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메모리 가격이 완제품 수요 감소로 이어지는 과정
메모리 가격 상승은 스마트폰 등 완제품 제조사의 부품 원가 부담을 가중시켰다. 이로 인해 애플 같은 제조사들은 완제품 판매가 인상을 단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 아이폰 가격이 500만 원에 달할 경우 소비자들은 구매를 망설이게 되고, 이는 전체 완제품 수요 감소로 이어진다.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가 위축되면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탑재되는 메모리 용량이 축소되는 현상도 나타난다.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메모리 제조사들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