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7,170선 기록, 2.5% 상승하며 갭상승 기대감 고조
Jump to 0:33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며 2.5%까지 상승, 장중 최고 7,170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시장에 3일 연속 갭상승 양선에 대한 기대감을 형성했다. 이정윤 세무사는 "오늘 장중에 코스피가 2.5%까지 올랐었고요. 장중 고점은 7,170포인트였어요"라며 당시 시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장중 7,170까지 올랐지만 오후 1시 꺾여 6,954 마감… 금리·CPI 변수 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며 2.5%까지 상승, 장중 최고 7,170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시장에 3일 연속 갭상승 양선에 대한 기대감을 형성했다. 이정윤 세무사는 "오늘 장중에 코스피가 2.5%까지 올랐었고요. 장중 고점은 7,170포인트였어요"라며 당시 시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시장은 급격히 하락세로 전환되며 7,100선 돌파에 실패했다. 결국 코스피는 전일 대비 -0.58% 하락한 6,95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8월 18일 차트와 유사하게 윗꼬리를 길게 단 패턴을 형성하며 투자자들의 경계심을 높였다.
정확히 1시부터 꺾이기 시작하면서 7,100에서 거의 뭐 추풍낙엽처럼 떨어져서 -0.58% 6,954에서 마감을 했습니다.
이날 시장은 하락하고 있는 60일 이동평균선에 정확히 부딪히며 음봉으로 마감했다. 이는 시장이 아직 매수에 적합한 시기가 아님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정윤 세무사는 "정확히 내려오고 있는 60일선에서 얻어맞으면서 음봉 마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아니다. 아직 때를 기다리자. 아직 아니다라는 생각이 역시 들었고요"라며 섣부른 투자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윤 세무사는 9월 시장의 주요 변수로 세 가지를 꼽았다. 첫째는 FOMC의 금리 결정이며, 그에 앞서 발표될 CPI 물가 지표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아직 끝나지 않은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 리스크가 확대될 경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세 가지 요인이 9월 시장의 향방을 결정하는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AI 산업 자체는 여전히 긍정적인 호재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전망이 밝다. 그러나 산업 자체의 호재보다는 글로벌 경기 상황이 더 큰 영향을 미치며, 그 중에서도 금리 결정이 가장 중요한 변수라고 강조했다. 이정윤 세무사는 "금리 동결만 나와도 다행인 것은 여전히 AI에 관련된 호재거리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산업 자체, AI 산업 자체는 긍정적. 하지만 탑다운 산업 위에 뭐가 있어요? 글로벌 경기가 있어요. 글로벌 경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게 금리기 때문에"라며 금리 향방이 AI 산업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임을 시사했다.
밸런스에셋에서는 다양한 주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정윤 세무사가 직접 진행하는 '먼데이 스톡 스터디'를 비롯해 정카피 전문가의 '시나리오 매매', 그리고 오상고원과 정보회장 전문가가 담당하는 '시니어 주식 반' 등이 운영 중이다. 참여자들은 본인의 투자 성향과 수준에 맞는 강의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이는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양대 지수 모두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이정윤 세무사는 "코스닥도 오늘 음봉 나오면서 1.25%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 거래소도 하락, 코스닥도 하락이었습니다"라고 시장 상황을 전했다.
코스피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한전기술, 대우건설, 한국전력,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전날에 이어 원전주의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상승 폭은 다소 완화되는 양상이었다. 한편, 한미사이언스,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등 유통 관련주들도 반등하며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거래대금 상위 테마를 분석한 결과, 원전 관련주들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대우건설이 8% 상승하며 거래를 주도했고, 두산에너빌리티 역시 원전 관련주로서 높은 거래량을 보였다. 또한 현대약품이 23% 급등하며 3천억 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기록했고, 한전기술도 16% 상승하며 원전 관련주의 강세를 뒷받침했다. 이는 원전 관련주가 당일 시장의 '거래대금 탑픽 테마'였음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이날 상승 종목 중에서는 빛과전자가 4백억 원 규모의 시가총액에도 불구하고 재료 발표와 함께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르비텍 또한 2백억 원 규모로 상한가에 도달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대약품은 3천억 원 규모의 대형주임에도 불구하고 3천억 원에 달하는 거래량과 함께 20% 이상 상승했으며, 신규 상장 자율주행 관련주인 스트라드비전도 20%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여전히 7,000 이상 박스권 고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좀 강하게 뚫어주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는 거죠. 오늘 아침에 갭상승의 양선이 1시까지 나올 때만 해도 반신반의했는데 웬걸, 1시부터 우수수 다시 7,000 밑으로 떨어지고 음봉의 윗꼬리 만들어서 아 아직은 힘들다, 좀 더 때를 기다려 보자 정도로 마음이 바뀌었고"라며 현재 시장에 대한 보수적인 입장을 밝혔다. 현재 시장에서 유일하게 관심을 가질 만한 강세 업종으로는 원전 관련주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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