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미국 시장, 나스닥 하락 속 일부 반도체 상승하며 모순적 움직임
Jump to 17:53지난 금요일 미국 시장은 나스닥 종합지수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등 일부 종목에서는 상승세를 보이며 전반적으로는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미국 시장이 강했다고 단정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사실 금요일 시장이 되게 특이하죠. 뭐랄까 반도체랑 몇몇 것들은 상승했는데 전반적으로 좀 약세였죠." 라고 알상무는 분석했습니다.
미국채 입찰, ECB 금리 결정, CPI 발표 등 주요 지표들이 시장 변동성을 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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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미국 시장은 나스닥 종합지수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등 일부 종목에서는 상승세를 보이며 전반적으로는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미국 시장이 강했다고 단정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사실 금요일 시장이 되게 특이하죠. 뭐랄까 반도체랑 몇몇 것들은 상승했는데 전반적으로 좀 약세였죠." 라고 알상무는 분석했습니다.
나스닥 종합지수와는 달리 나스닥 100 선물은 하락세를 보이며 주봉 고점이 낮아지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나스닥 차트만 보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나스닥 100이 시장을 선도한다고 판단해 하락장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나스닥 백은 사실 나스닥 종합이랑은 좀 다르죠. 나스닥 백이 조금 빠지고 있어요. 그래서 나스닥 차트만 보시는 분들은 조금 나스닥 백이 좀 선도한다고 생각하니까 하락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라며 지표 해석에 따른 시장 상황 인식이 달라질 수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미국 시장의 종가만을 보고 아시아 시장에 대응하는 것은 위험한 전략으로 지적되었습니다. 한국 시간 아침 7시에 시작되는 미국 선물 시장의 움직임을 확인한 후 오전 9시 한국 장에 대응해야 한다는 조언입니다. "제가 몇 번 말씀드렸었는데 미국 종가만 보고 아시아 시장 대응하면 안 된다. 7시에 나스닥 선물 시장 보고 9시에 들어가셔야 되고." 라며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습니다.
이는 야간 선물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한 것으로, 미국 본장의 흐름이 선물 시장 개장 후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물 시장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한국 시간 오전 7시 미국 선물 시장의 변화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9시 한국 증시 개장에 맞춰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번 주에는 미국 장기물 국채 발행이 예정되어 있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유상증자와 유사하게 대규모 물량 부담으로 인해 채권 매도세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에 미국 장기물 발행이 예정돼 있어요. 그래서 미리 해지하는 것도 있고 그래서 이제 미국 국채 입찰 일정 나오면 되게 안 좋은 겁니다. 10년물 발행하기 전에 채권을 좀 미리 팔아놓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이제 한 적어도 5bp 정도는 상승하니까 그 영향이라고 저는 보고요." 라고 알상무는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국채 발행은 채권 시장에서 국채 금리를 5bp 내외로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곧 주식 시장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될 미국 국채 입찰 일정을 면밀히 주시하며 금리 변동성 가능성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반도체 주식들은 현재 12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 위치하며 매물대 저항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이는 매수세와 매도세 모두 상승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상황을 나타냅니다. 알상무는 "하이닉스도 삼성전자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얘도 그렇고 삼성 전자도 그렇고 약간 서로 자신이 없는 거죠. 미는 쪽도 자신이 없는 거야. 사는 쪽도 자신이 없는 거고 일종에 전쟁을 엄청 빡시게 하다가 좀 서로 쉬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고요." 라고 현 상황을 진단했습니다.
양측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주가는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반도체 주식은 상승과 하락 중 어느 한쪽으로 방향이 터지면 그 방향으로 강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요 이동평균선과 지지·저항선의 돌파 여부가 향후 주가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알상무는 "애매하죠. 그래서 이제 이거는 어느 쪽이든 터지면 그쪽으로 날아간다." 라며 중립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들 주요 기술적 지표들을 면밀히 관찰하며 시장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알상무는 지난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오라클에 대한 롱뷰를 철회했으나, 금요일 시장의 반등으로 인해 뷰 수정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못한 움직임에 따라 투자 전략을 유연하게 가져갈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알상무는 "수요일 목요일에 이쪽에 롱뷰를 꺾었는데 롱뷰를 꺾었다고 숏까진 아니지만 롱은 안 한다 이렇게 말씀드렸었는데 흔들렸어요." 라고 언급했습니다.
골든 크로스 발생 여부 등 기술적 지표를 재검토하며 주가 움직임을 다시 분석할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알상무는 최근 주식 시장의 약세가 단순히 장기 금리 하락 때문이 아니라고 진단했습니다. 장기 금리 하락은 시장 불안의 여러 지점 중 하나이거나 핑계일 가능성이 높으며, 주식 시장 약세의 진짜 원인은 투자자들의 내적 자신감 하락에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장기 금리 얘기보다는 제가 볼 때는 주식 시장이 흔들리는 이유는 장기 금리는 일종의 핑계고 핑계거나 아니면 불안한 지점 중에 하나고 실제로는 내적 자신감이 많이 하락한 거 같아요." 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적 요인이 현재 시장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외부 요인보다 내부적인 투자 심리 위축이 더 근본적인 문제라는 분석입니다.
