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PCE 물가 산출 방식 변경으로 2021년 이후 지표 하향 조정 예상
금융 서비스 부문의 물가 산정 방식이 주원인으로 지목되며, 해당 데이터는 아직 대중에 공개되지 않은 정보다.
문홍철 팀장은 "결론적으로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나왔던 코어 PCE가 0.2 정도 하향 조정될 겁니다"라고 언급했다.
코어 PCE 물가 산출 방식 변경과 일본의 구조적 엔저 현상 심층 분석
금융 서비스 부문의 물가 산정 방식이 주원인으로 지목되며, 해당 데이터는 아직 대중에 공개되지 않은 정보다.
문홍철 팀장은 "결론적으로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나왔던 코어 PCE가 0.2 정도 하향 조정될 겁니다"라고 언급했다.
일본이 기준금리를 100bp 인상하더라도 엔화 약세는 계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단순 금리 인상 폭(25bp)만으로 엔화 흐름을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문홍철 팀장은 "제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일본이 금리를 100bp로 올리든 얘는 계속 약해질 겁니다"라고 단언했다. 엔저 현상은 구조적인 문제에 기인하므로 회피하기 어려운 영역이라는 분석이다.
헤도닉 조정은 기술 성능 향상을 물가 하락으로 반영하는 방식이다.
문홍철 팀장은 "물가 지표 중에 가장 큰 오해 중에 하나가 헤도닉 조정입니다. 이걸 하면 실제로는 물가가 떨어진 게 아닌데 계산상 떨어진 걸로 나옵니다"고 설명했다. 거주비 산정 시에도 헤도닉 조정이 적용되어 물가 상승으로 반영되는데, 전자제품의 하락분과 거주비의 상승분을 상쇄하면 물가는 거의 0에 수렴하는 결과가 나타난다.
이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PCE 지표에 적용될 전망이다.
문홍철 팀장은 "결론적으로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나왔던 모든 PC가 0.2% 포인트 하향 수정될 겁니다. 왜? 금융 서비스 부문에 대한 물가 산출 방식이 바뀝니다"라고 말했다. 기존에는 주가 상승분이 물가에 반영되던 방식이 폐기되며, 물가는 총수요 증감을 측정하는 것이 본질적인 목표라고 덧붙였다.
일부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는 경제학자들이 물가 지표를 인위적으로 조정한다는 음모론적인 해석이 존재한다. 이는 중앙은행의 독립성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으로 이어진다.
문홍철 팀장은 "뭐 듣지도 않고 음모론이래. 자기가 맨날 음모론을 먹고 사는 사람이 나보고 음모론이래"라며 자신에 대한 비판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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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펀더멘털보다 중요한 것은 중앙은행과 정부에 대한 시장의 신뢰 회복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중앙은행이 정치권과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문홍철 팀장은 "요즘의 키워드는 사실 오랫동안 키워드는 신뢰다. 시장이 정부와 중앙은행을 신뢰해야 된다"고 말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와 중앙은행의 차별화 필요성이 언급됐다.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5% 상단에 도달한 이후의 방향성은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나왔다. 중간 선거 결과가 정치적 불확실성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홍철 팀장은 "중간 선거 전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중간 선거가 좀 지나봐야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하원 또는 상원 중 한 곳이라도 민주당이 과반을 확보하면 정국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이진우 소장은 "만약 이번에 하원이든 상원이든 어디 하나가 민주당이 다수당이 된다. 되면 세상 완전 뒤집어지는 게"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및 조사 가능성도 언급됐다.
엔화 약세는 단순 금리차 논리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된다는 분석이다. 일본 연기금들이 이미 총자산의 50%를 해외에 투자하여 엔저를 전제로 한 포지션을 오랫동안 유지해왔기 때문이다.
문홍철 팀장은 "엔화가 약한 이유는 약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본 연기금들이 이미 해외 투자를 총자산의 50%를 해놨고 돈도 엄청 벌었는데, 여기서 엔화가 강해지면 큰일 나요"라고 말했다. 일본의 재정 상태가 GDP 대비 건전한 편임에도 엔화 약세가 지속되는 이유다.
일본 정부 부채에 대한 오해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GDP 대비 240%로 알려진 정부 부채 중 절반은 일본 중앙은행이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중 25%는 외환보유고 자산으로 운용된다.
문홍철 팀장은 "일본의 정부 부채를 100이라고 하면 그중에 절반은 일본 중앙은행이 갖고 있고, 또 나머지 25%는 외환보유고 자산으로 갖고 있는 겁니다"라고 설명했다. 실질 부채는 전체의 25% 정도로, 다른 나라와 비교해 건전한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일본의 GDP 대비 재정 적자는 연간 -1~2% 수준에 머문다.
미국과 일본의 금리차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지속되는 등 일반적인 경제 지표와 환율 흐름이 반대로 움직이는 현상이 나타난다. 문홍철 팀장은 "금리차를 생각하면 엔화가 강해져야 되는데 지금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이유가 뭔지 하는 거죠"라고 지적했다.
이는 금융 시장의 논리적 허점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관성이 지배하고 있다는 분석으로 이어진다.
시장 참여자들은 본인이 가격을 결정한다고 믿고 정부나 중앙은행의 시장 개입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문홍철 팀장은 "시장은 늘 정부를 무시해요. 정부의 힘을 절대 무시하면 안 되는데"라고 강조했다.
과거 1995년 사례를 들어 정부의 시장 개입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역설했다.
문홍철 팀장은 "그 뒤집는 조치는 계획이고요. 절대 규모가 되게 작아요"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계획을 게임 체인저로 보지 않는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엔화는 구조적 이유로 약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일본 정부나 중앙은행의 개입이 있더라도 시장의 힘을 꺾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문홍철 팀장은 "그거는 어쩔 수 없습니다. 얘는 약해져야 됩니다"라고 언급했다.
펀더멘털 대비 엔화가 지나치게 약한 수준이지만, 이러한 흐름을 되돌릴 수 없는 구조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엔화가 160엔을 돌파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문홍철 팀장은 "이분들은 환율이 반등하면 매도를 할 수밖에 없어요"라고 말했다.
수출 기업과 해외 투자자들의 환헤지 수요가 환율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환율이 1,400원대에 진입하면 기업체들의 대규모 매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인 급등락 이후 건전한 조정 과정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제시됐다. 시장의 수급 상황을 고려할 때 바로 하락세로 전환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문홍철 팀장은 "건전한 조정이 좀 더 이어지는 쪽으로 하시죠"라고 말했으며, 기술적으로 환율 1,420원 수준까지는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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