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운영, 당원 중심 아닌 국회의원 기득권 정당으로 전락
Jump to 20:48국민의힘의 당 운영 구조가 당원 중심이 아닌 국회의원 기득권 중심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특히 비대위원과 최고위원의 구성 방식 차이가 문제로 지적되었다. 최고위원은 수천만 원의 기탁금을 내고 전당대회를 통해 당원들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반면, 비대위원은 원내대표가 지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비대위원이 더 많은 기형적인 구조라고 지적이 나왔다.
당대표는 강제 해고될 수 있고, 수석최고위원이 아닌 원내대표가 그 자리를 이어받아 비대위원장을 지명하는 구조는 당원들이 정통성을 부여한 당대표의 역할을 축소시킨다는 비판이다. 이는 당헌당규에 명시된 당원 중심 정당의 원칙을 훼손하고, 소수의 국회의원들이 당무를 좌지우지하는 구조로 변질되었음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