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기자회견, 지지율 반등 동력 찾지 못해
기자회견은 노무현, 김대중, 문재인 세 전직 대통령의 정신을 모두 계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나, 이는 누구의 편도 아닌 모호한 입장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었다.
"제가 오늘 기자 회견의 한 줄로 이제 명이 다했다 이렇게 요약을 했는데요"라고 주진우는 말했다. 특정 지지층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가 없어, 실질적인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질 동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기자회견이 구체적인 비전 없이 과거 발언 논란만 재확인하며, 지지층 결집에도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자회견은 노무현, 김대중, 문재인 세 전직 대통령의 정신을 모두 계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나, 이는 누구의 편도 아닌 모호한 입장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었다.
"제가 오늘 기자 회견의 한 줄로 이제 명이 다했다 이렇게 요약을 했는데요"라고 주진우는 말했다. 특정 지지층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가 없어, 실질적인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질 동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기자는 이 대표가 과거 전세 제도를 사라져야 할 제도로 보는지, 혹은 사라질 제도로 보는지 명확한 입장을 요구했다.
"대통령님께서는 아직도 전세는 사라져야 할 제도라고 생각하시는지 사라질 것이라고 한 걸로 기억하는데요"라고 기자는 물었다. 이는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정책의 일관성을 검증하려는 의도로 보였다.
이재명 대표는 기자의 질문에 과거 자신의 발언이 '사라질 것'이라고 했지, '사라져야 한다'고 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질문 자체를 의미 없는 것으로 일축하며 회피적인 태도를 보였다.
"사라질 것이라고 했지. 내가 언제 사라져야 한다고 했었겠습니까?"라고 이 대표는 답했다. 이는 기자의 질문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로 비춰지며, 정책의 연속성과 책임성을 회피하려는 인상을 남겼다.
이재명 대표는 현재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전세가 실종되고 월세가 폭등하는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대출 규제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정부의 규제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완화를 촉구했다.
주진우는 "제발 좀 대출 규제, 실수요 규제, 뭐 토지거래허가 구역 이런 거 제발 좀 하지 말라고 매일 얘기했어"라고 지적했다. 현재 민주당이 다수당인 상황에서 부동산 정책 실패의 책임 소재에 대한 질문도 제기됐다.
이재명 대표는 아파트값 상승이 국민의 거주 이전의 자유를 박탈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강남 지역 아파트값 하락을 전체 부동산 시장의 평준화 과정으로 해석하는 시각에 대해 비판했다.
주진우는 "강남은 약간 떨어지고 다른데 오은 게 평준화되는 과정이래. 그런 해석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이러한 해석은 정책 실패의 책임을 윤석열 정부 등 다른 쪽에 전가하려는 시도로 비쳐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조작 기소 특검법에서 특검이 직접 공소 취소하는 조항을 제외하겠다는 이재명 대표 측의 입장은 논란을 낳았다. 이는 실제 공소 취소의 의도가 다른 데 있다는 분석이다.
주진우는 "특검이 직접 공소 취소하는 것만 그 조항을 빼겠다는 거예요. 이 얘기는 뭐냐? 김승원이 시켜 가지고 공소 취소하겠다는 얘기입니다"라고 말했다. 특검을 통한 직접 취소는 피하면서, 김승원 의원 등을 통해 우회적으로 공소 취소를 시도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검찰과 법무부 인사권자의 재판 영향력 행사와 대법관 임명권 언급을 통한 사법부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진행자는 "피해자지만 언론부터 시작해서 국민들도 다 같이 피해를 받다는 식으로 했는데 쌍방울 800만 불 갖다 주고 대장동에서 수천억 해 먹은 일당들 처벌하는데 국민들이 거기에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라고 지적하며, 범죄 연루자들의 처벌은 국민 전체의 피해와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재판 회피 의도가 다분한 언사로 해석된다.
진행자는 "절대 자기가 재판받겠다는 얘기 안 하고 공소 취소 절대 안 하겠다. 이 말을 못 하잖아요. 특검이 공소 취소를 직접 하는 것만 안 하겠다라고 한 거니까 이거는 국민들을 우롱하는 겁니다"라고 비판했다. 사실상 재판을 회피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으며, 국민을 기만하는 행태라는 평가가 나왔다.
