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칠기삼 주식 투자, 철저한 기술적 분석이 운의 격차를 만든다
원본 영상 1:30하 대표는 주식 투자를 '운칠기삼'에 비유하며, 아무리 공부하고 좋은 기업을 찾아도 주가가 여러 이유로 오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때 '운'이 7할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운의 요소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하창봉 대표는 주식 투자에서 손실은 불가피하며, 비정상적인 시장 상황에 적응하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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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대표는 주식 투자를 '운칠기삼'에 비유하며, 아무리 공부하고 좋은 기업을 찾아도 주가가 여러 이유로 오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때 '운'이 7할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운의 요소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운의 7할을 기술 3할이 결정한다는 것이 하 대표의 분석이다. 그는 7할의 운을 위해 3할의 기술을 70% 이상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금 당장 맞지 않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술적 대비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하 대표는 한국 증시의 이례적인 하락장을 언급했다. 코스피가 상반기에 배가 오르는 동안 코스닥은 6개월 동안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비정상적인 흐름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처럼 코스피와 코스닥이 다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장이었다고 평가했다.
하 대표는 비정상적인 시장 상황에서도 투자 방식을 반복했다고 설명했다. 시장이 빠질 때는 함께 빠지고, 오를 때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만 오르는 패턴을 파악했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다른 종목이 빠지거나 자금이 없을 때는 다른 종목을 팔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만 투자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급락장은 과거의 위기와는 다른 차원이었다고 하 대표는 회상했다. 그는 2008년 10월 선물 하한가 사태 등 여러 위기를 겪었지만, 이번 급락은 손쓸 수 없을 정도로 빨랐다고 말했다. 어디에 기준을 잡아야 할지 모를 정도로 예측 불가능한 하락장이었다고 강조했다.
결과론적으로는 이번 급락은 어떤 급락이었냐면 이걸 우리가 꼭 기억을 하고 있어야 되는데 내가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급락을 한 거예요. 저는 2008년도 10월 달도 다 겪어봤습니다. 선물이 하한가 가는 것도 받고 다 봤지만은 이런 경우는 우리가 어디 기준을 잡을지를 몰랐었어요.
하 대표는 시장의 구조적인 불합리함으로 인한 손실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자신의 잘못 외에 시장의 불합리성도 함께 받아들여야 다음 투자를 위한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식 투자에서 시장이 자신을 버릴지라도, 투자자 스스로 자신을 버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고수들의 공통점은 손실을 입었을 때 거래를 멈추는 결단력이라고 하 대표는 지적했다. 실패한 투자자는 오전에 본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무리하게 투자를 이어가지만, 성공한 투자자들은 외적인 변수로 손실이 발생하면 그날의 거래를 멈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자기 통제가 투자의 성패를 가른다고 강조했다.
매일 수익을 내려는 욕심이 투자의 화를 부른다고 하 대표는 지적했다. 그는 시장이 매일 매수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니며, 잘해야 일주일에 한두 번, 한 달에 서너 번 정도가 적정 매매 횟수라고 설명했다. 매일 주식 시장에 참여하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돈은 상대적인 관점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포모(FOMO)'에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고 하 대표는 조언했다. 그는 절대 남들과 비교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100억을 벌어도 1천억을 번 사람이 있고, 그보다 더 많은 돈을 번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 대표는 자신이 생각하는 적정 자산 규모에 대해 고민해 볼 것을 권했다. 그는 앞으로 50년을 살아간다고 가정했을 때, 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에 천만 원을 매일 쓸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 봤다고 말했다. 이처럼 막연한 돈 욕심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한 돈의 가치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많은 사람들이 건물주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생각보다 불행한 건물주가 절반 이상이라고 하 대표는 지적했다. 대출을 일으켜 건물을 샀는데 상가가 나가지 않으면 '쪽박'을 찰 수도 있다는 것이다. 남의 방식이 곧 나의 행복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하 대표는 '투자'를 특정 기업을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시계와 주관을 가지고 계좌 포지션을 늘리는 행위라고 정의했다. 이는 기업의 가치와 성장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식이다. 그는 투자와 트레이딩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 대표는 '트레이딩'을 처음부터 공식을 정해놓고 매매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투자금 규모, 운용할 종목 수, 수익률과 손실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설정한다고 말했다. 항상 새롭게 투자할 기업을 정해진 루틴 내에서만 매매하는 것이 트레이딩의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하 대표는 5천만 원의 투자금이 있다면 전체 포트폴리오의 60% 이상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와 같은 반도체 관련주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약 3천만 원 전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그는 반도체 기업의 실적이 꺾이기 전까지는 이 전략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 대표는 자동차 섹터에서 현대차나 현대모비스를 방어주로서 고려할 만하다고 언급했다. 이들 기업은 주가 밸류에이션이 싼 상태이며, 앞으로 방어주의 성격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반도체 투자 외에 추가적인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들 기업을 추천했다.
하 대표는 예상치 못한 큰 손실을 봤을 때 너무 빠른 시간 안에 복구하려 무리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그는 손실 복구에 시간이 걸리고 외롭고 긴 시간이 찾아오더라도, 시장에는 자연 복원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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