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후보, 본인 예상보다 높은 득표율에 '선전' 평가
Jump to 3:26김민석 후보 측은 이번 경선에서 본인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했다고 평가했다. 서재헌 전 대변인은 김민석 후보 캠프에서 40% 정도의 열세를 예상했으나, 실제 개표 결과는 50% 대 50%의 박빙 승부였다고 전했다. 그는 비록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1~2% 차이라면 선전했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리더십 경쟁 대신, 당내 갈등과 의혹으로 컨벤션 효과를 상실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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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후보 측은 이번 경선에서 본인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했다고 평가했다. 서재헌 전 대변인은 김민석 후보 캠프에서 40% 정도의 열세를 예상했으나, 실제 개표 결과는 50% 대 50%의 박빙 승부였다고 전했다. 그는 비록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1~2% 차이라면 선전했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호남권의 낮은 투표율이 김민석 후보에게 불리할 것이라는 일각의 분석과 달리, 서재헌 전 대변인은 낮은 투표율이 김 후보에게 오히려 불리하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1년 전 약 110만 명이었던 권리당원이 150만 명으로 40만 명가량 늘었으며, 이 증가분은 경선자들이 인위적으로 당원들을 늘린 결과라고 지적했다. 호남 지역 경선이 치열했던 만큼, 이러한 당원들이 자연적으로 이탈한 것으로 해석된다는 것이다. 서 전 대변인은 ARS 이틀치 결과가 반영되면 김민석 후보의 득표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여론조사에서 꾸준히 앞서왔던 만큼 승리를 넘어 압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 호남권에서 당원 관리가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주민등록증 확인 절차가 없어 쉽게 당원이 될 수 있는 편의성이 오히려 부작용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허재현 기자는 모수가 급증하면서 투표율이 떨어진 것은 이러한 허수 당원들이 투표에 불참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서재헌 전 대변인 또한 소홀한 관리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며, 이로 인해 실제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유령 당원'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국민 여론조사 30% 비중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서재헌 전 대변인은 개인적인 의견임을 전제하며, 국민 여론 한 표가 권리당원 약 80표와 맞먹는 효과를 가진다고 분석했다. 이는 '1인 1표' 원칙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여론조사의 비중을 10%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 여론조사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높다고 비판하며 재검토를 촉구했다.
친명계 최고위원 후보들이 단합하지 못하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허재현 기자와 서재헌 전 대변인은 친명계 후보들이 서로 회의도 하지 않고 각자 원칙대로 싸움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단합 부족은 결국 결과적으로 안타까운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팀 정청래'로 불리는 일부 후보들의 행보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당내 분열을 심화시킨다는 지적도 나왔다. 현재 최고위원 경쟁은 5위권 진입을 위한 치열한 다툼이 벌어지고 있으며, 특정 후보들은 다른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한 '짝짓기 투표 전략'까지 구사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친명계 후보들끼리 진짜 이렇게 단합이 안 되나? 회의 안 합니다. 예. 그런가 봐요. 원래 안 하면 안 되는 건 맞는데 각자 나온 거기 때문에 진짜 원칙대로 싸움을 하고 있거든요. 맞습니다. 이게 참 결과가 공교롭게 이상하게 나오면 참 안타까운 것인데 사실 뭐 팀 정청래라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것이죠.
'팀 정청래'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보다는 자신들의 다음 권력 장악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허재현 기자는 '팀 정청래'가 이재명이 아닌 정청래를 중심으로 민주당을 재편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당이 계파 싸움에 휘말리면서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러한 행보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저해하고 당의 단합을 해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허재현 기자는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의원이 당대표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 발언이 거의 허락을 받고 하는 이야기라고 덧붙이며, 단순한 추측이 아님을 시사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의원 사이의 관계에 대한 중요한 정보로 해석된다. 이 발언은 '팀 정청래'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아닌 다음 권력을 노린다는 비판과도 맥락을 같이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1년 전만 해도 정청래 의원이 당대표가 되는 것에 대해 큰 반감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허재현 기자는 1년 전 정청래 의원과 박찬대 의원이 경쟁했을 당시, 이 대통령은 누가 당대표가 되든 당의 개혁을 잘 이끌고 국정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는 약 6개월 전부터 무너지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정청래 의원의 당대표 출마에 부정적인 기류가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민주당이 국정 지지율 하락 상황에서 정부 비판에 가세하면서 오히려 국정을 더 흔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허재현 기자는 안 그래도 흔들릴 수 있는 국정 지지율을 민주당이 보완해주어야 하는데, 오히려 함께 흔들어댔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민주당의 행보가 이재명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국정 지지율 하락의 핵심 원인은 진보층의 이탈이 아니라 중도층의 이탈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허재현 기자는 지지율 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곳은 중도층이라고 강조하며, 객관적인 데이터가 이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진보층의 압도적인 지지율 역시 살짝 흔들린 것은 맞지만, 근본적으로는 중도층의 민심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정부의 지지율 회복을 위해서는 중도층의 마음을 되돌리는 전략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는 단순한 지도부 선출을 넘어 지난 1년간의 당 운영을 평가하는 선거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허재현 기자는 지난 1년간의 민주당에 대한 평가는 당시 당대표였던 정청래 의원이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당대회 기간이라고 해서 정청래 의원에 대한 비판 기사를 쓰지 않아서는 안 되며, 오히려 더 열심히 검증 기사를 써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는 정청래 의원의 리더십과 당 운영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낸 것이다. 전당대회가 당의 미래를 논하는 자리인 만큼, 과거의 잘못된 점을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허재현 기자는 조국당 지지자로 추정되는 이들에게 한 달 가까이 '마녀사냥'을 당하며 심적으로 고통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과 여러 온라인 공간에 이들이 몰려와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특정 정당 지지자들의 과도한 비난이 언론인의 활동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될 수 있다.