헌법 개정 논란은 이재명 대표의 권력 유지 전략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음 총선에서 민주당에 대한 심판 여론으로 민주당이 어려움을 겪을 것을 대비하고, 이재명 대표 개인의 책임론을 회피하려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진행자는 "헌법 계정을 왜 자꾸 하려고 하냐? 다음 총선 때 민주당에 대한 심판 여론 때문에 민주당이 와르르 무너질 겁니다. 그리고 다음 총선에 질 것 같잖아요. 그러면 이재명을 탄핵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돼 있어요"라고 말했다. 헌법 개정을 통해 간접적으로 권력을 장악하고, 헌법재판소를 친이재명 성향으로 만들려는 의도가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재명 대표는 과거 대법관 증원, 부동산 세금 인상, 용산 공원 조성 등 여러 정책에서 자신의 발언을 번복한 사례가 지적됐다. 이는 반복적인 말 바꾸기로 인해 공적인 신뢰를 잃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진행자는 "본인이 안 하겠다고 한 것 중에 한 게 얼마나 많은데요. 대법관 증원 안 하겠다고 했는데 했죠. 부동산 세금 안 올리겠다고 했는데 했죠"라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었다. 국민과의 약속을 가볍게 여기는 태도가 누적되어 불신을 키웠다는 비판이다.
만약 신중 결정을 발표하고 바로 임명을 강행한다면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로 비춰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진행자는 "김승원 임명의 결론을 못 낸대 국민 눈높이를 고려해서 신중 결정하겠다라고 했는데 이러고 나서 오늘 임명하면 사실 국민을 놀리는 거잖아요. 이거는 뭔가 상한 변화가 생긴 거야"라고 말했다. 이는 김승원 의원과 관련된 추가 의혹이 제기되었거나, 임명 시 발생할 정치적 손실에 대한 고려가 있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레버리지 ETF 도입과 관련하여 "부족함이 있었다"는 이재명 대표의 발언이 있었다. 그러나 도입 결정 주체를 모른다고 답한 부분은 무책임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진행자는 "레버리지 ETF 도입 관련해서 부족함이 있었다라고 했는데 이게 제일 웃겼던 말이 뭐냐면은 레버리지 ETF를 누가 결정했는지 모른대 이게 말이 됩니까 여러분?"이라고 반문했다. 이는 정부가 정책 결정 과정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숟가락 얹기식으로 시장 혼란을 야기했다는 비판으로 이어졌다.
이재명 대표가 레버리지 ETF 도입 절차와 결정 과정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는 국정 운영과 관련된 일을 하지 않았다는 자백이거나, 사실을 알고도 거짓말을 한다는 지적으로 해석됐다.
주진우는 "이재명이 국정과 관련된 일을 안 했다는 자백이고 알고 지금 저런 얘기를 한다는 거는 거짓말 하는 거죠. 이거를 어떻게 레버리지 ETF 도입 관련해서 누가 있는지 모른대요. 이게 말이 돼요"라고 말했다. 김용범 의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꼬리 자르기' 의혹이 제기되었고, 장기간 사회적 이슈가 된 사안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재명 대표의 기자회견은 사실상 국민이 아닌 강성 지지층인 '개딸'을 의식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검찰 개혁을 강조하며 민주당 지지층의 이탈을 막으려는 목적이 강하게 드러났다.
주진우는 "오늘 이재명의 회견은 사실은 국민의 보고 한 회견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정청내 추미의 더 왼쪽에 있는 원래 기존의 개딸들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재명을 거의 배신자처럼 생각하면서 이탈을 하니까 아 내가 잘못했어. 검찰 개혁 확실하게 할게"라고 말했다. 부동산 및 주식 정책에 대해서는 현상 유지를 시사했으며, 추미애, 정청래 등 강성 지지층은 여전히 이재명 대표를 공격할 가능성이 남아 민주당 내 주도권 싸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MBC가 추미애 지사의 관사 전세금 12억 2천만 원을 경기도가 부담하고, 취임 직후 관용차를 새로 구입했다는 사실을 보도하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과거 이재명 대표를 보호하던 언론의 미묘한 입장 변화가 감지됐다.
주진우는 "MBC가 추미애를 공격하는 장면을 잘 보십시오. 그러니깐 JTBC나 MBC의 입장이 조금 묘하게 다르더라고요. 이번 정권 길게 못 갑니다.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지주율 뚝뚝 떨어지는데 어떻게 길게 가나요?"라고 말했다. 이는 친이재명 성향 언론사의 보도 기조 변화와 차기 권력 다툼의 가능성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이재명 대표는 공식적으로 "전쟁 파병은 없다"는 메시지를 발신했다. 이는 좌파 진영의 전쟁 파병 반대 정서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주진우는 "이재명 대통령이 전쟁 파병은 없다라고 했는데 이게 좌파들이 전쟁 파병과 관련해서 극도로 반대하니깐 이런 메시지를 냈는데 잘 보니까 청해 부대라고 외국에 나가 있는 대한민국 군대에 사람을 더 보낸대요"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청해부대 병력 추가 파견은 실질적인 파병 형태로 볼 수 있어, 그의 발언이 모순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는 한미동맹 약화에 따른 우회적 대응이자 지지율을 의식한 행보라는 평가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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