.9배를 기준으로 한 수치다. 현재 주가는 140만 원 수준이며 시가총액은 약 160조 원 언저리에서 형성돼 있다.
성장주는 결국 밸류에이션을 통해 매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성장 스토리에 현혹되어 뒤늦게 높은 밸류에이션에 매수하는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워런 버핏의 '거인의 어깨' 격언 역시 비싼 가격에 매수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될 수 없으며, 투자 성공의 핵심은 비쌀 때 사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가는 이익 추정치가 지속적으로 올라갈 때 상승한다고 박세익 전무는 밝혔다. 삼성전기의 경우 내년 이익 추정치가 4조 2천억 원까지 상향되었으며, 이는 최근 첫 실적 서프라이즈로 이어졌다.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이익 서프라이즈는 주가 상승의 중요한 동력이 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글로벌 경쟁 환경을 고려할 때 AI 관련 투자 경쟁은 불가피하며, 이러한 노이즈가 없는 시점은 오히려 경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노이즈 속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세익 전무는 사업부별 특성을 고려하여 MLCC에 30배, 기판에 40배, 카메라 모듈에 10배의 멀티플을 적용할 경우, 삼성전기의 적정 시가총액이 약 150조 원으로 도출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의 방식과 자신의 분석 방식에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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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산업의 성장은 삼성전기의 부품 수요를 견인하며, 내년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5조 원까지 상향될 것으로 기대한다. 영업이익 추정치의 지속적인 상승이 주가 반등의 주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저는 이 장기 성장 스토리로 보면 로봇에도 들어가야 되고 자율주행이 본격화되고 전기차 계속 이렇게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이쪽 수요는 계속 성장할 수밖에 없으니까
박세익 전무는 삼성전기의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가 4조 원을 넘어 5조 원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고 봤다. 영업이익 5조 원을 기준으로 할 때 적정 시가총액은 150조 원 수준으로 산정된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약 50%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하며, 이익 추정치가 계속 상향되는 한 주가 반등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7년 예상 영업이익은 약 6조 원 수준이며, 2028년에는 전년 대비 약 50%의 영업이익 성장을 가정하고 있다. 그는 이러한 전망치 또한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박세익 전무는 먼 미래 실적을 당겨와서 설명할 때가 주가 꼭지인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는 현재 실적만으로는 주가를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에, 예측이 어려운 2년 뒤 실적을 끌어와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려 한다는 것이다. 특히 B2B 산업의 특성상 2년 뒤 실적을 정확히 예측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설명하며, 실적 추정치의 지속적인 상향 조정 여부가 주가 흐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선구 매니저는 주식 시장에서 실적을 계산할 수 있을 때는 이미 주가가 충분히 오른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오히려 누구도 계산할 수 없을 정도로 모호하고 불확실할 때 주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손실 규모를 예측할 수 없었을 때 시장이 급락했던 사례를 들며, 불확실성이 극대화될 때 강한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많은 사람들이 특정 주식에 대해 확신을 가질 정도라면, 이미 그 재료가 시장에 충분히 노출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고 박세익 전무는 지적했다. 이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원리와 유사하며, 대중의 확신이 커질수록 주가에는 이미 기대감이 반영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오히려 매도를 고려해야 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과거 800조 원 수준이었던 시장 규모와 비교했을 때 엄청난 성장이며, 산업 전반의 큰 변화를 의미한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시장 확대에 맞춰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세익 전무는 최근 10년물 국채 금리가 5% 미만으로 하락하고 유가가 안정세를 보이는 것이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또한, 중간 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10월에 시장에 긍정적인 노력을 많이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러한 요인들을 바탕으로 10월 시장에서 안도 랠리가 나타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앨런 그린스펀 시절과 비교했을 때 연준의 소통 방식이 확연히 달라졌으며, 이는 연준조차 데이터 결과 예측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90년대 이후 저물가 구조가 지속된 큰 두 가지 배경을 설명했다. 첫째는 중국이 세계 공장 역할을 하며 공산품 디플레이션을 수출한 것이고, 둘째는 플랫폼 산업의 급격한 성장이 오프라인 경제를 위축시킨 결과다. 강남역에서 신논현역, 가로수길 등 주요 상권의 상가들이 공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심지어 공실 없는 빌딩조차 매각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물가 하락 요인으로 노동 시장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이 빠르게 진행되어 노동자 대체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식 산업에서는 AI 기술 발전으로 화이트칼라 직무가 대체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인들을 고려할 때, 물가는 결국 안정될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성장주 투자에 앞서 반드시 해당 주식에 대한 밸류에이션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식이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격대를 미리 설정하면, 주가가 하락했을 때 추가 매수 기회로 삼을 수 있고, 매도 시점 또한 명확히 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많은 투자자가 매도를 어려워하는 이유가 밸류에이션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시장 메시지를 파악하고 약세장에서 강한 주식을 선별하여 밸류에이션에 기반한 투자를 할 것을 조언했다.
내가 투자하는 주식에 대한 밸류에이션을 하고 들어가셔야 돼요. 이 주식은 얼마 정도까지 갈 것 같다, 그러면 빠지면 땡큐 하면서 더 사면 되는 거고 그래야 팔 수가 있어요. 다들 매도가 어렵다고 하시는데 밸류에이션을 안 해서 그런 거예요. 시장이 주는 메시지, 약세장에서 강한 주식은 뭔지를 체크하고 밸류에이션을 하면서 투자하는 게 좋습니다.
강남 아파트와 비교하며 주식 투자의 장점을 설명했다. 주식은 때때로 50%나 60%까지 하락하는 변동성을 보이지만, 이는 좋은 기업을 더 낮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보았다. 반면 강남 아파트는 쉽게 반토막이 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내 주식 시장은 부동산에 비해 세금 부담이 낮다는 장점이 있으며, 투자 전 밸류에이션을 통해 '강남 아파트 같은 주식'과 '기획 부동산 같은 주식'을 명확히 구분하여 투자해야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물가 상승분을 고려하면 부동산 투자의 효율성 논란도 제기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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