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 코스피·코스닥서 순매도세
코스피에서는 8억 원, 코스닥에서는 2억 원 규모의 매도세를 보였다.
매도 상위 종목에는 삼성전자, SK, KB금융, 현대차, DB하이텍 등이 포함됐다.
변동성 높은 시장에서 수익 실현과 장기 보유 전략을 병행해야 한다.
코스피에서는 8억 원, 코스닥에서는 2억 원 규모의 매도세를 보였다.
매도 상위 종목에는 삼성전자, SK, KB금융, 현대차, DB하이텍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효성중공업, 대한광통신, 포스코인터내셔널 등에서도 매수세를 보였다.
시장 주도주의 변화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반도체 등 특정 섹터의 연속적인 상승을 담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맞춰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최원범 매니저는 강조했다.
변동성이 큰 국내 시장에서는 수익권에 도달한 종목은 확실하게 수익을 실현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유할 종목은 홀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최원범 매니저는 목표 수익률을 5~10%로 설정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것을 제안했다.
현재 주가는 이 가격대 아래에서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며 등락을 거듭한다.
최원범 매니저는 180만 원 아래 가격대를 매수 타점으로 활용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 더 확실하게 180만 원이 저항이 되겠죠. 그 저항을 딛고 거기가 지지가 되고 다시금 또 2차 저항이 생겨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180만 원이 굉장히 경고합니다.
기관 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3억 원을 매도했지만, 코스닥 시장에서는 300억 원 규모의 소폭 매수세를 기록했다.
기관은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 등 금융주를 매수하는 반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관련주는 매도하는 흐름을 보였다.
현대차는 인베스터데이 이후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충족되지 않으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이다. 특히 로봇 사업과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상장 시점 지연 우려가 겹쳐 기관 매도세가 출회하고 있다.
최원범 매니저는 현대차를 중장기 관점으로 가져갈지, 아니면 포지션을 정리하고 현재 시장 트렌드에 맞는 종목으로 교체할지 투자 기준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 기조가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상도 금융주 투자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주 중에서는 KB금융의 수급이 긍정적이며,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반도체 장비주에 수급이 유입되고 있으며, AI 속도 조절론의 현실 가능성은 낮다는 관점이 지배적이다. 평택 공장 이슈와 캐파 확대도 지속되는 상황이다.
DI는 반도체 소부장 투자 관점에서 유효하며, 목표가는 34,000원을 유지한다고 최원범 매니저는 밝혔다.
대한광통신은 광섬유 가격이 연초 대비 5배 이상 상승하는 가운데, 광케이블까지 자체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수직계열화 기업이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의 광케이블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
전년 대비 매출이 18~46%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러한 성장 동력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다.
대한광통신은 북미향 매출 연결 시점이 하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긴 박스권 내에 있던 주가가 기술적 돌파를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
최원범 매니저는 하반기 주가 상승 모멘텀을 기대하며 목표가 18,500원, 손절가 11,5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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