허재현 기자는 조국 대표와 최민 의원의 '그릇이 작아지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는 이전에 믿어왔던 인물들의 현재 모습에 실망감을 드러낸 것이다. 이 발언은 조국혁신당의 핵심 인물들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담고 있으며, 이들의 최근 행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개원 의원은 정청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을 우롱하는 '엇박자 정치'를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당정청이 국민들 앞에서 분열된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조용히 있었지만, 정청래 의원이 계속해서 엇박자를 내며 대통령을 뒷받침하기는커녕 오히려 우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정청래 의원의 행보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비판으로 해석된다.
조개원 의원은 정청래 대표가 지방 선거 결과를 '승리'라고 주장하는 것은 거짓말이며 책임 회피라고 지적했다. 그는 정청래 대표가 윤석열 내란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한 공은 인정하지만, 당대표로서 실수하고 잘못한 부분도 많다고 비판했다. 특히 지방 선거에서 다음 정권 재창출마저 장담할 수 없는 참혹한 실패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반성 없이 '승리했다'고 변명하고, 심지어 당정청이 조율해 승리로 발표했다는 거짓말까지 한다고 꼬집었다. 조개원 의원은 정청래 대표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개원 의원은 광주 전남 통합 시당 위원장 출마를 선언하며 이재명 정부의 메가 프로젝트 완수를 다짐했다. 그는 현재 전남 광주의 성공이 곧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다시 전남 광주의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3대 메가 프로젝트 중에서도 특히 전남 광주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가 대한민국이 대체 불가능한 선진국으로 나아가느냐 못 나아가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진단하며, 본인이 이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돕는 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조개원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받으면 직접 사과하고 책임지는 상사라고 증언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업무 처리 방식에 있어서 냉정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인간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자신이 이 대통령으로부터 일과 관련해 두 번 정도 지적을 받은 경험을 언급하며, 현장에서는 잘못된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여러 상황을 고려해 처리한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면 직접 사과하고 문자 메시지까지 보내 '미안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조 의원은 덧붙였다. 이는 상사로서 쉽지 않은 행동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인간적인 면모를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일도 잘 하지만 인간적으로도 훌륭한 사람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허재현 기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들에게서 이러한 일화를 수도 없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성남시 국장을 지냈던 한 인물의 사례를 들며, 이 국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팬이 되었는데, 알고 보니 과거 한나라당 소속으로 김대엽 전 성남시장의 측근이었다는 것이다. 이재명 시장 취임 후 승진 누락을 예상했으나, 이 시장은 그에게 그대로 일을 맡겼고, 둘은 호흡이 잘 맞아 국장직을 끝까지 수행했다고 한다. 허재현 기자는 이처럼 이재명 대통령은 함께 일하다 보면 주변이 확장되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하며, 그 국장은 지금도 이재명 대통령을 위해 일하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30세대가 더불어민주당을 '꼰대 정당'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허재현 기자는 2030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SNS인 쓰레드와 인스타그램에 민주당을 희화화하는 내용이 많이 돌아다닌다고 말했다. 그는 최모 의원이 축구 협회 관계자들을 불러 "왜 졌어요?"라고 묻는 영상이 퍼지면서 2030세대들이 "민주당 정말 한심하다" "저런 여자가 다 있냐"며 비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국회가 진지한 질문 대신 희화화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젊은 세대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허 기자는 민주당이 꼰대 정당으로 비치고 있다는 사실에 "크게 각성하고 한골 탈퇴해야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그는 젊은 세대가 국민의힘이나 민주당 모두 기득권으로 보고 있으며, 문재인 정권도 경험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선배들이 무서운 게 아니라 후배들이 무섭다"는 말을 인용하며, 청년들을 쉽게 생각하거나 대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축구 패배에 대해 "왜 졌냐"고 집요하게 묻는 질문은 북한의 청문회 같다는 비판까지 나왔다. 바쁜 시간을 내어 온 이들에게 지는 과정이나 세금 사용처 등 본질적인 질문 대신 감정적인 질문을 반복하는 것은 국회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행위라는 것이다. 허재현 기자는 문체위에서 이러한 국회가 희화화되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정청래 의원이 자신의 국정 과제 1호를 '내란 청산'이라고 언급하자, 다른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공식 1호 국정 과제는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이라고 반박했다. 정청래 의원은 당대표로서 내란 청산을 가장 중요한 국정 과제로 생각했고, 이를 위해 당이 충분히 협력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800개 법률 등 국정 과제 관련 법안들이 마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상대 의원은 정청래 의원이 국정 과제를 정확히 모르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하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는 총 123개이며 그중 공식적인 1호는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이는 정청래 의원이 자신의 정치적 의제를 이재명 정부의 공식 과제와 혼동하고 있다는 비판으로 이어진다. 국정 운영의 우선순위와 방향성에 대한 당내 인식 차이가 드러난 대목이다.
