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을 깨고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은 민머리 스타일
1991년부터 30년 넘게 민머리를 고수해 온 안은미 안무가는 길게 늘어뜨린 귀걸이로 머리카락이 있는 듯한 착시 효과를 연출한다.
이는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나 자신 스스로의 모습을 찾아 나선 상징적인 사건이자, 자신을 가두던 틀에서 한 발자국 나오는 도전의 시작을 의미한다.
머리 이렇게 귀걸이 길게 한 거는 일단 이제 머리가 없다 보니까 이렇게 멀리서 보면 이게 머리처럼 보이 머리 묶은 거 따 거 같잖아 머리 있는 거 같은 약간 착시 현상 같은 것도 있고 또 저의 또 상징이기도 하고

