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러-한미일 '대결 구도'는 오해…각국 이기적 양자 관계 집합
Jump to 0:20김상순 박사는 흔히 북중러와 한미일을 '북삼각 대 남삼각'으로 칭하며 진영 대결을 펼친다는 통념은 오해라고 지적했다. 그는 북중러 삼각 동맹이 제도적 동맹이 아니라 각국이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양자 관계의 집합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마찬가지로 한미일 역시 고착화된 협력 체제가 아니며 현안별로 갈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미국이 이란이나 예멘과 같은 중동 문제에 개입하는 과정에서 일본과 한국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거나 직접적인 개입을 주저하는 경우가 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현실이 단순한 진영 대결론의 허구성을 드러낸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