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지명 순번, 예상과 현실의 차이
대부분의 선수들은 1라운드 3번에서 8번 사이를 자신의 예상 순위로 꼽았다.
일부 선수들은 모의 지명 결과 등을 찾아보며 자신의 순위를 확인하기도 했으며, 예상보다 빨리 지명된 선수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2026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들이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솔직한 생각과 포부를 밝혔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1라운드 3번에서 8번 사이를 자신의 예상 순위로 꼽았다.
일부 선수들은 모의 지명 결과 등을 찾아보며 자신의 순위를 확인하기도 했으며, 예상보다 빨리 지명된 선수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연고지 맛집 리스트를 작성하거나 구단 분위기를 공부하는 등 지명 후 책임감을 느끼고 이름에 걸맞게 행동하려 애쓰고 있다. 프로 선수로서 이름값을 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는 중이다.
또한, 연고지 맛집 리스트를 작성하거나 구단 분위기를 공부하는 등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족과 지인들의 늘어난 관심 또한 일상의 큰 변화로 다가왔다.
팀 분위기를 띄우는 이승환, 온라인 평가로 멘탈을 다잡는 박보승, 타구 속도에 강점을 둔 김지우가 선배들과의 경쟁을 예고했다.
이승환 선수는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파이팅 넘치는 모습에 자신감을 보였으며, 박보승 선수는 온라인상의 부정적인 평가를 보며 단련된 멘탈 관리법을 소개했다.
김지우 선수는 타구 속도를 의미하는 '반찌'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라이벌 구단을 향한 승부욕을 불태우며 두산 베어스 선수로서의 당찬 포부를 전했다.
그는 박찬호 선수의 뛰어난 수비력을 본받아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비도 굉장히 잘하시기 때문에 이제 그런 제 약점 많이 잘 알려 주시지 않으실까 해서 좀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김도영과 유사한 빠른 발을 무기로 3루를 맡아 좋은 활약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박근서는 학창 시절 조용했던 자신의 성격 탓에 '삐에로'라는 별명이 생기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학교에서는 조용하고 차분한 학생이었다고 해명했다.
아버지가 개명을 결정했을 때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며 하고 싶은 일을 응원했다.
그는 김지우 선수를 위해 실제 응원 구호를 시연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보승 선수는 고교 야구 자부심 순위를 묻는 질문에 경남고등학교를 1위로 꼽았다. 이어서 휘문고를 2위, 서울고를 3위로 선정하며 자신의 고교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KBO 리그에서 이루고 싶은 각자의 목표도 공유했다. 김지우 선수는 KBO 리그에서 인정받아 메이저 리그 진출 후 두산 베어스의 영구 결번 레전드가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내비쳤다.
이호민 선수는 광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명 인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이승원 선수는 KT 위즈의 우승 멤버가 되고 팀에 뼈를 묻는 것을 희망했다. 박보승 선수는 국제 대회에서 한국을 대표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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