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유리할 것
선물 매도로 장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으나, 개인 투자자들의 수급과 시장 변동성을 고려했을 때 코스닥의 강세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선물옵션 만기일 이후 시장은 코스닥, 반도체·2차전지·바이오 동반 상승 구도로 전환할 전망이다.
선물 매도로 장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으나, 개인 투자자들의 수급과 시장 변동성을 고려했을 때 코스닥의 강세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동시만기일이 되면 무조건 시장이 하락할 것이라는 공포감이 존재하지만, 이는 선입견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지난 동시만기일에도 시장은 상방 흐름을 보였으며, 외국인 누적 포지션과 변동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황 팀장은 강조했다.
이제는 동시호가 변동성이 10분 뒤 넥스트장에서 즉각 반영되므로, 시장에 미치는 익일 충격은 줄어들 것이라고 황 팀장은 설명했다.
동시호가의 변동성이 크면 예전에는 다음날이나 아니면 이제 시간에 단일가에서 그게 바로 반영이 되거나 덜 반영되거나 그랬거든요. 근데 이제는 바로 10분 뒤에 넥스트장에서 바로 반영이 돼 버리니까 좀 덜할 거라고 봐요.
과거 반도체와 2차전지가 서로 대립하며 바이오와 화장품이 희생양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구도가 변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의 확장을 중심으로 전력, 전선, 에너지저장장치(ESS)가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되면서 반도체와 2차전지가 공존하며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ESS 산업은 단기적인 수익 구조보다는 중장기적인 성장성이 중요하다. 올해 연말부터 내년으로 갈수록 ESS 관련 셀 및 소재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배터리 업체들은 각각의 강점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SK이노베이션은 물량 흡수를 통해 상승폭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데이터센터 가동에는 막대한 전력이 필요하며, 전력 효율화 장비 및 전선 등 관련 인프라도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반도체와 더불어 병목 구간으로 꼽히는 전력 계통 관련주들이 핵심 수혜주로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장비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소부장 업체들은 수주 물량 증대에 따른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글로벌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지만,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호가가 얇은 종목이지만, 신고가 경신은 시장 흐름을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상승을 넘어 섹터 내 영향력 확대를 시사한다.
시총이 이제 3조 3천억인데 신고가를 갔다. 요거는 의미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거래량까지 나왔잖아요. 이거는 소부장에 대장이 될 확률이 많이 높습니다.
과거 화장품 섹터의 흐름을 통해 소부장 주식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다. 지난 7월 시장 급락 시 한국콜마가 먼저 신고가를 기록한 후 코스메카코리아, 코스맥스 등 후발주자들이 동반 상승했던 사례가 있다. 마찬가지로 티에스이의 신고가 이후 유진테크, PSK홀딩스 등 다른 소부장 주식들의 동반 상승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소부장 테마에 거래대금이 쏠리는 현상이 나타날 경우 과열을 경계해야 한다. 거래량이 급증하거나 양봉의 각도가 가팔라질 때가 고점 신호일 수 있으므로, 상승 시 분할 매도를 통해 수익을 실현하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점에서 매도하지 못했을 경우 다시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시장 변동성 지수는 30대까지 내려와야 안정적인 투자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6~7월과 비교해 ETF 레버리지 시가총액이 1/10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다. 이는 시장의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해석된다. 황 팀장은 금리나 환율과 같은 매크로 뉴스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시장 변화에 맞춰 비중 조절을 통해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개인 투자자는 기관과 자산 배분 전략이 다르므로, 통제 불가능한 외부 변수에 대한 예측보다는 시장의 실제 움직임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제 경험적으로 매크로 못 맞춰요. 그리고 뭐 아무리 분석을 한들 간밤에 어떤 지정적 리스크 나오면 다 틀어지거든요.
외국인 투자자들이 SK하이닉스 1조 8천억 원, 삼성전자 1조 4천억 원 등 대규모 매도를 진행했음에도 시장은 비교적 견조했다. 개인 투자자들이 1조 원 이상 순매수하며 방어했지만, 자사주 매입이 없었다면 시장이 더 크게 무너졌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금리 인하 기대감과 고용 지표 호조로 인해 변동성이 완화되고 실적에 대한 우려도 한시름 덜게 되었다. 현재 수준에서 자사주 매입이 종료된다면 시장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10월 중순까지의 시장 흐름이 중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시장은 아직 기술적 반등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로 판단된다. 급등보다는 완만한 상승 흐름이 지속되어야 상승 추세에 대한 신뢰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는 의견이다. 기간 조정이 짧았던 점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상승 움직임이 필요하다.
추석 전까지는 시장이 빠지면 매수하고 오르면 매도하는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섹터 순환매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상승하는 섹터 내에서 차분하게 자산 배분하며 매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대 양봉이 나타날 때는 차익 실현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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