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472일 소회와 초심: 경제·사회·외교·안보 위기 극복에 주력
그는 권력을 좇기보다 국민을 위해 일할 기회를 얻고자 했던 초심을 강조하며, "지난 472일간 초심을 아껴가며 나름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방선거 이후 국민의 실망을 인정하고, 연임설에 대한 의혹을 불식하며 민생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권력을 좇기보다 국민을 위해 일할 기회를 얻고자 했던 초심을 강조하며, "지난 472일간 초심을 아껴가며 나름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랜 숙고와 성찰 끝에 "언제나 국민은 옳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민생·개혁·통합의 과정에서 국민이 겪었을 아픔을 충분히 공감하지 못한 점을 사과하며 성찰의 자세를 보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4년 12월 3일 '내란의 밤'을 언급하며, 비장한 각오로 국회에 달려갔던 다짐을 잊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름도 명예도 없이 목숨 걸고 국회에 모여 계엄군에 맞섰던 국민들을 결코 잊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 현실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성장과 회복만큼 민생 개선에 더 집중하겠다고 천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당대표를 거쳐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정치적 가치관을 유지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이 자신에게 바랐던 마음과 기대는 "억강부약의 공정한 나라"와 "모두가 잘 사는 희망의 대동 세상"을 추구하는 것이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어떤 자리에서도 변치 않는 정치적 지향점을 천명하며 국민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과거 정부의 의료 개혁 사례를 언급하며, 요란한 구호보다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전 정부의 의료 개혁처럼 소리는 요란하여 정부의 개혁 의지를 국민에게 알리는 데는 성공했지만 실제 성과는 없이 사회 혼란이라는 더 나쁜 결과를 만들어내는 그 과오를 결코 반복하고 싶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개혁 과정에서 반발을 최소화하고,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성과를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국정 철학을 세웠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앞으로 국정 운영에서 "신발끈을 다시 조여 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역사적인 어려움을 함께 헤쳐오며 신뢰와 애정을 보낸 이들이 더 이상 실망하지 않도록 소통과 존중, 세심한 배려를 강조했다.
개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아픔과 상실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통령은 지지층 내부의 갈등과 혐오 언어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통합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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