따라서 시장 반등을 위해서는 투자자들의 자신감 회복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에는 주요 경제 지표 발표와 통화 정책 결정이 예정되어 있어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요일에는 일본의 2분기 GDP 증가율 수정치가 발표될 예정이며, 특히 목요일에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결정이 불확실성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알상무는 "화요일에 이제 일본 GDP 2분기 GDP 증가율 수정 나와요. 그리고 이제 목요일에 이제 불타오를 겁니다. ECB가 기준금리 결정하는데 아마 인상 거의 확정이죠." 라고 언급했습니다.
ECB의 금리 인상이 거의 확실시되는 상황이므로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금융 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시해야 합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물가 목표치인 2%를 코어 물가가 한참 상회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자적 양심이 있다면 물가가 괜찮다는 이유로 금리 인하를 주장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는 정치적·관료적 이득을 위한 주장과 경제 원칙 사이의 충돌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알상무는 "패드가 목표로 하고 있는 건 2%입니다. 코어가 2% 위로 올라온지도 한참 됐어요. 그러니까 뭐 사실은 염치가 있으면 학자적 양심이 있으면 학자들은 물가가 괜찮으니까 금리 인하자 이런 얘기 하면 안 됩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물가 상황을 고려할 때 금리 인하를 논하기에는 시기상조라는 경제학적 관점이 우세하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는 현실적인 경제 지표보다는 다른 요인에 의해 형성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번 주에는 미국 국채 3년물, 10년물, 30년물 등 총 78조 원 규모의 대규모 발행이 예정되어 있어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금리 결정(FOMC)과 핵심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이어지는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은 금리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알상무는 "어, 요때 22가 이때 금리 결정하잖아요. 그래서 수목에 또 금리 쪽이 또 불타오를 거다라고 보여지고 금요일에 또 한번 요걸로 코어 CPI가 막 YOY 2.8 찍히면 글렀네 이러면서 바로 FMC 다음 FMC에서 금리 인상 확률이 뭐 70% 가겠죠." 라며 경계를 당부했습니다.
만약 금요일에 발표될 코어 CPI가 예상보다 높은 연간 2.8%를 기록한다면,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 확률이 70%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이는 시장에 상당한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지난주 코스피 종가가 설정된 넓은 레인지 안에 머물렀지만, 알상무는 해당 레인지 설정이 아래쪽 하방 리스크에 더 초점을 맞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스피가 6,400선 아래로 붕괴될 경우 명확한 하방 지지선이 없다는 점을 경고했습니다. "레인지가 사실은 지난주에 제가 설정한 레인지 안에 종가가 끝나긴 했는데 레인지가 너무 넓죠.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아래 6%씩이면 너무 넓긴 하지만 이거는 사실 좀 아래쪽을 조금 더 보고 있는 레인지 설정입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추가 상승 시에도 7,000선 돌파가 어렵고 업사이드가 약 5%로 제한될 것이라는 분석도 함께 제시되었습니다. 이는 상승 여력보다 하락 위험이 더 크다는 관점을 뒷받침합니다.
이러한 변동성 장세에서는 감정적인 대응을 피하고 손실을 최소화하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되었습니다.
알상무는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지난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단기 롱 포지션 뷰를 보수적인 관망으로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손실의 크기가 수익보다 투자 심리에 더 큰 타격을 준다는 투자 철학에 기반한 것입니다. "왜 뷰를 지난 목요일 수요일에 꺾었냐? 만약에 금요일에 폭락했으면 그 롱뷰를 꺾고 싶어도 못 꺾었을 거예요. 그때는 이제 마치 너무 부끄럽기도 하고 아직도 생겼고 여기서 꺾으면 바보 될 것 같으니까. 그런데 뭐 수 목에 일찍 두드려 맞았다고 했 어쨌든 내가 잘못했습니다라고 생각하고 그러니까 금요일에 상승해도 뭐 잘됐구나 다음 주 생각하자 이렇게 하는 거고." 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장 상황에 대한 확신이 없는 만큼, '쫄보' 모드를 유지하며 현금을 확보하는 등 보수적인 투자 전략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는 불확실성이 높은 시기에 무리한 투자를 지양하고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금요일에 시장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단기 롱뷰를 철회한 결정을 유지하며 다음 주 시장을 신중하게 대비하려는 모습입니다.
알상무는 월요일에 시장이 3~4% 상승할 경우 차익 실현을 통해 현금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좋겠다는 개인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는 권고가 아닌 본인의 투자 원칙에 따른 판단임을 강조했습니다. "월요일에 상승하면 저는 차익 실현 하는 쪽을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권고도 아니에요. 권고도 아니고 나 같으면 그렇게 한다. 나 같으면 그렇게 한다예요. 권고하는 거 아니고 알아서 하십시오." 라고 언급했습니다.
손절보다는 보유 비중 조절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고, 단기적인 변동성 대응보다는 장기적인 시드머니 보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자 철학을 드러냈습니다.
알상무는 유튜버로서 단순히 시장 전망을 제시하기보다, 그러한 뷰를 갖게 된 논리적 과정을 공유하는 것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시장 예측이 지속적으로 틀릴 경우, 방송에서 뷰 전달을 중단할 수도 있다는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제가 왜 그런 뷰를 갖게 됐는지에 대한 그 논리 과정을 보는 것도 그래도 볼 만하잖아요. 의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는 너무 많이 틀리면 이제 안 하려고요. 저도 체크해 놓고 아 안 되겠다. 나도 그래서 일종의 손절, 일종의 방송 손절을 할 생각입니다." 라고 말하며, 시장 참여자로서 멘탈 관리와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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