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00% 올랐지만, 대다수 종목은 하락한 7월 장세
원본 영상 0:05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 7월 한국 증시가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연간 100%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장된 2,500개 종목 중 약 1,900개 종목이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나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심각한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보기 어려웠던, 전례 없는 '공중전'과 같은 장세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IMF 외환 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을 모두 겪었지만, 이처럼 대다수 종목이 하락하는 장세는 처음이라고 강조하며, 투자자들이 큰 혼란을 겪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