조계현 의원은 국회 예결위원회에서 광주·전남 예산을 70% 증액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에 국회 예결위원으로 전남·광주 예산을 담당하는 소위원을 맡았으며, 처음 기재부에서 올린 예산 100가지 중 30%도 채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70%가 넘는 예산을 통과시켜 전남 예산 10조 원 시대와 광주 예산 4조 원 시대를 열었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예산 확보 성과로 평가된다.
정청래 의원 측이 최고위원 경쟁에서 '김용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짝짓기 투표 전략'을 변경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허재현 기자는 온라인상에 도는 내용을 근거로, 정청래 팀이 기존 전략에서 선회하여 5위인 김용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6위인 이성윤 후보를 견제하거나, 혹은 특정 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한 조직적인 움직임으로 해석될 수 있다. 최고위원 5명 안에 김용 후보를 진입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
신천지 핵심 관계자가 2021년 더불어민주당 경선 당시 조직 투표가 있었음을 인정했다고 허재현 기자가 밝혔다. 허 기자는 2021년 이재명-이낙연 경선 당시 서울 지역에서 표가 급증하여 신천지 개입 의혹이 제기되었던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며칠 전 신천지 총회의 핵심 관계자를 만나 인터뷰했으며, 그 관계자가 당시 신천지가 조직적으로 투표했다고 증언했음을 공개했다.
허재현 기자는 이 증언을 뉴탐사와 고발뉴스에 출연하여 모두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의원들이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김민석 후보만이 이 문제를 거론하고 있다며, 다른 민주당 의원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이 문제를 밝혀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는 신천지 관련 의혹이 단순한 루머가 아닌 구체적인 증언을 통해 사실로 드러났음을 강조하는 발언이다.
이지은 씨가 이희자 씨를 만난 사진이 조작되었다는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원본 사진에는 정청래 의원도 함께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허재현 기자는 이지은 씨가 과거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 당시 이희자 회장이 있는 거구장으로 안내한 장본인이었다고 지적하며, 당시 상황을 고려할 때 이지은 씨가 이희자 씨를 몰랐을 리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진을 크롭하여 조작된 사진을 사용해 마치 이재명 대통령도 신천지인 것처럼 호도하려 했다고 비판했다.
더 나아가 허재현 기자는 해당 영상 속 장면을 자세히 살펴본 결과, 이지은 씨뿐만 아니라 정청래 의원도 이희자 씨를 함께 안내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사진 조작 논란의 중심에 이지은 씨뿐만 아니라 정청래 의원도 연루되어 있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것으로, 신천지 관련 의혹이 민주당 주요 인사들에게까지 확산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재명 대표와 정청래 의원의 신천지 관련 사진은 '질적으로 다르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서재헌 전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가 이희자 씨와 찍힌 사진은 이희자 씨가 식당에 찾아와 밥을 먹다가 우연히 찍힌 사진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정청래 의원의 마포 노벨 거리 사진은 본인이 직접 찾아가 한 시간 동안 행사에 참여하고 연설하며 함께 행진까지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 전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와 이희자 씨가 마주친 시간은 길어야 1분 정도에 불과했을 것이라며, 정청래 의원이 이희자 씨 행사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연설까지 한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정청래 의원에게 이희자 씨와의 행사 참여에 대해 질문하는 것은 정당하지만, 이재명 대표의 사진을 근거로 신천지 연관성을 제기하는 것은 질적으로 다른 문제라는 주장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기대했던 '컨벤션 효과' 대신 국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재헌 전 대변인은 이번 전당대회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제대로 뒷받침하고 지도부의 역량을 겨루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안타까운 모습들을 많이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후보들의 발언과 토론 과정에서 국민들에게 많은 실망을 주었으며, 이로 인해 민주당의 지지율과 국정 지지율을 끌어올리기는커녕 오히려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서 전 대변인은 상식적으로 전당대회는 축제의 장이 되어 지지율 상승 효과가 있어야 하지만, 이번에는 컨벤션 역효과를 넘어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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