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베조스의 두 가지 질문: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라
Jump to 0:07제프 베조스는 "앞으로 10년 동안 무엇이 바뀔까?"라는 질문보다 "앞으로 10년 동안 무엇이 바뀌지 않을까?"라는 질문이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두 번째 질문에 집중하는 것이 성공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것 위에서만 견고한 전략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공적인 투자는 시장의 단기적인 변화가 아닌,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치 않는 본질적인 가치를 이해하고 투자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Want the next one from this channel too?
제프 베조스는 "앞으로 10년 동안 무엇이 바뀔까?"라는 질문보다 "앞으로 10년 동안 무엇이 바뀌지 않을까?"라는 질문이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두 번째 질문에 집중하는 것이 성공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것 위에서만 견고한 전략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존은 '고객은 낮은 가격, 빠른 배송, 많은 선택지를 원한다'는 세 가지 변치 않는 고객 욕구에 집중했습니다. 제프 베조스는 10년 뒤에도 고객이 가격 인상이나 배송 지연을 원할 리 없다고 확신했고, 이 변하지 않는 가치에 자원을 쏟아부었습니다. 이러한 전략 덕분에 아마존은 오늘 드린 노력이 10년 뒤에도 그대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엇이 바뀔 것인가?', '다음에는 무엇이 뜰 것인가?'와 같은 변하는 질문에만 매달려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은 매년 바뀌기 마련입니다. 작년의 정답이 올해는 웃음거리가 되고, 올해의 확신이 내년에는 후회가 될 수 있습니다. 변하는 것 위에 삶을 쌓아 올리려는 시도는 평생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아, 지었다가 무너지고 다시 짓고 또 무너지는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돈에 대해 던지는 대부분의 질문은 '내년에 뭐가 오를까?', '금리는 언제 내릴까?'와 같이 변하는 것에 대한 것입니다. 하지만 진정 중요한 질문은 '1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을 것은 무엇인가?'입니다. 이 질문의 답은 의외로 간단한데, 사람은 언제나 오늘의 노동을 미래로 옮기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이 '가치 저장'이라는 돈의 본질은 지난 5천 년 동안 단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는 인간의 근원적인 욕구입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돈은 가치 저장이라는 본질적인 역할과 달리, 가만히 두면 매년 가치가 조금씩 줄어드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아무도 원하지 않았지만, 이러한 가치 감소는 우리 통장 안에서 매일 벌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돈을 둘러싼 금리, 정책, 통화량, 그리고 이러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바뀝니다. 결국 우리는 가장 변하지 않아야 할 것을 가장 잘 변하는 것 위에 얹어두는 모순적인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지적합니다.
10년 뒤에도 바뀌지 않을 돈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비트코인이 답이 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총 발행량 2,100만 개, 10분마다 블록이 쌓이는 리듬, 4년마다 발행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 규칙 등 변하지 않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코드는 공개되어 누구나 규칙 준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이 규칙을 바꿀 수 있는 주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통화량을 늘릴 이사회도, 정권에 따라 정책이 바뀌는 일도 없습니다. 이는 단순한 약속이 아닌, 17년 동안 단 한 번도 멈추거나 규칙이 뒤집힌 적 없는 기록입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심하게 오르내리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의 주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고객의 욕구에 집중했듯이, 비트코인 역시 가격 변동성 이면에 변치 않는 규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바뀌는 가격은 파도와 같지만, 비트코인 시스템의 근본적인 규칙은 조류의 방향처럼 변하지 않습니다. 결국 변하지 않는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장기적인 성공을 가져온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저축을 통해 미래를 준비할 때 중요한 것은 오늘의 가격 예측이 아니라, 10년 뒤에도 그 규칙이 그대로 유지될 것인지의 여부입니다. 따라서 저축은 무엇이 오를지 맞히는 예측 게임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무엇이 변하지 않을지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과정이 되어야 합니다. 매년 예측을 새로 해야 하는 사람과 달리, 변치 않을 것을 한 번 선택한 사람은 그저 기다리면 된다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10년 뒤에도 바뀌지 않을 것은 무엇인가?'라는 두 번째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시간, 노동, 삶을 그 변치 않는 것 위에 올려두어야 합니다. 발밑이 계속 흐르는 물인 사람은 평생 균형을 잡는 데 에너지를 소모하겠지만, 발밑이 굳건한 바위인 사람은 비로소 고개를 들어 멀리 내다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 바위 위에서 보낸 10년은 언젠가 반드시 성공이라는 결실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역설합니다.
Answers come from the transcript, with the exact spot cited.
Want the next one from this channel too?
When 하워드의 투자생각 publishes, we'll write it up like the one you just read and email it to you.
{channel} published 3 in the last 7 days.
We skip Shorts. You can unfollow any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